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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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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주제: 제비뽑기 제도는 근원적 감리교회 제도
대주제: 제비뽑기 제도는 근원적 감리교회 제도
소주제: 감리교 창설자인 요한 웨슬리의 삶과 사역에서 적용
소주제: 한국감리교 초대신학회 회원들과 감리교도들이 적용

한국교회의 경우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필자가 소속되어 있는 한국장로교회의 대표격인 예장합동총회에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공식적으로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하여 4년 차 적용해오고 있는 까닭에 감리교도들의 입장에서 볼 때 이 제도는 마치 장로교회의 선거제도 인양 오해를 하고 배척을 하는 경향이 없지 않음을 볼 수 있다. 실례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5회 입법총회(장소:광림교회, 감독회장:김진호 목사)의 경우 입법의회의 최대 관심사는 전국의 10개 연회가운데 9개연회가 통과하여 발의하고 상정한 감독과 감독회장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채택여부에 달려있었다.

이 안건이 상정되었을 때 찬.반 논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모 목사가 나와서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장로교회의 선거제도 인데 왜? 우리 감리교단에서 장로교단의 선거제도를 따르려고 하는가 ?라고 총대들을 문책하듯 반론을 전개하였다. 그 한마디에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대세가 반전되어 표결에 붙인 결과 통과 정족수의 36표가 부족하여 아쉽게도 부결되고 말았다.
며칠전 4월6일 인천숭의감리교회에서 개최된 중부연회 제63회 연회에 우리교회 성도들과 함께 동행하여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홍보활동을 벌이는 과정에서도 역시 모 장로 총대가 제제를 가하며 하는 말이 제비뽑기제도는 장로교회의 제도이니 장로교 총회에 가서나 홍보하라고 여성도들에게 제제를 가하는가 하면 심지어는 그것을 말리는 나의 멱살을 잡으면서까지 훼방을 놓았다.

4월7일 천안갈릴리교회에서 개최한 제7회 충청연회의 경우도 제비뽑기 제도는 우리와는 칼라가 맞지 않으니 다른곳에 가서 하라는 것이었다. 이와같이 감리교도들이 제비뽑기를 반대하고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제비뽑기 제도가 장로교회의 선거제도라고 하는 오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같은 오해는 우리 한국교회의 경우 장로교회인 예장합동측 교단에서 제일 먼저 채택한 까닭에 받는 오해일 뿐이다. 실상 세계기독교회사와 한국기독교회사를 연구해 보면 감리교회의 창설자인 요한 웨슬리의 삶과 사역에서 제비뽑기를 적용한 사실을 그의 일기와 사역활동을 통하여 얼마든지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요한 웨슬리를 전공한 감리교 신학자와 목회자라면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요한 웨슬리의 경우 심지어는 그 자신의 배우자 선택을 위하여서까지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하여 제비뽑은 사실도 있다.

한국감리교회의 경우는 초대감리교회 선교사들이 제비뽑기를 가르쳤기 때문에 강화도의 초대 기독교인들의 경우 여전도사를 제비뽑은 사실과 홍의감리교회 출신들로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최초의 신학회 회원들인 일곱분의 권사님들의 경우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고 하는 공동체 의식"의 일환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제비뽑아서 개명한 사실도 있었다. 이러한 사실 이외에도 지금은 고인이 되신 변홍규 감독님께서 감독으로 출마하셨던 총회에서는 감독선거가 112회나 계속되는 가운데 감신대학장을 역임하신 대학자 출신의 윤성범목사님께서 성경대로 제비뽑아서 감독을 세울 것을 정중히 제안하신 것을 비롯하여 감리교회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교역자들과 평신도들에 의하여 줄기차게 제기되어 오고 있다.

최근에는 만수대감리교회의 성중경 목사님과 충남 서산의 삽교읍 원포리감리교회 담임이신 이효선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며, 종교교회 담임이신 최이우 목사님을 비롯한 감신대 72학번 출신의 목사님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감리교단 개혁을 위한 단체인 감리교제도개선위원회 메도디스트 포럼에서 감리교회의 개혁의 최우선 과제로 감독과 감독회장 제비뽑기 제도개선운동을 전개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 신학자들로는 감신대 조직신학교수이신 선한용박사님과 성막론의 강문호박사님과 구약학 교수이신 박종수박사님과 목회자들 가운데 서울연회의 김한옥 목사님과 추연호목사님께서는 제25회 입법총회 현장에서 제안자로서 나서서 발언하셨고, 평신도 가운데서는 소설가 이신 김성일장로님과 서울연회의 이강모 장로님께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계심에 감사드린다.

이와같은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장로교회의 선거제도라기 보다는 근원적으로 감리교회의 선거제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더 나아가서 장로교회나 감리교회의 전유물이 아닌 주님의 몸된 모든 교회들이 함께 공유해야할 성경의 제도이며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인선방법인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대한감리교회 입법총회가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감독과 감독회장을 선출하는 선거제도로 채택함에 있어서 가장 걸림돌이 되고 있는 장로교회 선거제도라고 하는 오해를 떨쳐버리고 일찌기 감리교회의 창설자인 요한 웨슬리와 한국감리교회의 초대신학회 회원들과 강화도의 초대 감리교도들이 실시한 바 있는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를 채택하는 길만이 위대한 감리교회 건설과 영적대각성운동의 핵심 키워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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