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3,956 11163
Name 사두환
Subject ☞ 다음은 박광재 목사의 책임이다.
초대교회에서 택한 일곱인의 직분에 대하여
성경은 집사라는 단정적인 언급이 없다.
또한 니골라와 니골라당에 대하여
성경은 동일인이라는 단정이 없다.
예수님의 가룟유다 선택은
처음 부터 자신을 배반할 자임을 드러내기
위하심이다.
그리고 제비뽑기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주님의 가룟유다의 선택을 이 일에 결부해서는 안된다.
마찬가지 초대교회의 일곱인 선택도 제비뽑기와는
전혀 무관하다.
사울의 제비뽑음의 결과는
신정을 버리고 왕정을 선택한 이스라엘의
잘못을 드러내기 위하여
사울이 선택된 것이다.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그 제비뽑기로 인하여 차후,
되어질 모든 일에 결정은 하나님의 주권으로서(잠16:33)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심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제비뽑기로 사람은 총회장을 세웠으나
하나님은 그 제비뽑기로 총회장의 허물을 드러내신 것이다.
박광재 목사는 제비뽑기 정당화를 위하여
성경이 밝히지 않는 부분까지 자신의 임의로 결정하여
이를 마치 사실인냥 유포하는 것은
성경의 정확성을 훼치는 일이며
나아가서는 성경의 권위에 마저 도전하는 행위이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하여 이제 더 이상
성경을 왜곡하며 성도를 우롱하며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는 행위는
삼가하고 회개해야할 것이다.
┃[박광재님께서 남긴 내용]
┃
┃예수님께서 밤세워 기도하신 후
┃12사도를 직접 선택하셨다.
┃그중에 한 사람 가롯유다는 예수님을 팔아버린 마귀가 되었다.
┃
┃누구의 책임인가 ?
┃
┃예수님께서 잘못선택하신 것인가 ?
┃가롯유다의 잘못인가 ?
┃
┃
┃초대교회 성도들이
┃성령충만한 7곱집사를 선택하였다.
┃그 중에 한 사람 니골라는 당을 짓고 교회를 훼방하는 자가 되었다.
┃
┃누구의 책임인가 ?
┃
┃초대교회 성도들이 잘못선택한 것인가 ?
┃니골라의 잘못인가 ?
┃
┃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을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인 거룩한 제비로 뽑아 세웠다.
┃그러나 그가 불순종하고 교만하여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다.
┃
┃누구의 책임인가 ?
┃
┃하나님의 선택이 잘못되었는가 ?
┃사울의 잘못인가 ?
┃
┃
┃우리교단의 총회장을
┃성경대로 거룩한 제비를 뽑아서 세웠다.
┃그런데 그 분에게서 부족함이 나타났다면
┃
┃누구의 책임인가 ?
┃
┃하나님의 책임인가 ?
┃그 분의 책임인가 ?
┃
┃귀하께서는 누구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가 ?
┃인간의 책임을 하나님과 타인에게 전가하는 아담의 모습은 아닌가 ?
사두환
DATE: 2004.07.26 -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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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하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