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이 있음을 믿습니까 ? 어떤 분들은 천국이 어디에 있어 ? 죽어 봐야 알지 ? 지옥이 어디에 있어 ? 죽어봐야 알지?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죽은 다음에는 아무 소용 없습니다. 죽은 다음에는 이미 다 끝난 상태입니다.
천국이 어디에 있어 ? 하는 자들과 지옥이 어디에 있어? 하는 자들은 분명히 말씀드리면 그들 모두는 죽은 다음에는 지옥에 떨어져서 고통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마치 누가복음 16장에 등장하는 홍포 입은 부자처럼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내가 이 불꽃 가운데에서 심히 고민하나이다. 저 나사로의 손끝에 물 한 방울을 적셔서 내 혀를 서늘하게 해 주소서"
그러나 그러한 소원조차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큰 구렁이 있어서 오고자 해도 올 수도 없고 가고자 하여도 갈 수 없도록 구별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천국이 어디에 있어 ? 하고 천국을 불신하고 부인하는 자들은 마치 미국이 어디 있어 ? 하는 자들과 다름없습니다.
천국과 지옥을 부인하는 자들은 대부분 천국과 지옥이 자신의 눈에 보이지 않는 까닭에 부인합니다. 천국과 지옥은 타락한 범죄 한 인간의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오직 믿음의 눈으로 영안으로만 볼 수 있는 나라입니다.
성경의 증언을 통하여 볼 수 있는 나라입니다. 미국이 우리의 눈에 안 보인다고 미국이 어디에 있어 하고 마국이 있음을 부인해서는 않되 듯 천국이 우리 눈에 안 보인다고 해서 천국이 어디에 있어 하고 부인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존재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이 존재 합니까 ? 우리의 눈으로 볼 없는 별들이 더욱 많이 존재합니다. 우리 손에 붙어있는 세균들 우리의 시야로 볼 수 있는 것들은 경우 180도에 불과 합니다.
너무 커도 다 볼 수 없고 너무 작아도 다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방법은 있습니다. 너무 크고 멀리 있는 물체는 망원경으로 보면 볼 수 있습니다.
너무 작은 물체는 현미경으로 보면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천국과 지옥은 성경이라고 하는 영적인 렌즈로 보면 확실하게 보입니다. 믿음이라고 하는 렌즈를 끼고 보면 확실하게 보입니다.
성경에는 천국이라고 하는 용어가 많이 등장 합니다. 그 외에도 하늘나라, 낙원 등의 용어는 천국을 상징합니다. 천국이 없으면 예수님께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 왔노라고 하셨겠습니까 ? 존재하지 않는 천국을 있다고 한다면 그는 사기꾼이며 거짓말하는 자입니다.
세례요한도 예수님 보다 6개월 먼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고 외쳤습니다. 천국이 없다고 한다면 구태어 예수를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 좋은 세상 한 세상 마음대로 살다가 죽으면 그만 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내 마음대로 나 좋을 대로 살 수만은 없는 까닭은 죽은 다음에는 심판이 있고 심판 이후에는 세상에서 행한 대로 각각 천국과 지옥으로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아무나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오직 주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믿는 자들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한 가지 더 생각해야할 필요가 있음은 "나 더러 주여, 주여 한다고 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간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 어디에 계셨을 까요 ? 하늘나라 천국에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 하늘의 아들들이 기뻐 노래했다고 하였습니다. 그 하늘의 아들들은 어디에 있었을 까요 ? 천국 하늘나라에 있었습니다.
하늘의 천사들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요 ? 천국 하늘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천국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너의 마음속에 있느니라 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심령천국을 의미합니다. 천국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내 마음속에 들어와 계시면 이미 그 심령 속에는 천국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가정천국, 지상천국, 영원천국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4장에서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의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치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님께 이 세상에 계실 때 천국은 이렇다 라고 천국에 대하여 많은 비유와 말씀으로 증언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의 구원사역을 끝마치시고 500명의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천사들과 함께 구름을 타시고 천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부활하셔서 천국에 계신 주님께서 복음을 전하다가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는 사도 요한에게 나타나셔서 천국을 보여 주셨습니다. 요한 계시록 21장과 21장을 자세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열두 진주 문이 있습니다. 황금 길입니다. 유리 바다가 있습니다. 다이아 몬드 보석성입니다.
그 하늘나라에 네 보물을 쌓아 놓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 바울도 예수믿는 자들괴 교회를 핍박하다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아라비아 광야로 가서 영적인 훈련을 받다가 그가 천국으로 이끌려 가서 무수한 계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고백하기를 내가 내 몸을 떠나서 주와 함께 천국에 살기를 원하노라 하였습니다.
저는 천국과 지옥 설교를 준비하면서 신성종 목사님께서 내가 본 지옥과 천국에 대한 책을 다시 한 번 더 읽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필요하시면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지금은 고인이 되신 박용규 목사님의 증언도 들었습니다.
작년에 교동교회 재건을 위하여 곽선희 소망교회 원로목사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해주시는 데 저의 조모님께서 천국에 다녀오신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천국에 가셔서 하나님께 저는 아직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핏덩이 제 손자가 있는 데 그 아이를 키운 후에 오겠습니다. 하였더니 그래라 해서 다시 천국에서 돌아오셨다고 하셨습니다.
그 아이가 바로 저입니다. 6.25 직전에 태어난 핏 덩어리 아이 우리 할머니가 천국에서 주님께 간절하게 요청해서 그 응답을 받고 돌아오셔서 정성껏 키운 아이가 바로 저 박광재 목사입니다.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것은 부엌에서 할머니께서 삶은 인삼을 조청에 다가 찍어서 어린 저의 입에 넣어주신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건강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천국은 분명히 있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의 것임이라
마11:12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가 빼앗느니라.
마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요.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마18:3 너희가 도리켜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히브리서11:13~16에서 저자는 다음과 같이 증언합니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였으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그들이 이 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그들이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고향을 생각하였더라면 얼마든지 돌아갈 수 있었으려니와 그는 고향을 나온 후에 육신의 고향으로 돌아가지 아니한 것은 보다 더 나은 본향 즉 천국을 생각하였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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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이 남긴 또 다른 그룹, 아나뱁티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