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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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한성진
Subject 다툼 접고 하나되어 제 2부흥기 이루자!
저는 우리 합동 총회에서 수용한 제비뽑기에 대해 매우 흥미롭게 생각합니다. 우리 총회만이 아니라 지금 대 교단 몇 개 교단이 제비뽑기를 시행하기 위해서 법을 고치고 있습니다. 사도들을 위시한 120명의 성도들이 기도에 전무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 제비뽑기 때문입니다. 열 두 제자들은 서로 크다고 치열하게 다투던 사람들로서 예수님도 승천하시고 진짜 싸워 서열을 가려야 할 때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제비뽑기로 다툼을 중지시키시고 마음에 조금의 불평도 존재하지 않게 하신 후에 기도에 전념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지금 한국교회가 제비를 선택한다는 것은 다툼과 부정부패의 종식은 물론 모두 힘을 모아 제 2의 부흥기를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줄로 여겨집니다. 그 만큼 성령 충만이 중요하기에 제비도 있고 다른 무엇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감사한 것은 소목사님과 조집사님께서도 제비를 반대하시지 않음입니다. 김형희님도 이 사실을 안다면 반대하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제비로서 다툼을 접고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여 내가 먼저 변화되고 나아가 한국교회의 제 2부흥기를 이루십시다.
DATE: 2003.06.29 - 08:03
LAST UPDATE: 2003.06.29 -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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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재현되기를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