기독신문 게시판
안형식 목사( ) 작성일시 - 2002년 04월 23일 화요일 오후 2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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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뵈온 한명수목사님과 김성길 목사님]
1. 역사를 보았습니다.
창훈대 교회에서 어른 목사님을 뵈었습니다. 수 많은 장서를 보았고 우리 교단의 역사를 보았습니다. 감히 토를 달 수 없는 어른 목사님은 [역사]이셨습니다.
2. 목회자를 보았습니다.
시은소 교회에서 목회자를 뵈었습니다. 장하고 멋진 교회의 외형과 함께
장한 목회자를 뵈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할 [거목]을 보았습니다.
3. 우리 교단의 [복]이 될 수도 있고, 동시에 [슬픔]이 될 수도 있는 기로에서 두 분을 가슴 속 깊이 거목으로 모십니다.
4. 두 분은 수원의 이름난 넉넉하고 푸짐한 너비의 왕갈비같은 맛있는 분들이십니다. 이름 난 [본점]과 [동수원점]의 왕갈비는 보기만 해도 풍요롭고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5. 두 분은, 우리 교단의 상징이며 자랑거리입니다. 충현교회가 함몰되고 난 후에 두 분께 거는 기대치는 상상을 초월함을 알아 주십시요.
[역사]로 받아 주시고 [목회자]로 품어 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엎디어 소청하나이다.
말학 후배 안형식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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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02.04.2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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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묵 목사 - 존경하는 한 명수 목사님과 김 성길 목사님의 불화는 우리 교단의 크나큰 손실 입니다.두분은 우리 교단이 자랑할수 있는 분들이신데 후배들을 실망시키지 말아주세요.
박광재목사 - 수원노회와 한명수목사님과 김성길목사님의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제87회 총회를 치르게될 노회아닙니까? 제비뽑힌 한목사님과 제비뽑기를 지지해주신 김성길목사님의 하나됨을 빕니다.
남국천 - 창훈대교회의 사명과 시은소교회의 사명 그리고
목회자로서의 한목사님과 김목사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젊은 목사 - 두 분 모두 존경받을 분들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하나님께서 치료하십니다. 두 분 모두 가시는 길에 잘 되시기를 기도합시다. 그래도 계속 이간질하며 떠드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께서 용서하시지 않을 겁니다.
Lee Suk Bong - 제 심정이 미칠것 같습니다. 우리는 형제입니다. 좋은 선례를 남겨주세요. 누워서 침벧는 일은 하지 맙시다. 백번 잘못했어도 백번 용서합시다. 마지막 까지 가지 말기를 기도합니다.
Lee Suk Bong - 우리의 사명은 두 분을 하나로 연합하게 하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한목사님! 그리고 사랑하는 김목사님! 두 분이 손을 잡아주세요 제발! 간절히 두 손 모아 빕니다. 법으로 하지말고 사랑으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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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의 한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