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3,587 11133
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Subject 사두환 보시게나 !
자네 지금 술 취했나 ?
지금 그곳 한국시간으로는 낮 11시인듯 싶은데
대 낮부터 술취하고 해롱해롱 헛소리로 저주하면 되겠는가 ?
그렇치 않다면
제정신으로 하는 말은 아닌듯 싶네
옛뱀이요 마귀요 사탄에게 사로 잡혔음이야 !
그렇치 않고야
자신의 생명과 자신의 자녀의 생명을 걸고 대항을 하다니
이는 나를 대적함이 아니요. 제비뽑기 제정자인 하나님을 대적함일세.
회개하게나 !
그렇치 않으면 자네의 저주가 자네에게 돌아갈까 염려되며
고라의 자녀들 처럼 죄없는 자네의 자녀들에게 까지 미칠까 염려되네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생각해 보게나 !
우리 서로가 저주하면 하나님께서 누구를 저주하시겠는가 ?
목사를 내팽겨 치고 술먹고 헛소리 하며 저주하는 자네겠는가 ?
아니면,
하나님께서 친히 절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도록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회복을 위하여
이곳 머나먼 미국까지 와서 힘쓰고 있는 이 부족한 종이겠는가 ?
나는 자네와 자네의 자녀들이
저주받는 것을 원치않기 때문에 저주는 하지 않겠네
함부로 저주하다가
그 저주가 자신에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잊지말게나
저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 저주가 저에게 돌아갔다고 하는 말씀을 깊이 묵상하시게.
주여 ! 사두환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
주여 ! 저의 죄를 저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
주여 ! 저가 알지 못하고 그리하오니 용서하소서 ! 아 ~ 멘
박광재
DATE: 2004.07.14 - 11:08
LAST UPDATE: 2004.07.14 -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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