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의 원년인 주후 2000년도 뉴밀레니움 시대를 맞이하여 미국 LA에 있는 복음방송국 (사장 임종희 목사)에서 '뉴밀레니움 특집방송'으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찾아서" 라고 하는 타이틀로 박성호(PD) 전도사(현재는 목사)와 10회에 걸친 방송을 녹음하여 방송하였다. 그당시 박성호 PD는 나와 인터뷰를 하면서 아마도 한국교회 200년사를 누군가 쓰게될 경우에 장차 박광재 목사님을 교회개혁자로 기록할 것이라고 자신이 느낀바를 말하였다. 그가 그런 예언적인 말을 한 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100년사(p )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100년 역사속에 일어났던 100대 사건중 하나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인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선정되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의 역사에 기록되었다.
한국기독교역사상 기독교 방송매채로는 최초로(주후1994년8월30일 오후) 극동방송국(담당PD : 표명환, 현재 선교목사)에서 절찬리 인기속에 생방송으로 최고 청취율 기록속에 진행한 프로그램(극동방송1188)에 초청을 받아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에 관한 생방송 인터뷰를 한바 있었다. 그당시 방송을 진행하는 표명환 PD께서 하신 코멘트 중 하나는 "박목사님께서 주장하시는 대로 성경의 제비뽑기가 한국교회의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되어 실시된다면 아마도 제2의 종교개혁적인 사건이 될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극동방속국에서 진행한 생방송을 끝마치고 앉아서 표명환PD와 잠시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국민일보 임한창 기자로부터 전화가 왔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성경의 제비뽑기에 관한 인터뷰 방송을 잘청취하였습니다. 댁으로 가시는 길에 우리 국민일보신문사 사옥이 바로 극동방송 근처에 있으니 한번 오셔서 저와 인터뷰를 하고 가시면 감사하겠다고 하였다. 임한창 기자의 요청을 받고 교회로 돌아오는 길에 국민일보사를 방문하여 임한창 기자와 대담을 나누었다. 나의 간증을 듣고 있던 임한창 기자가 하는 말씀은 이러했다.
"목사님 한국교회의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비롯한 타락한 선거문화와 선거풍토를 개혁하는 방법이 바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밖에는 없습니다. 제가 이것을 한국 교회를 개혁하는 차원에서 공론화하기 위하여 기사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약속하였다. 그리고 주후1994년9월3일자 (토) 국민일보 28면에 '주간초점' 기사로 "막오른 개신교 총회" "선거풍토 바꾸자" "총회장 감독회장 제비뽑기로 하자"라고 하는 빨강색 큰글자를 타이틀로 기사화 하였다.
과열.혼탁 분열주범...다수결 횡포 미리막아 후보자들 파당조성 안해 가장 성경적 방법" "깨끗한 선거 정착될 것" 이라고 하는 소제목을 부쳐서 기사화하였다. 그 이후 한국교회의 핫이슈로 부각되어 주후1994년9월22일(목)자 국민일보에 '교계핫이슈' "임원 제비뽑기 쟁점화" 찬성과 반대 양론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찬성측은 제비뽑기 선교회회장이며 필자인 박광재 목사가 "모세이후 1,500년 동안 전승" "교계현안 많이 채택됐다."고 주장했다. 반대측은 안산성도교회 소재열 목사가 "성경 지엽적해석 위험발상" "뉘우침만이 타락선거 막아"라고 주장했다.
국민일보 지상의 이러한 치열한 논쟁과 핫이슈를 시작으로 한국 기독교회의 전 메스컴으로 확산되어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가 한국교회에 공론화되어 크게 부각되었다. 그이후 6년이 지나서 새천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85회 총회(총회장소 : 진주교회당, 총회장 김동권목사)에서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가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채택되었다. 뿐만 아니라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의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된 제85회를 전후하여 예장합동 총회 기관지인 기독신문에는 "제비뽑기 연구소위 구성" "한국교회 '제비뽑기'시선집중" "제비뽑기 '진통 끝' 실시" " '제비뽑기'전면 확대 실시" 등 기독신문 1면 타이틀 머릿기사로 대서 특필하여 보도하였다.
이를 기화로 한국의 모든 기독교 교단 총회의 기관지들과 각종 메스컴등에서도 일제히 "한국교회 개혁의 신호탄" "한국기독교 초유의 사건" "주후2000년 한국기독교 10대 뉴스" "합동측 총회기관지인 기독신문에서 선정한 10대 뉴스"로 뽑히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창립 100년 역사상에 일어났던 100대 뉴스사건을 다루는 기사에서 100대 사건중에 하나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를 선정 채택하였다.
그런가 하면 나의 은사중에 한분이신 김익규 목사님께서 안산의 어느 요양병원에서 요양하고 계실 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옛 신학교 선후배 목사님들과 함께 김목사님을 찾아 뵈었다. 스승이신 김목사님께서는 제자인 나를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박목사가 여기 있다고 해서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요즈음 박목사가 복음신문에 연재하고 있는 "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에 대한 글을 읽고 큰 감동과 감명을 받고있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박광재 목사는 중세교회가 부패하고 타락의 길을 걷고 있을 때 종교개혁을 일으킨 마틴루터 그 이상의 교회개혁을 진행하고 있다" "마틴 루터가 '이신득의' 진리를 재발견하므로 중세교회를 개혁했듯이 박광재 목사가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재발견하므로 한국교회와 국가를 거룩한 교회와 국가로 개혁할 것을 믿는다"고 과분한 덕담을 해주셨다.
이처럼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다른 분들로 하여금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실천운동이 곧 교회와 국가의 개혁운동임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응원하도록 해주셨다. 주후 2017년 마틴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미국의 LA에서 크리스천비전신문과 비전복음방송국을 운영하고 계시는 사장 이정현 목사님께서 마틴루터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학술세미나의 강사를 섭외하러 한국교계를 방문하러 오셨다가 우리 영광교회를 방문하셨다. 그리고 나에게 부탁하시는 말씀이 10월16일(월)과 17일(화) 양일간에 마틴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남가주한인 목사회와 크리스천비전신문사와 비전복음방속국이 공동으로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려고 계획하고 있는바 박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싶은 데 허락해 달라고 요청하셨다.
그리하여 저 보다도 더 휼륭한 목사님들과 신학박사 교수님들이 많이 계시니까 그 분들을 섭외하여 강사로 모시고 마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하시라고 말씀을 드렸다.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주일이 지나서 미국의 이정현 목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금번에 개최하는 마틴루터 종교개혁500주년기념 학술세미나의 강사로 박목사님께서 와주셔야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지나간 30여 년 동안 박목사님께서는 이곳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여러나라를 순회하시면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실천운동을 통한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을 전개해 오시지 않았습니까 ?
그 결과로 망 교회병인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와 망국병인 국가의 지도자들을 선출하는 대선을 비롯한 총선과 지방자치제 선거과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주권매매행위를 추방하는 개혁운동을 전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마틴루터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학술세미나 강사로 교회와 국가의 개혁운동을 전개해오신 박목사님께서 빠지시면 되겠습니까 ? 하오니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강사로 오셔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관한 특강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간청을 해왔다.
한국과 미국과 전 세계에 내로라 하는 유명한 목사님들과 석학 교수님들이 많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구태어 부족한 나에게 계속적으로 강사로 섬겨달라고 요청하시는 까닭은 주님의 뜻이 계신 것으로 생각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허락하였다. 주후 2017년10월16일(월)~17일(화) 양일간에 걸쳐서 평화교회에서 남가주목사회 주최, 미주크리스천비전신문사, 비전복음방송국 주관,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OC한인목사회, OC 한인여성목사회, 사우스베이목사회, 시니어타임즈USA, 한국지저스타임즈가 공동으로 후원하여 개최한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학술세미나, 주제 : '성경으로 돌아가자' 고 하는 타이틀로 마틴루터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나는 그 학술 세미나에 강사로 참여하여 주제 : 제2의 종교개혁을 위하여, 부제 :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는 제목으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실천운동을 통한 교회와 국가 개혁운동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방향성에 대하여 강의하였다. 특별히 신구약성경 1500년의 전승과 예수그리스도와 초대교회의 주님의 11사도들과 초대교회의 120문도들이 제비를 뽑아서 맛디아를 사도로 보선하므로 모범을 보여준 이후 주후 2000년 동안의 전 세계 기독교 역사속에서 경건한 수도원공동체를 비롯한 선교단체들과 미국건국의 조상들인 청교도들의 계승과 한국기독교회역사와 나의 삶과 사역에서 적용한바있는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특강을 하였다.
마틴루터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학술세미나 기간 중에 성령께서 나의 마음에 강력하게 감동을 주시기를 마틴루터 종교개혁500주년기념 학술대회를 맞이하여 금번기회에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2017년 로스앤젤레스 교회개혁선언문"을 작성하여 선포하라고 하셨다. 그리하여 성령께서 주시는 감동을 따라서 20개 조항에 이르는 교회 개혁선언문을 작성하여 마틴루터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학술세미나에 참여한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과 함께 미주한인교회와 한국교회와 세계열방 만국교회 앞에 아래와 같은 교회개혁선언문을 선포하고 귀국하였다.
당시 선포한 교회개혁선언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하나, 마틴루터 종교개혁정신을 따라서 성경으로 돌아가겠습니다.
하나, 종교개혁 95개 논제에 해당하는 부정행위를 척결하겠습니다.
하나,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원천적으로 추방하겠습니다.
하나,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겠습니다.
하나, 돈을 사랑하는 일만 악의 뿌리 황금우상을 배척하겠습니다.
하나,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으로 선거법을 개정하겠습니다.
하나, 칼빙의 제네바교회처럼 목회자 윤리규정을 제정하겠습니다.
하나, 요한 웨슬리의 홀리 클럽처럼 경건한 삶을 추구하겠습니다.
하나, 목회사역을 감당함에 있어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겠습니다.
하나, 주님의 양 무리를 사랑으로 돌보는 선한 목자가 되겠습니다.
하나, 주님의 교회를 돌보심에 있어서 겸손함으로 섬기겠습니다.
하나, 주님의 교회를 진리의 등대와 구원의 방주로 세우겠습니다.
하나, 주님의 인성과 지성과 영성을 본받는 사역자가 되겠습니다.
하나, 세상보다 수준 높은 윤리적 도덕적 영적인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 성윤리에 어긋나는 언행을 삼가고 정결한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 선택과 결정의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돌려드리겠습니다.
하나, 화해와 일치와 염합을 위한 평화의 사역자가 되겠습니다.
하나,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명령하신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하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교회개혁자들의 정신을 따라서 오직믿음 ! 오직성경 ! 오직 은혜 ! 오직제비 ! 오직 그리스도 !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겠습니다.
주후 2017년 10월17일(화)종교개혁50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참가자 일동, 선언문 발의자 대표 박광재 목사 (한국예장합동총회 영광교회 담임)
미국에서의 학술세미나를 마치고 귀국한 후 교회개혁 선언문을 미국에서만 공포할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고 내가 속한 남평양노회를 통하여 교회개혁선언문을 작성하여 선포할 것을 요망하는 긴급동의안을 올렸다. 우리 남평양노회에 참여한 회원들의 만장일치 결의로 장로교단의 칼빈의 신학과 사상에 맞도록 15개 조항으로 교회개혁 선언문을 축소 재작성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기관지인 기독신문에 선포하였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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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양노회 제181회 정기노회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남평양노회교회개혁선언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