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4,604 31217
Name 사두환
Subject ☞ 누가 너를 장자라 하였나!
합동측의 입에서 공공연히 나오는 장자교단이라 자처하는
단어이다.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말이 아닐 수가 없다.
무슨 뜻에서 장자인가?
무슨 이유로 장자로 자처하는가?
교단을 장자라 함은 혹 성경에 어떤 근거라도 있는가?
진리에 근거도 없고 혹 신약적인 교회의 단체에서
규범적으로나마 면면히 이어져 오는 전통도 아닐진데,
어찌하여 이런 해괴한 말을 공공연히
사용한단 말인가?
도대체 정신이 있는 주장인가?
신앙의 의식 상태 또한 바름에 있는 것인가?
통합측은 또 저들 나름대로 자신의 교단이 장자라고 한다.
그러면 이들은 쌍둥인가? 아니면 둘중 한 교단은
서출의 자식으로서 장자인가?
21세기 열린정보화시대이며, 최첨단의 광통신 시대를 사는
이 때에 어떻게 아직도 이런 어리석고 미련한 주장을 하는지
기가찰 노릇이다.
교만의 극치에서 파생된 이 말이 그리도 좋더란 말인가?
이러한 교만의 댓가를 보라!
그들 안에 사이비이단이 버젓이 활동하는 제비뽑기 주동자,
박광재 목사,
돈과 명예로 그리스도를 욕보이는 임태득 목사와 그 일동,
비단 이 뿐만 아니라 현재도 그렇지만,
미래에도 이러한 더러운 교만의 댓가를 톡톡히 치루게될 것이다.
자칭 장자라 하였으니,
굳이 성경에 비한다면, 르우벤을 들수가 있겠다.
제 아비의 침상을 더럽힌 놈,(창49:4)
그리스도를 욕보이는 놈, 과 크게 다를 바가 무엇이랴!
정인걸 목사님의 저주에 크게 동의한다.(아멘.)
사두환
DATE: 2004.09.06 - 12:00 |
|
0
17852
1191
8 
사두환아 ! 신수환목사님의 지적을 귀담아 들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