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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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형희
Subject 성경에서의 제비뽑기는 인간의 죄악을 고발하는 것이다.
성경을 볼 때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문자 그자체를 진리로 보는 관점이요,
성경의 글자 하나하나를 거룩한 것으로 우상시 하는 것이다. 바리새인들이 성경을 거룩하고 완벽한 진리로 믿고 따랐지만 주님을 보아도 보지 못한 것이 성경의 우상화의 맹점이다. 주님을 알지 못하고는 성경이 풀리지 못하는데 그저 글자 그대로 따라 하면 성경을 따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자!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이들은 아직도 성경이 풀리지 않은 자들이요, 참된 주의 제자들도 아니다. 다만 죽음이 무서워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도망치던 연약하고 죽음이 무서운 사망의 종노릇 하던 자들이다. 확실하게 말하자면 이들은 아직까지도 사탄의 수하에 매여 있는 자들이다. 즉 하나님의 비밀을 알지 못한 자들이다. 이들이 올바로 주의 뜻을 따를 수잇는 길은 오직 하나 주님의 영이 임해야 가능한 것이다.그러므로 이들은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소경이요, 무지한 자들이다.
이런 자들에게서는 사실 진리가 나올 수없으며 바른 해답이 나올 수가 없다.그러니 이들은 자신들의 의지로 성경의 약속을 이루려고 애를쓰고 있다.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뜻을 인간이 정하고 뜻을 이루어야 하는 것으로 곡해한 것이다.
이들은 믿음이 없던 종의 자식임을 염두에 두고 생각해야 한다.이들에게서 진리가 나올 수가 없음을 인지해야 한다. 그같은 관점에서 본다면 이들의 행위는 인간의 만족을 추구하려는 행동일 뿐이지 하나님을 믿는 행위였다고 볼 수가 없는 것이다.
무지한 인간들이 내세우는 주의 제자라는 요건은 결국 자신과의 친분이나 정 관계속에서 나오는 것일 뿐이다. 자신과 얼마나 정이 많이 들엇느냐로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자기를 지지하는 파로 나뉘어 싸움을 하는것은 지금이나 그 때나 별다를게 없다.이건 더러운 짓들이 나오게 된 연유는 바로 인간들의 욕심 때문이요, 주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는데서 나오는 몹쓸 짓일 뿐이다.
항상 자신들과 함께 다닌 자들이라는 인간적 기준으로 사도로 임명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주님의 뜻을 깨닫지 못한 이들에게 주님은 바울이라는 사람을 주의 사도로 임명한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다른 것이요, 인간들의 제비 뽑기조차 악한 일임을 고발하는 것이다. 이 제비뽑기를 통하여 인간의 판단 기준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익한 것인지를 지적하는 것이다. 인간의 생각대로 만물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요 다만 하나님의 뜻대로 돌아간다는 사실에 절규하라는 뜻을 내포한 성경귀절을 가지고 거룩하다느니 진리라느니 라는 말을 하는자들을 보면서 참으로 답답함을 금치 못하겠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도로 임명된 바울이지만 정통성을 주장하던 자들에 의해 과연 사도로서 적합한 자인가 하는 비판을 많이 받는다.그 때문에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뜻대로 된 사도라고 밝히는 일을 자주 한 것이다. 오순절날 이전에 한 사람들의 행위는 무지한 인간이 아무것도 모르고 저지른 죄악일 뿐이다.
에수님이 열한 사도를 세우셨지만 하나가 배신하니 거기에 합당한 인물로 자신들을 핍박한 바울을 주님이 직접 사도로서 임명 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을 보지도 못한 바울을 통하여 예수의 부할 하심과 주님을 증거하는 자로[사도행전1장22절]세워 인간의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일을 보여 주시는 것이다.
인간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다르다는 것을 말이다.
즉 주님이 세상을 떠나셨지만 다시 돌아와 인간의 마음을 주관하고 계신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다. 이런 놀라운 하나님의 뜻과 섭리에 자복하고 자신의 무지에 두손들고 회개해야 하건만 곧죽어도 자신의 제비뽑기가 옳다고 말하는 자들이 있으니 성경을 인간의 기준으로 생각하려는 욕심에서 비롯던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수천면의 도둑들만을 세워놓고 아무리 제비뽑기를 해도 도둑이 제비뽑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성령이 임하지 않은 자들만을 세워놓고 수천번을 제비 뽑아도 주님의 자녀가 선택될 수는 없다.
인간들이 정한 사람들을 세워놓고 제비뽑는 것을 거룩한 일로 생각하는 자들에게 한번 다른 관점에서 제비 뽑기를 권하고 싶다. 바른 목회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모두 모아놓고 누가 사단의 자식인지 거짓 목사인지 분별해 내는 제비뽑기를 해보라는 것이다.그리고 제비뽑힌 자들을 사악한 자들이라고 내쳐야 한다. 과연 이런것이 성경적인가? 주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자들이 함께 모여 하는 짓이 제비뽑기이다. 제비뽑기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고발하는 것이지 결코 거룩하거나 성경적인 것이 아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제비 뽑기르 할 수밖에 없는 자신의 무지함을 주님앞에 회개하고 자복하고 은혜를 구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 모르념 모른다고 하는 것이 주님을 속이는 않는 일이다.
**아래의 글은 제비뽑기에 대해 박광재목사님이 반론의 글을 올려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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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놈들 다 보겠내 !
22672번 글을 박광재목사 님이 남겨주셨습니다.
자칭 도배꾼이라고 하는 인터넷 귀신에 사로잡힌 놈과,
성경의 제비뽑기는 사탄의 일이라고 하는 몰지각한 놈등
별의 별 미친놈들 다 보겠내,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를 친히 제정하실 뿐아니라,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명령하신 분이 성삼위 하나님이신데 성경의 제비뽑기를 사탄의 일이라고 매도하고 비난하니 이 인간은 머리에 똥만 들어있는 인간 아닌가 ?
성경의 제비뽑기가 사탄의 일이라면 그 제도를 만드신 하나님을 사탄이라고 하는 말인데 그렇게 말함은 하나님에 대한 신성모독이며 사탄이나 할 수 있는 말인것을 깨닭아야 한다.
성경의 제비뽑기가 사탄의 일이 아니라, 사탄이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악용하고 오용하고 남용하여 하나님의 의도와는 달리 세속적이고 마귀적이며 정욕적으로 변질타락 시켰음을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사탄이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그와 같이 변질 타락시킨 까닭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가 적용되는 곳에서는 사탄이 틈탈 기회를 얻을 수 없음으로 해서 사탄은 이교도들을 미혹하여 우상에게 길흉화복을 묻는 점술행위로 변질타락 시켜 버린 것이다.
이와 같은 사탄의 음흉한 계략을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의 재발견과 재적용을 통하여, 뽑으며 파괴하고 파멸시키며 넘어뜨리며, 한국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는 제2의 종교개혁과 새 역사가 일어나고 있음을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김형희
DATE: 2003.05.20 -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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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박사로 충분하신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