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제비
Subject 강화북지방 감리사로 제비뽑히신 박원재 목사는 어떤분인가 ?
만국감리교 300년 역사와 한국 감리교 118년 역사에서 최초로 시행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에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에 의하여 강화 북지방 감리사님으로 제비에 뽑히신 박원재 목사님에 대하여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것으로 사료되어서 제가 알고있는 박원재 목사님을 소개하려고합니다.
박원재 감리사님은 한국 감리교회의 최초의 신학회 회원이신 박성대 장로 (본처전도사 : 한국 감리교회 역사상 최초로 제1호 전도사로 임명받음 )님의 손자로 태어나서 조부이신 박성대 장로님께서 세우신 교동지역 교회의 母敎會인 교동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고 어려서 부터 성실하게 자라난 분입니다.
박원재 감리사님의 부친 되시는 박리남 장로님도 역시 교동교회에서 태어나셔서 아펜셀라 선교사님께 유아세례를 받으시고 배제학당을 나오신 분으로서 강화 기독교 100년사와 교동교회 100년사에 보면 그의 헌신이 잘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모범적인 장로님이셨습니다.
교동교회 100년사를 기록한 후에 필진들이 모여서 지난 100년 동안에 교동교회를 섬기신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회고하는 자리에서 평신도 중에서 대표적인 분은 교동교회를 섬기셨던 박리남 장로님이라고 하는 증언을 하신 장로님이 계실 정도로 모범적인 장로님의 일곱 아들 중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박원재 목사님의 조부이신 박성대 장로님으로 부터 박원재 목사님의 외손자에 이르기 까지 5대째 신앙의 유산을 물려 받으며 계승하고 있는 정통적인 기독교 가문으로서 한국기독교 가문에서는 둘째 가라면 서운 할 정도로 제일 많은 목회자를 배출한( ? ) 복된 믿음의 가문에서 자라나신 분입니다.
"법없이도 사는 사람 "이라는 말이 있듯이 박원재 목사님은 어려서 부터 그 성품이 착했고 어질었으며, 현명했고 또한 남을 배려 할 줄아는 좋은 성품을 지니고 성장한 분입니다.
금번에 강화 북지방회의 감리사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지방회의 일치와 연합을 위하여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가 제안되었을 때에 이를 겸허히 수용하고 합의한 까닭도 그의 너그러운 성품과 무관치 않으며 지방회의 연합과 일치와 평화를 위한 그의 기득권 포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연회가 열리고 있는 숭의 감리교회에 가서 박원재 목사님을 만나 2층 로비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같은 강화지방회 목사님께서 박목사님께 말씀하시기를 지금이라도 제비를 뽑기전에 "법이요" 한마디만 하면 제비뽑지 않고 다수결 투표를 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다수의 감신출신 목사님들께서 목회하고 있는 지방회인 강화북지방회에서는 박원재목사님께서 당연히 감리사로 당선 될 수 있는데 왜 ? 제비뽑기선거를 동의하고 합의하였는가를 따지듯 물어오실때 빙그레 웃으시며 겸허히 하시는 말씀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고 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비뽑는 과정에서도 같은 지방회원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오링이 된다, 오링이 된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들은바 있습니다. 그 말씀의 의미는 "민심이 천심"이라고 박원재 목사님께서 제비뽑힐 것을 예감하신 어느 목사님의 고백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링이란 말의 뜻은 박원재 목사님의 닉네임과도 같은 말로서 농촌교회에서 목회하시는 박목사님은 농촌교회 성도들을 치유하실 뿐아니라 전도를 위한 목적으로 한방의료 공부를 틈틈히 하셨기 때문에 사상의학 체질을 분석하기 위하여 많은 성도들과 목사님들에게 오링테스트를 해주신 까닭에 '오링이된다'라는 말의 뜻은 곧 박원재 목사가 감리사로 제비뽑힌다고 하는 뜻이었습니다.
오링테스트를 통하여 각사람의 체질을 확인해주고 의술을 펼치며 약한자들의 건강을 회복하도록 여러 성도님들과 목사님들을 섬기며 봉사해 오신 박원재 목사님을 주님께서는 감리교 창설자인 요한 웨슬리 탄생 300 주년을 맞이하여 인천 숭의 감리교회에서 열린 기독교 대한 감리회 제 62회 중부연회에서 만국감리교회 300년역사와 한국감리교회 118년 역사상 최초로 실시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에서 강화북지방 감리사님으로 세워주셨습니다.
이에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를 제안해 주시고 합의해 주시며 응해주실 뿐아니라 그 결과를 하나님의 뜻으로 믿고 겸손히 순복해 주신 강화 북지방 회원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리며 이 모든 영광 오직 성 삼위 하나님께 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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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성경의 선거방법대로 감리사를 제비뽑으니 기도 할것 밖에는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