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산문 15,889 11325
Name 한성진
Subject 12사도에 대해서
이 목사님의 글에 반론하고자 쓴 글은 아니며 다른 생각을 갖고 있기에 올려보는 글입니다.
그리고 이게 구원을 좌지우지할 만한 것은 아니지만 성경 기록을 우선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말하고 싶다.
계21:14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여기 12사도에 가룟 유다 대신으로 맛디아가 아니고 혹시 바울일까?
그러나 성경은 "제비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저가 열한 사도의 수에 가입하니라"(행1:26)에 기록하고 있다.
만약 바울이라면 맛디아가 사도성이 없거나 사도에서 탈락된 성경의 근거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 둘 중에 어느 것도 맛디아의 사도성을 부정할 근거가 없다.
사실 바울이 위대해도 12사도에 가입되는 것은 맛디아가 12 사도에서 탈락되는 것보다 더욱 어렵다.
맛디아의 그 후 행적 기록이 없어서라면 도마의 행적은 어떠할까?
그리고 다대오 역시 기록된 행적으로 본다면 그러하다고 본다.
그리고 사도는 바울만이 아니다 바나바도 사도라는 칭함을 받았다.
그가 성경을 기록하지 않았을 뿐이지 바나바 역시 대단한 사도인 것으로 보인다.
정상적으로 사도의 수에 가입하여 성경에서 공포된 맛디아, 그대로 믿는 것이 옳다.
왜냐하면 이것이 기록된 계시 그대로 성경을 믿는 것이기 때문이다.
DATE: 2005.02.02 - 16:17
LAST UPDATE: 2005.02.02 -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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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로 사도가 되지 못한 바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