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의 궁극적인 목적 두가지
*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의 시너지 효과
*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는 복중복 즉 복받는 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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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27:21 하나님께서 "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그는 제사장 엘르아살 앞에 설
것이요 엘르아살은 그를 위하여 '우림의 판결법'으로 여호와께 물을 것이며
그와 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엘르아살의 말을 쫒아 나가고 들어 올 것이니라.
출애굽기 28: 29~30) 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기록한 이
판결 흉패를 가슴에 붙여 여호와 앞에 영원한 기념을 삼을 것이니라. 너는 우
림과 둠밈을 판결 흉패 안에 넣어 아론으로 여호와 앞에 갈 때에 그 가슴 위
에 있게 하라,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앨 자손의 판결을 항상 그 가슴
에 들지니라.
레위기 8:6~8 아론과 그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그 아론에게 속옷을 입히며 띠를 띠우
고 겉옷을 입히며 에봇을 더하고 에봇의 기묘하게 짠디를 띠워서 에봇을 몸
에 매고 흉패를 붙이고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
라고 하신 말씀에 근거하여 제사장들이 하나님 앞에서 제사를 드릴 때, 제사장들의 사역과 반렬을 차등없이 분배할 때 (역대상 24장~26장)와 재판할 때와, 전쟁할 때와, 가나안 땅을 분배할 때,심지어는 초대 왕을 제비뽑을 때와 개인의 삶에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 뜻을 따르고자 할 때 사용하였던 제비뽑는 신탁기구였다.
2000년 2월20일, 미주LA 새생명, 임갑순 장로 <신앙과 과학> 에세이, 필자 : 기계공학
Ph.D. 원자력연구소 전, 연구부장, 미주장신대 수학 중.
임갑순 장로는 <신앙과 과학> 에세이 "몸이 추울 때 마음의 불을 붙여 주고"에서 순수한 제비뽑기의 뜻은 사람의 방법이 아닌 오직<하나님의 뜻> 만을 하나님께 물어 그 뜻대로 따르겠다는 철저한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에서 나온 '신앙고백'의 일종이다.
오늘날의 한국 젊은이들이 '오늘의 운세'를 보는 대신에 숭고한 마음으로 이런 '성경 제비뽑기'를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차라리 기뻐하실 것이다. 매일 매일의 이른 새벽 첫 시간에 일어나 기도하며, 숭고한 마음으로 하루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 위해 그날의 성경말씀을 뽑는다면, 우리의 삶은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이끌려 사는 삶이 될 것이다.
이사야 8:19 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
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자를 위하여 죽은 자
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이사야 45:11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일
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
라
여호수아 9:14~15 무리가 그들의(기브온 거민) 양식을 취하고 어떻게 할것을 여호와께 묻
지 아니하고 여호수아가 곧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리라는 언약을 맺
고 회중 족장들이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 (속았다)
왕하1:2~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
내며 에그론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3~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
의 사자를 만나서 저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 신 바
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
4~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
으리라 하셨다 하라 엘리야가 이에 가니라.
6~ 여호와의 말씀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네가 에그론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고
보내느냐 그러므로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
셨다 하더이다.
16~ 고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사자를 보내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하니
이스라엘에 그 말을 물을만한 하나님이 없음이냐 그러므로 네가 그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니라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이 죽은 까닭을 성경은 이렇게 증언하고 있다.
역대상10:13~ 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저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14~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저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
윗에게 돌리셨더라
이 처럼 하나님께 묻지 아니하는 자는 반드시 죽는다. 그런 까닭에 이와 같은 사실을 잘알고 있는 다윗은 범사를 하나님께 물어서 했다.
역대상 13:1~다윗이 천부장과 백부장 곧 모든 장수로 더불어 의논하고
3~ 우리가 우리하나님의 궤를 옮겨오자 사울 때에는 우리가 궤앞에서 묻지 아니하였느니
라 하매
4~ 뭇 백성이 이 일을 선히 여기므로 온 회중이 그대로 행하겠다 한지라
다윗이 이와 같이 하나님의 법궤를 모셔 오려고 한 까닭은 법궤를 지키고 있는 제사장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고 하는 신앙의 결단과 헌신이었다.
다윗은 왕이 되기 전부터 위급한 일을 당하면 그 때마다 놉에 있는 제사장 아히멜렉을 찾아가서 하나님의 뜻을 묻기도 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도하였다.
삼상 22:10 아히멜이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묻고 그에게 식물도 주고 블레셋 사람 골리앗
의 칼도 주더이다.
13~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새의 아들 다윗과 공모하여 나를 대적하여 그
에게 떡과 칼을 주고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서 그로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나
를 치게 하려 하였느뇨 ?
15~ 내가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은 것이 오늘이 처음이니이까 결단코 아니니이다.
이와같은 아히멜렉의 말을 종합해 볼 때 다윗은 왕이 되기 이전부터 아히멜렉을 자주 찾아와서 하나님께 자신의 진로를 물엇던 것을 알수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제사장의 가문 중 85인이 죽었는데 그 중에서 구사일생으로 아비아달이 살아서 다윗에게로 도망왔다.
23:6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 그일라 다윗에게로 도망할 때에 손에 에봇을 가지고 내
려 왔었더라고 하였다.
23:9 다윗이 사울의 자기를 해하려 하는 계교를 알고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에봇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고 여호와께 물었다.
30:7~ 다윗이 아히멜렉의 아들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청컨데 에봇을 내게로 가져
오라 아비아달이 에봇을 다윗에게로 가져오매
30:8~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내가 이 군대를 쫒아가면 미치겠나이까 여호와께
서 대답하시되 쫒아가라 네가 반드시 미치고 정녕 도로 찾으리라.
이 처럼 다윗은 하나님의 인도와 도움을 받기위하여 하나님께 물었는데 그가 하나님께 물을 때에는 제사장이 입고 있는 에봇 속에 들어 있는 '우림과둠밈'으로 제비로 물은 것이다.
이와같은 같은 관행은 모세와 아론으로부터 전승되고 계승 된 제사장의 사역이었다.(민27:21)
사사기에서도 보면 그 동족 베냐민 지파와 싸울 때에도 그들은 우리가 이렇게 하리라 제비뽑아서 그들을 치리라고 하였고 실재로 전투가 시작될 때 그들은 제비를 뽑아서 싸움에 유다가 제일 먼저 출전하였다.
제비뽑앗음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싸움에 패하였다. 그랫으면 왜 제비를 뽑아서 하나님의명령을 따랐는데 전쟁에 패한 단 말인가 하고 제비뽑기에 대한 의문이나 하나님에 대한 불평을 할 만도 하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렇게하지 않았다.
그들은 벧엘로 올라가서 하나님의 법궤 앞에서 울며 금식하며 기도한 후에 또 다시 제비로 묻고 전쟁에 나아갔다 그러나 이번에도 패배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낙심하지 아니하고 또 다시 법궤앞에 나아가서 제사장 비느하스를 통하여 '우림과 둠밈'으로 제비뽑아 하나님께 물었다. 세번째 전쟁에서 그들은 비로서 승리를 하게 되었다.
이 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비의 결과를 따르다가 망하고 패하고 죽어도 그 결과를 하나님의 주권적인 작정으로 믿고 순종하고 복종할 따름이었다.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다 보면 패할 때도 있고 망할 때도 있다할 지라도 순종하다 보면 결국에는 최후의 승리를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제비뽑기를 자신의 삶과 사역에 적용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러한 자세를 본 받아야 할 것이다. 그렇치 않고 제비뽑으면 모든 것이 만사형통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러한 신앙은 기복신앙에 불과한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항상 형통한 것만 있는 것이 아닌 까닭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당할 수 있고 망할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닭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주님의 뜻을 따르다가 고난을 당하거나 망하거나 죽음을 당할지라도 그것이 끝이 아니라 과정일 뿐이요, 결론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최후의 승리를 얻게 된다는 사실이다.
이와같이 다윗은 그의 삶과 사역에서 수 많은 제비뽑기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제비뽑기는 우연이나 요행이나 복불복이 아닌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작정과 결정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런까닭에 다윗은 그의 모든 삶과 사역을 마치고 세상을 떠나기 전에 제비뽑기를 재 정규화 내지는 제도화하기에 이른다.
역대상 24장과 25장과 26장에서 제사장의 사역반렬과 노래하는 성가대원과 심지어는 문지기에 이르기까지 일절 제비를 뽑아서 사역을 분담하였다.
다윗은 자신의 삶과 사역에서 40년 동안 제비뽑기를 적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한 사실이 있다.
역대하 8:14 솔로몬이 또 그 부친 다윗의 정규를 좇아 제사장들의 반차를 정하여 섬기게 하고 레위 사람에게도 그 직분을 맡겨 매일에 합의한대로 찬송하며 제사장들 앞에서 수종들게 하며 또 문지기로 그 반차를 좇아 각 문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전에 이렇게 명하였음이라.
이와같은 다윗왕의 명령을 받들어 예루살렘성전을 건축한 후에 제비를 뽑아서 각각 제사장과 노래하는 자와 문지기들의 반렬과 사역을 나누어 보니 참으로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그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잠언16:33)는 사실과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자 사이에 해결케 한다" (잠18:18)는 진리를 터득한 것이다.
솔로몬은 거기서 멈춘 것이 아니라 그 역시도 후대의 왕들에게 제비뽑아 나눌 것을 명령한바 있었다. 그런까닭에 히스기야 왕이나 요시야 왕과 같은 선한 왕들은 집권하여 유월절을 지킬 때마다 모세와 다윗과 솔로몬의 명령을 따라서 제비뽑아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반차와 차서를 정하여 맡겼다.
역대하 31: 2 히스기야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반차를 정하고 각각 그 직임을 행하
게 하되 곧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며 여호와의 영문에서
섬기며 감사하며 찬송하게 하였다. (히스기야가 유월절을 지킨 것은 역대하 30장1
에 나온다)
역대하 35:1~6 요시야왕이 유월절을 지킬 때, 4절에 보면 너희는 이스라엘 왕 다윗의 글
과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글을 준행하여 너희 족속대로 반열을 따라 스스로 예비
하고 너희 형제 모든 백성의 족속의 차서대로 또는 레위족속의 차서대로 성소에
서서 스스로 성결케 하고 유월절 어린 양을 잡아 너희 형제를 위하여 예비하되 여
호와께서 모세로 전하신 말씀을 좇아 행할지니라.
에스라 6:18 하나님의 전 봉헌식을 거행할 때에 제사장을 그 분반대로 레위 사람을 그 반
차대로 세워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되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하게
하니라.
느헤미야 12:45 저희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결례의 일을 힘썼으며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
기들도 그러하여 모두 다윗과 그 아들 솔로몬의 명을 좇아 행하였으니"라고 하였
다.
이 모든 말씀을 종합하여 보면 모세와 아론으로부터 시행한 제사장의 고유한 사역인 제비뽑기를 600년 후에 다윗이 재정규화하였고 그 아들 솔로몬이 명령하였으며 그 명령을 따라서 역대의 왕들과 제사장들이 계승하여 세례요한의 아버지인 사가랴에 이르기까지(눅
1:9) 1500년 동안 계승하였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와같은 구약성경 1500년 동안의 전승과 계승을 신약시대의 초대교회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장로 제도와 십일조 제도와 제비뽑기 제도를 여과없이 받아들여 계승한 것이다.
제비뽑기 제도가 구약의 제사장제도와 더불어 끝이 났다면 신약시대의 성도들도 제비뽑기를 적용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신구약을 대표하는 최고의 영적인 권위자들인 사도들이 제비뽑기 제도를 적용한 사실로 인하여 오늘날 신약의 성도들도 자신의 삶과 사역에 적용할 수 있는 성경적인 근거가 되는 것이다.
구약시대에는 제비뽑기는 아론의 후손인 대제사장들만의 고유한 사역이었다. 까닭에 제사장 외에 다른 이들이 제비를 뽑으면 이는 죽임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월권이나 다름이 없었다.
실제로 제사장이 아닌 이방신들의 제사장이나 다름없는 복술자나 무당이나 점술자들이 우상 앞에서 제비뽑기를 오용하고 남용하고 악용하는것을 하나님은 철저히 금하셨고 그 들을 용납하지 말라고 하셨다.
(신명기18:9~1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이니 10~복술자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한자나 박수나 초혼자를너희 중에 용납하지 말라.
12~ 무릇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게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13~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완전하라
14~ 네가 쫓아낼 이 민족은 길흉을 말하는 자나 복술자의 말을 듣거니와 네게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런 일을 용납지 아니하시느니라. 이와 같은 자들은 용납지 아니하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성민 이스라엘 중에서 아론의 후손들을 선택하사 '우림과 둠밈'으로 하나님게 묻도록 명령하셨다.
그러나 제사장 출신들이 아닌 사도들이 제비뽑기 제도를 적용한 사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진노하지 아니하시고 허용하신 까닭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롭게 주어진 신분인 왕같은 제사장의 신분으로 제비를 뽑은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이를 허용하신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개신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는 기독교회를 무속화하기 위한 타락한 현상이 아니라 성경으로 돌아가는 개혁운동이며 세속화된 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는 종교개혁운동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제비뽑기를 사역과 삶에 적용하는 사역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사실을 성경을 통하여 발견할 수 있다.
신명기 33:8~11 모세가 세상을 떠나기 전 이스라엘 각 지파를 축복할 때 "레위에 대하여
는 일렀으되 주의 '우림과 둠밈'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 그의 재산을 증
식시켜 주시고 그의 손으로 하는 일마다 받아 주시고 그를 미워하는 자와 일어
나 대적하는 자의 허리를 꺽으사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다.
그랬더니 모세의 축복과 저주가 그대로 성취됨을 본다.(사사기 19:, 21:)
후일에 사사 시대에 레위인의 첩이 집으로 돌아가다가 기브아의 비류들에게 욕을 당하여 죽음에 이르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 일로 인하여 동족 간에 상쟁이 벌어져서 베냐민에 속한 족속들중 2만5천명이 죽고 겨우 살아 남은 자가 600명에 불과하였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지나 간 20여년 동안 제비뽑기 실천운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여러 사람들이 지독하게 반대를 하고 훼방을 놓은 이들이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그러한 이들을 징벌하심을 목도하였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조각이 난다고 하신 말씀을 실감하고 있다.
느헤미야 13:30~31 내가 이와 같이 저희로 이방 사람을 떠나게 하여 깨끗하게 하고 또 제
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열을 세워 각각 그 일을 맡게 하고 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의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느헤미야에게 만이 아니라 제비뽑기를 삶과 사역에 적용한 모든이들에게 모세와 아론과 그 자손 제사장들과 레위인들, 사무엘, 다윗, 솔로몬, 에스라, 느헤미야 ,히스기야, 요시야, 사도들 등 모두에게 영육간에 크신 은혜와 복을 베풀어 주셨다. 옛날 만 그런것이 아니라 오늘날도 역시 제비뽑기 사역자들에게 여전히 동일한 복을 베풀어 주시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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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을 혐오하는 사람들이 보면 기겁 할 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