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그렇습니까?
┃[김형희님께서 남긴 내용]
바울이 자신이 그토록 맹신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따랐던 성경이[제비뽑기도 포함 되었는지 모르지만] 결국엔 그 성경적 지식과 학문을 배설물로 여기고 모든 것을 해악으로 여긴 것을 생각해 본다면 할말이 나오지를 못할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복음을 안 후에는 자신의 성경적 지식이 쓸모없는 쓰레기요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무기로 이용될 뿐임을 자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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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검색 중국 속담에 이런것이 있다
네발가진 것 중에 못 먹는 것은 책상(冊床) 이고
날아 다니는 것중에 못 먹는 것은 비행기(飛行機) 이고
물 속에서 못 먹는 것은 잠수함(潛水艦) 이다
이름검색 박광재목사님께서 제비로 석사 혹은 박사 학위를 받으셨는지 저는 모릅니다.
스스로 공언하셨다 해도 박사란 학박사가 있는가 하면 잘 안다는 의미의 비유조의 말도 있다.
나는 이 분이 스스로 박사라 한대서 못할 말을 했다고 여겨지지 않고 당연한 느낌이 드는 것은 그만큼 권위자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세상 사람들이 박사 박사하는데 연구 공로를 인정해서 박사이지 해박하다는 뜻의 박사는 대부분 아니다.
그러나 박목사님만큼은 학위 유무를 떠나서 이 분야만큼은 해박하기 그지 없다.
이름검색 박광재 목사님께서 당신께서는 박사라고 온 세상에 공언을 하셨다.
존경하는 박목사님께 박사 학위 논문을 올려 달라는 조영식님의 요청도 계셨다.
그동안에 목사라는 직분을 앞세우시고 박사 칭호를 감추고 계셨음이 참 보기에 좋다.
이름검색 박광재목사님
제비뽑기 이론으로 박사학위 받은 논문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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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볼 때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문자 그자체를 진리로 보는 관점이요,
성경의 글자 하나하나를 거룩한 것으로 우상시 하는 것이다. 바리새인들이 성경을 거룩하고 완벽한 진리로 믿고 따랐지만 주님을 보아도 보지 못한 것이 성경의 우상화의 맹점이다. 주님을 알지 못하고는 성경이 풀리지 못하는데 그저 글자 그대로 따라 하면 성경을 따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자!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이들은 아직도 성경이 풀리지 않은 자들이요, 참된 주의 제자들도 아니다. 다만 죽음이 무서워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도망치던 연약하고 죽음이 무서운 사망의 종노릇 하던 자들이다. 확실하게 말하자면 이들은 아직까지도 사탄의 수하에 매여 있는 자들이다. 즉 하나님의 비밀을 알지 못한 자들이다. 이들이 올바로 주의 뜻을 따를 수잇는 길은 오직 하나 주님의 영이 임해야 가능한 것이다.그러므로 이들은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소경이요, 무지한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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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검색 김형희님의 지론 잘 읽었습니다. 님이 주장하는 핵심을 아래 발췌했습니다. 제비가 인간의 무지와 죄악을 고발한다는 측면을 말씀하셨군요. 그 점에는 반대하고 싶지 않고 도리어 기발한 진리의 발견입니다.
그러나 그러기에 현대는 제비가 필요가 없다는 님의 결론이라면(제가 보기에는 그런 편으로 보여집니다.) 매우 오판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재도 인간은 무지하며 하나님의 뜻을 잘 모릅니다. 다 안다면 일군을 뽑아 세우려는 인간의 수고가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러므로 님의 지론은 오히려 제비뽑기 찬성쪽으로 결론이 내려져야 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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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검색 우리 총회가 총회임원을 제비뽑기로 결정하여 무리없이 몇년간 시행되다가 최근 다수의 난립후보와 공탁금으로 인해 다시 잇슈가 되는 듯하다.
현 게시판에서는 제비뽑기에 대하여 오랫동안 연구하신 모 목사님과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몇분들의 토론이 오가고 있다. 이에 학문적으로 깊은 연구는 하지 않았지만 신학교에서 배우고 현 교회를 목회하는 상식선에서 제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한다.
1. 제비뽑기는 교회일군을 선출하는 방법중의 하나이다.
이름검색 Subject 제비말고 다른 대안 있는가
* 이름:Paulas
1. 제비는 선거와 함께 신약의 방법이다.
"제비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저가 열 한 사도의 수에 가입하니라"(행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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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한성진
Subject ☞ 인간의 무지와 죄악 고발이라
김형희님의 지론 잘 읽었습니다. 님이 주장하는 핵심을 아래 발췌했습니다. 제비가 인간의 무지와 죄악을 고발한다는 측면을 말씀하셨군요. 그 점에는 반대하고 싶지 않고 도리어 기발한 진리의 발견입니다.
그러나 그러기에 현대는 제비가 필요가 없다는 님의 결론이라면(제가 보기에는 그런 편으로 보여집니다.) 매우 오판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재도 인간은 무지하며 하나님의 뜻을 잘 모릅니다. 다 안다면 일군을 뽑아 세우려는 인간의 수고가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러므로 님의 지론은 오히려 제비뽑기 찬성쪽으로 결론이 내려져야 자연스럽습니다.
┃[김형희님께서 남긴 내용]
-이상 생략-
"뜻을 알지 못하는자들이 함께 모여 하는 짓이 제비뽑기이다. 제비뽑기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고발하는 것이지 결코 거룩하거나 성경적인 것이 아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제비 뽑기르 할 수밖에 없는 자신의 무지함을 주님앞에 회개하고 자복하고 은혜를 구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 모르념 모른다고 하는 것이 주님을 속이는 않는 일이다."
DATE: 2003.05.20 - 19:20
LAST UPDATE: 2003.05.20 -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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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부총회장 결선 제비뽑기 3인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