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
Subject
주 예수께 받은 사명
사람들은 이 세상에 올 때 각각 하나님께로부터 재능과 능력과 사명을 부여 받습니다.
사명이란 ? 매우 귀하고 중합니다.
우리는 흔히 목숨이 중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목숨보다 더 중한 것은 사명입니다.
그런까닭에 사명을 위하여 죽음도 불사합니다.
그래서 교회를 위하여 순교자들이 나오고 나라를 위하여 순국,열사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따라하세요 ! 사명에 살고 사명에 죽자 !
예수믿는 우리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
주 예수께 받은 사명 은혜의 복음을 전파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바울의 사명선언문입니다.
그래서 저 역시도 사명 선언문을 작성했습니다.
주 예수께 받은 사명 은혜의 복음을 전한는 일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을 전파하는 일을 위하여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영광교회교인이라면 최소한 담임 목사의 사명과 목회철학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사도바울이 3년 동안이나 눈물로 목회를 하던 에베소교회를 떠나면서
에베소 교회의 장로님들을 초청하여 요즘으로 말하면 당회를 합니다.
교회를 떠날 때 장로님들을 초청하여 당회를 하는 것은 성경적입니다.
목사님들 가운데 회자되는 말이 있습니다.
목사님들께서 회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제일 먹기 싫어하는 회가 있습니다.
그 회는 곧 당회요, 제직회요, 공동의회입니다.
그 이유는 까다로운 장로들 때문에 까다로운 집사들 때문에 까다로운 성도들 때문입니다.
사랑의 교회는 당회라든지 제직회라든지 공동의회를 할 때 이렇게 합니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 좋습니다. 다시한번 따라합시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 좋습니다.
큰교회가 되는 이유와 큰 교회 장로님들의 공통된 자세가 있습니다.
새에덴교회 장로님들을 설문조사하는 가운데 저의 개인 의견은 이렇습니다 만
담임목사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물어보고 답하겠습니다.
그 교회를 짓기 전에 젊은목사 소강석목사님이 장로님들을 다 데리고 장소에 가서 장로님들 짐승들도 자기의 영역을 표시하기 위하여 오줌을 놓는데 우리도 한번 그렇게 하면 어떻습니까 ? 그러니까 장로님들이 어떻게 했겠습니까 ? 싫습니다. 좋습니다.
우리가 짐승입니까 ? 하고 반대할 수 있는 사항인데도 목사님께서 그렇게 하지고 하니까
좋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부흥하는 것입니다.
천국의 24장로님들과 같은 장로님들이 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기철목사님과 조만식 장로님과 같은 장로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황해도 재령의 최장로님들과 같은 장로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미국의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장로님과 같은 장로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흰돌산기도원을 도우셨던 송권사님께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자신의 남편이 모교회에서 젊은 장로가 되어서 서기를 했는데 그 당시 교회의 목사님은 다방만 출입하시며 교단정치만 하고 다녀서 장로님들이 모여서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를 놓고 의논을 하다가 아무래도 젊은 서기장로가 하라고 해서 말씀을 했답니다.
그런데 자신들은 할일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후 한사람 한사람씩 중풍으로 쓸어지고 7곱분 모두가 다 돌아가셨다는 것입니다. 그러시면서 목사님에 관한 일은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시니까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기도와 헌신과 충성을 할 따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송권사님은 남편을 잃은 후에 비로서 깨달았습니다만 그러한 일들이 우리의 거울을 삼아야 합니다.
주의 종의 서고 넘어 짐이 그 주인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 주인이 알아서 하실 일입니다. 주의 종들의 잘 잘못을 판단하시고 심판하실 분은 오직 주의 종의 주인이신 하나님,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하나님이심을 믿고 신앙생활 잘하시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락교회의 장로님으로 있다가 미국으로 이민 가신 임장로님과 권권사님이 계십니다. 그 들이 한국에 계실때 모목사님과 대결하여 싸움을 하였습니다. 그 후에 자녀들이 잘 풀리지 않아서 그 원인이 무엇인가를 알기 위하여 40일을 금식을 하다가 주의 종과 대적하여 싸운 것이 문제이을 깨닫고 회개하라 갔습니다.
그런데 그 목사님께서 너무나도 억울하고 분해서 용서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대로 돌아와서 또 다시 40일 금식기도를 하고 다시 가서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때에야 비로서 용서를 해주셨습니다. 용서는 받았습니다마 자녀들 중 큰 아들이 젊어서 앉은 뱅이가 됐고 자신은 중풍이 들고 손자와 손녀가 희귀병에 들고 고통 당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동평양노회의 나병주목사님께서 청량리에 있는 천호교회를 섬기시면서 성전건축할 때 목사님의 멱살을 붙잡고 행패를 부렸던 장로와 그의 자녀들이 얼마나 저주를 받았는지 모릅니다. 그 장로는 감옥에 갔고 그 딸은 동대문의 588에서 몸을 파는 창녀기 되었습니다. 그러한 일들은 비일비제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고 복받으려 하다가 자신과 자녀손들에게
저주를 물려 주어서는 안됩니다.
좋은 것을 본받고 축복을 받고 축복을 물려주는 믿음의 조상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때 우리교회에서 신앙생활하던 집사님이 계십니다. 그 집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저희 할아버지께서 과거에 목사님과 대적하여 싸웠습니다. 그 후부터 그 할아버지의 자녀손들이 잘되는 것이 없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목사님과 싸우는 것만은 피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에베소교회의 장로들에게 이렇게 부탁합니다.
여러분 자신들과 양떼들 위하여 삼가하십시요, 조심하라는 말입니다.
성도들에게 모범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장로님의 권위는 성도들을 섬기는 데서 나옵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듯이 성도들을 섬길 때 성도들의 섬김을 받습니다.
장로님들께서 해야 할 일은 양떼들을 사나운 이리들로부터 지키는 일 입니다.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들어와서 양떼들을 해칠 것이다 그것을 지켜라.
너희중에서는 자신을 따르게 하기 위하여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이 나 올 것이다.
갈라디아서 1: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
갈라디아서 1: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
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왜 이렇게까지 저주를 하면서 경계를 하였을까요 ?
그 이유는 자신들과 교회를 위해서입니다.
우리교회도 똑 같습니다. 어느교회이든지 똑 같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전하시는 말씀 외에는 전하면 안됩니다.
그렇게되면 성도들의 신앙에 혼란이 옵니다. 교회가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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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김삼봉 부총회장님께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