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박광재
Subject 남평양노회 제181회 정기노회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남평양노회교회개혁선언문" 긴급동의안 발의, 4인특별위원을 선정하다. 남평양노회(노회장:한근수 목사)는 10월30일(월)부터11월1일(수)까지 음성임마누엘교회에서 마틴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날을 전후하여 제181회 정기노회를 개최하였다. 노회는 황정식(성문교회)원로목사 추대청원을 처리하고 김재관 강도사 인허와 오훈탁 목사 안수식을 거행하였다. 영광교회 박광재 목사는 정기노회 참석자 91명 회원 중에 77명의 목사와 장로 회원들의 서명을 받아서 20개 항으로 이루어진 선언문을 긴급동의 안으로 상정하였다.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기념 남평양노회 교회개혁선언문" 이라고 하는 제목을 부친 긴급동의안 건을 상정하여 토의한 결과 4인의 특별위원(한창호 목사, 지동민 목사, 기동찬 목사, 정규용 목사)을 선정하였다. 이날 긴급동의안 선언문이 상정되자 원안 그대로 받자고 하는 박광재 목사(영광교회)의 동의가 있었다. 그러나 임중근 목사(안양북부교회)가 선언문 20개 항 중에서 총회의 결의에 반하는 3개 항은 삭제하고 받자는 개의가 있었다. 그런가 하면 김승석 목사(갈보리교회)는 20개 항은 너무 많으니 그 중에서 가장 현실적고 필요한 6개~7개 항을 선정하여 채택하자고 하는 재개의를 하였다. 뿐만 아니라 한창호 목사(온사랑교회)는 선언문을 채택함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하므로 특별위원을 선정하고 연구하여 다음회기에 보고하고 채택하여 제103회 총회에 헌의하기로 하자는 재재개의를 하였다.
이와 같은 치열한 숙의 끝에 표결에 부친 결과 한창호 목사(온사랑교회)가 재재개의한 "특별위원을 선정하고 연구하여 다음회기에 보고하고 채택하여 제103회 총회에 헌의하기로 하자" 는 재재개의 안에 절대다수 회원들이 찬성하여 채택하였다. 이러한 노회결의에 따라서 다음과 같이 4인특별위원(한창호 목사, 지동민 목사, 기동찬 목사, 정규용 목사)을 선정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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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목사님은 스코트랜드의 개혁자 존 낙스와 같은 목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