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제비
Subject 어떻게 하나님께 주권과 왕권을 되돌려드릴 수 있는가 ?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우리 예장합동측 교단에서 만국장로교회의 500년 역사와 한국장로교회의 118년 역사상에 초유의 사건으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 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하여 3년 차 적용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서 세속적인 제비뽑기 처럼 오해하며 마치 세상 사람들이 재수나 요행이나 운명이나 팔자소관으로 생각하고 주택복권을 뽑듯이 또는 구슬뽑듯이 불신앙적인 마음과 자세로 총회임원 제비뽑기에 임하고 있는 분들이 더러 있는 것을 보며 심히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하면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의 휠드가 그만큼 넓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비젼을 갖는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은 교단의 금권불법 타락선거 하나만 개혁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를 친히 제정하시고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공포하신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일까?
그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 자신의 절대적인 왕권과 주권을 친히 행사하셔서 신본주의, 신주주의, 신정정치를 하시기 위함이셨다. 신구약 성경역사를 살펴보면 거룩한 제비뽑기가 적용되는 역사의 현장에서는 언제나 하나님의 왕권과 주권이 행사되었다.
오늘날 우리의 삶과 사역에서 하나님의 왕권과 주권을 말하나 실상 주권과 왕권을 행사하는 주체는 누구인가 ? 하나님이 아니라, 민주주의와 인본주의라는 미명하에 인간들이 행사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나님의 왕권과 주권을 말하려면, 현재 인간이 행사하고 있는 주권과 왕권을 포기하고 온전히 하나님께 되돌려 드림으로서 하나님 자신으로 하여금 친히 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도록 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하나님께 주권과 왕권을 되돌려드릴 수 있는가 ?
그 방법은 오직 한 길 거룩한 성경의 방법대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제비를 뽑는 것이다.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16:33) 고 하셨으므로 인간이 행사하던 주권과 기득권을 과감히 포기하고 거룩한 성경이 명하는 바 제비뽑기를 삶과 사역에 적용 할 때에
실제적으로 하나님께 주권과 왕권을 되돌려드리게 되는 것이며 비로서 하나님의 왕권과 주권이 회복되여 이세상 나라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통치하시는 그리스도의 왕국이 건설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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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시 유의해야 할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