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 (導聖)
교회는 민주주의가 아닌 신주주의 이다.
오늘날은 민주주의가 지상 최고,최대,최상의 주의로 추앙을 받고 있는 시대가 되었다.
민주주의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많다. 예컨데 인간의 주권과 자유와 평등,등 좋은 점이 많이 있다. 아직까지는 인간들이 만들어 낸 제도가운데 가장 우월한 제도임이 세계사를 통하여 검증되기도 하였다.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사회와 국가의 체제 유지를 위한 사상과 주의가 발달되며 진전해 왔다. 인류 최초의 주의는 신본주의였었다. 인간의 창조하신 분은 절대자이신 하나님이셨기 때문이다. 창조자이신 하나님께서 인간이 질서를 유지하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법과 윤례와 제도와 규례를 정해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왕이되셔서 인간을 통치하시기를 원하셨다. 그래서 인류 역사속에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약한 민족을 선택하여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신본주의와 신주주의와 신정정치를 하셨다. 이 시대를 사사시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삼무엘 선지자 시대에 이르러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인간의 다스림을 받기 위하여 우리에게도 왕을 달라고 요구하였다. 이때에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셨다. 그 이유는 이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불신앙과 불순종과 불충성이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원치 않으셨으나 인간들의 요구를 허용하셨다. 이때로부터 인간이 왕노릇하는 왕정정치 시대로 접어들었다. 인간들이 통치를 하다보니 절대권력을 행사하며 백성들 위에 군림하며 억압을 하였다. 이와 같은 왕정은 얼마동안은 지속하였으나 억압받는 힘없는 백성들과 노동자 농민들이 항거를 하였다.
그래서 이땅에 새로운 정치 행태인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생겨나게 되었다. 이 새로운 정치행태인 민주주의는 억압받는 백성들에게 왕권을 빼앗아서 주권을 백성들에게 돌려주어서 다수결이라고 하는 선거제도에 의하여 다수의 정치와 자본주의 제도를 채택하였다.
반면에 공산주의는 지주들과 부자들로 부터 억압받고 있는 노동자 농민을 위한다는 명분과 구실로 부자들과 지주들의 재산과 토지를 몰수하여 노동자 농민을 위한 지상 천국 건설을 목적하고 출발하였으나 이론의 허구성이 들어나고 마침내 70년 만에 공산주의 종주국인 소련이 망함으로 공산주의는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들고 있다. |
|
0
17852
1191
7 
대주제 : 윤성범 박사의 사상과 그 제자들의 사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