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제비
Subject 하나님의 택하심을 보라
뉴스앤조이 배너 달기 게시판 Home
하나님의 택하심을 보라
26183번 글을 박광재목사 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03-06-09 오후 5:23:34에 작성된 이 글은 2번 조회되었습니다.
오늘은 서초동의 창신교회에서 대한 예수교장로회 제 88회 총회 목사 부총회장 입후보자 지역제비뽑기를 거행하였습니다.
6분의 후보 목사님들 가운데 최고령자이신 서기행 목사님과 차고령자이신 고제동 목사님께서 최종 후보자로 거룩한 제비에 뽑히셨습니다.
두분 목사님께서는 연세만이 아니라 총신졸업 연도도 서기행목사님께서는 최고 선배이시고, 고제동목사님께서는 차석 선배이십니다.
이로서 제비뽑기 제도는 장유유서의 질서를 파괴하는 독소조항이 될 수도 있다고 비판하며 이 제도를 폐지하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기득권자들의 모함과 오해를 불식시키는 결과를 주셨습니다.
제비뽑힌 결과에 대하여 참여하셨던 모든 총대들께서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이 하나님의 선택하심이 얼마나 은혜롭고 질서가 있으신가? 라는 말씀들을 하시며 그 결과에 대하여 기쁨으로 승복하였습니다.
성경의 제비뽑기에 탈락하신 4분의 후보 목사님들께서도 그 결과를 하나님의 뜻으로 믿고 겸허히 승복하셨음에 대하여 그 고귀한 인품들에 대하여 위로와 칭찬들을 아끼지 아니하셨습니다.
이 모든 영광 오직 하나님께 돌립니다
|
|
0
17852
1191
7 
하나님의 뜻대로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