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나의 고향 교동 감리교회의 자랑 !
나의 고향교회인 강화도의 작은 부속섬인 교동교회에서 예수믿으신후 충성 봉사하신 휼륭한 한은우 목사님에 대하여 소개하여 주신 박철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교동교회는 한은우 목사님외에도 수많은 목회자들이 배출된 곳으로서 이덕주 목사님께서 최근에 지으신 "눈물의 섬 강화이야기"와 벽제고등학교 교장이신 박은배님께서 여러해 전에 지으신 "한국교회 유적지"에도 소개되고 있으며 "강화 기독교 100년사" 속에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강화군에는 리마다 교회가 서있으며 강화 기독교 100년사에 강화군 전체에서 약 500명의 목회자가 배출된 가운데 약 60여명의 목회자가 우리 고향 교동에서 배출되기도하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강화도는 기독교 성지라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 중에서도 나의 고향인 교동섬은 참으로 복받은 섬이기도합니다.
교동의 최초의 교회이며 교동의 모교회인 교동교회에서는 한국의 영향력있는 인물들이 많이 배출되었습니다.
한국감리교회의 최초의 신학회 회원이신 저의 조부이신 박성대 장로님 (본처 전도사 )과 박성대 장로님의 사촌 동생이시며
한국의 시각 장애인들로 부터 "훈맹정음"이라고 일컬음을 받고있는 점자를 만드셔서 "세종대왕"이라는 칭송과 존경을 받고 계시는 점자의 창안자이신 박두성 장로님과
박두성 장로님의 딸이신 한국 미술계의 여류 원로화가이신 박정희 장로님과
한국교회를 비롯한 세계교회로부터 1세기에 한분 날까 말까한다는 존경을 받고 계시는 유명한 설교자요, 목회자요. 신학자요, 저술가요, 소망교회의 담임목사님이신 곽선희 목사님과
만국 장로교회 500년역사와 한국장로교 118년 역사상 최초로 실시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에서 한국의 최대교단이요 장자교단인 예장합동측 총회의 제87회 총회장이 되신 한명수 목사님과
만국 감리교회 300년 역사와 한국감리교회 118년 역사상 최초로 실시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에서 강화 북지방 감리사로 제비뽑히신 박원재 감리사님을 비롯한 여러 휼륭하신 목회자들께서 교동교회를 통하여 배출되셨습니다.
이 모든 아름다운 신앙의 선진들을 배출한 교동교회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교동교회 100 주년 기념관 설립"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뜻있는 분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박광재 목사 2003-03-16 오후 2: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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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인가 ? 하나님의 섭리인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