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제97회 총회가 파행으로 끝난 이후 총회회관 안의 똥물 투척사건과 총회회관 밖의 장례 포퍼머스 사건과 제97 성총회 안 밖의 용역동원 사건과 성총회 단상에서의 개스총 사건과 총회장의 날치기 기습 파회 사건등을 집중적으로 성토하며 회개를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죄들 보다도 최우선적으로 회개해야할 반역죄와 대역죄가 존재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 죄는 다름아닌 지나간 12년 동안 어느 한해도 거르지 않고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선택방법인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발버둥친 성삼위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고 대적한 죄와 결국은 제비뽑기 + 직선제 라고 하는 꼼수 절충안인 변칙적인 직선제도를 관철시킨 죄이다.
이 죄는 주되시며 왕되신 성삼위 하나님을 머슴과 하인과 종으로 이끌어 내린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고 만홀히 여긴 반역죄이며, 왕되시는 성삼위 하나님을 신하와 어용 왕으로 전락시키고 유린한 대역죄나 다름없다.
" 이는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저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하려합이라 " 하심과 같은 대역죄이다. 주님은 이미 말씀하셨다. " 나의 왕됨을 원치 않는 자들을 이끌어 와서 내 앞에서 죽이라" (눅 )라"고 비유로 경고하신 말씀을 현실 속에서 이루지고 있는 것이다.
금번 총회는 예장총회10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100주년을 출발함에 있어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야할 제97회 성총회는 신사참배를 결의한 제27회 총회(회장: 홍택기목사) 이후 한국기독교역사상 가장 부끄럽고 치욕적인 사탄의 회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제97회 총회를 전후하여 나타난 모든 사건과 사고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사람의 인체에 중병이 들면 그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와 마찬가지로 지난 제97회 총회를 전후하여 우리교단 총회에서 나타난 모든 사고와 사건들은 우리교단을 비롯한 한국교회가 망국병에 들어있는 사실을 반증하는 증상 일 뿐이다.
성직자들의 윤리와 도덕적인 탈선 즉 발람의 길을 따라가는 성적타락과 물량주의와 세속주의와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 등 총체적인 부정과 부패라고 하는 마귀의 덫에 걸려들었다.
돈과 성과 명예에 눈이 가리워져서 가서는 안될 길을 따라 가는 발람과 같은 어리석고 미친 짓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총회회관 안에서의 똥물투척사건, 총회회관 밖에서의 장례포퍼먼스사건, 제97회 성총회 안과 밖에서의 용역동원사건, 성총회 단상에서의 개스총 사건, 총회장의 날치기 기습파회 사건등은 분명히 회개해야할 사건이다.
그러나 금번 성총회에서 지은 가장 큰 죄와 최우선적으로 회개할 죄는 주와 왕되시는 성삼위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고 만홀히 여긴 반역죄이다. 우리의 주가되시는 하나님을 머슴과 하인과 종의 자리로 이끌어 내린 죄와 왕되신 하나님을 하인과 어용 왕으로 전락시키고 유린한 대역죄이다.
성삼위 하나님은 인간들이 그분을 주와 왕으로 모신다고 해서 비로서 주와 왕이되시는 분도 아니며, 인간들이 그분을 주와 왕의 자리에서 이끌어 내린다고 끌려 내려오실 분도 아니시다. 주는 영원전부터 영원까지 우리의 주와 왕이 되신 분이신 까닭이다. 그러므로 그 분의 주와 왕되시는 자리와 권위는 어느 누구도 침해 할 수 없으며 변개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번 제97회 총회는 제도적으로 성삼위 하나님을 주의 자리에서 머슴과 하인과 종의 자리로 이끌어 내렸으며, 왕의 자리에서 하인과 어용 왕의 자리로 전락시키고 유린하는 결과를 초래한 사탄의 회로 전락하였다.
지나간 12년 동안 예장합동총회는 총회임원을 선출하는 선거제도를 성경에 나타난 거룩한 제비뽑로 만장일치 결의하여 채택하였다. 그러나 어느 한해도 거르지 않고 전국장로연합회를 비롯한 교단 정치 세력들이 공모하고 야합하여 폐지하고 직선제로 회귀하려고 발버둥처 왔다.
그러나 직선제로 회귀한다고 하는 사실은 아직은 시기상조이며 불가능하다고 하는 사실을 깨닭은 교단 정치세력들은 금번에 열린 제97회를 기하여 총회산하의 모든 정치세력들이 공모하고 야합하여 제비뽑기 + 직선제 라고 하는 꼼수 절충안, 변칙적인 직선제를 들고 나와서 관철시켰다.
이 결의는 인간들이 주가되고 왕노릇하려고 직선제로 회귀하려고 했던 것이나 다름없는 정치적인 술수였으며, 알든 모르던지 간에 주와 왕되신 성삼위 하나님을 머슴과 하인과 종으로 이끌어 내린 경홀히 여김과 만홀히 여긴 신성모독 죄이며 왕되신 하나님을 신하와 어용 왕으로 전락시키고 유린한 대역죄를 지은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결정이 하나님의 진노를 유발하였다.
모든 일이나 결정의 최종 선택과 최후 결정을 주인과 왕이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주와 왕의 고유권한을 종들과 하인들과 머슴들이 또는 신하들이 하겠다고 역모를 꾀하고 대적하여 대역죄를 지은 것이나 다름없다.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에 도전한 결과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되어 산산조각이 난 것이다.
그동안 시행하던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수정하고 보완해야할 필요가 있었다고 한다면 하나님의 명령과 성경의 방법을 따라서 초대교회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모범으로 보여 준 '순 맛디아 방식으로 수정하고 보완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 것인가 ?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 오히려 하나님과 성경과 초대교회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모범으로 보여 준 순 맛디아 방식을 거스르고 역행하는 역 맛디아 방식을 채택한 것이다. 이것이 문제가 되어 성삼위 하나님으로 하여금 대노하게 하신 것이며 성총회의 판을 뒤엎으시며 총회와 총대들의 얼굴에 똥칠을 하여 치욕을 당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총회는 이 점을 최우선적으로 회개해야 한다. 타인들의 눈속에 박혀있는 티끌과 같은 실수와 죄만을 회개하라고 성토하고 촉구할 것이 아니라 우리 모든 총대들의 눈속에 박혀있는 대들보와 같은 큰 죄 즉 우리 모든 총대들이 계파를 초월하여 공모하고 야합하여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에 도전하고 유린하고 짓밟은 대역죄를 회개해야할 것이다.
쇠뿔도 단김에 빼야한다는 말처럼 신속히 제97회 총회를 속회하든지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제98회 총회를 통하여 성경의 사도행전과는 정 반대되는 역 맛디아 선출방식 선거제도를 폐기하고 사도행전의 순 맛디아 방식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죄인 줄 깨달았으면 신속히 그 죄에서 떠나야 하며 돌이켜야 한다.
그래야 성삼위 하나님의 분노와 진노가 풀리실 것이다. 이스라엘의 범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기 전에 대제사장 아론처럼, 제사장 비느하스처럼, 레위인들처럼,또는 니느웨의 왕과 백성들과 짐승들처럼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드리고 멈추게할 영적대각성회개가 필요한 때이다.
|
|
0
17852
1191
7 
너는 복이 될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