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목사
Subject 한국 감리교회여! 위대한 감리교회를 원한다면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를 실시하라.!
"나는 돈봉투 배달원이었다".라고 하신 감리교회의 김종신 장로님의 양심고백을 접하며 이미 하나님의 심판과 채찍소리가 들려오고 있음을 느끼며 두려움을 금할 수 가없다.
위대한 감리교회란 무엇을 의미 하는가 ?
감독선거와 관련하여 세속적인 금권 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를 하는 교회로서 타교단의 추종을 불허하는 위대한 감리교회가 되겠다는 말인가 ?
그렇치 않고야 어찌 감리교단에서 이러한 타락선거의 관행이 연례행사 처럼 빚어지고 있는가 ?
지난 24회 입법 총회에서 입법화한 선거인단 제비뽑기 만이라도 폐지 하지않고 실시 했더라면 이와 같은 부끄러운 사건이 벌어 지지 않았을 것인데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이제라도 양심있는 성직자들과 지성있는 평신도 지도자들은 감리교회의 이러한 타락상을 개혁하기 위하여 분연히 일어서야한다.
이러한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쉬쉬하며 은폐하고 덮어 버리려고 한다면 아마도 돌들이 일어나서 더 큰 소리로 외치게 될것이다.
감리교단에서 감독선거와 관련한 타락선거를 개혁하기 위한 성경의 유일한 원안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선거제도를 다시금 재적용하여 감독과 감독회장을 선출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이미 예장 합동 총회에서는 총회임원 선거와 관련하여 감리교단 못지않턴 금권 불법 타락선거와 성직매매행위의 관행을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채택과 재적용을 통하여 단번에 개혁하였다.
이미 신구약 성경역사 1600여년과 기독교 교회역사 2000년 동안과 한국기독교 교회역사 118년 동안에 걸쳐서 검증되고 입증되고 확증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망서리거나 주저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더욱이 감리교회의 창설자인 요한 웨슬레는 그의 삶과 사역에서 그 어떤 신학자나 개혁자들 보다도 거룩한 제비뽑기를 많이 적용한 바 있기 때문에 감리교단에서 감독이나 감독회장을 제비뽑는 것은 성경적으로나 신학적으로나 교리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다.
이제 감리교회는 양자간에 결정 해야만 할것이다.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계속 할것인가 ? 아니면
성경과 사도들과 감리교 창설자인 요한 웨슬레의 신학과 신앙을 본 받아서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를 실시 할것인가를....
오늘 개최되는 "교회와 목회 갱신을 위한" "제 2차 메도디스트 포럼" "감리교 감독선거 이대로 갈것인가?" 포럼을 통하여 300년 만국 감리교회의 감독선거 전통과 118년 한국 감리교회의 감독선거 전통이 성경의 방법인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새롭게 창출되는 개혁의 기틀이 마련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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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리교회의 제비뽑기 전승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