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3,841 1321
Name 안형식 목사 ( http://lovelord.org)
Subject [도대체 인격이나 있는 작태인가?]
내 지금까지 우리 필객들의 글에 대하여는 비판의 글이나 감정을 유발할 수 있는 댓글은 붙이지 않으려고 작정하고 있는 터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이 꼴이 뭡니까?
총대라면 모르겠습니다. 임원으로 나가시는 분들이라면 모르겠습니다. 현재에서 우리는 총대도 못되고 더구나 임원까지는 바라 볼 수도 없는 입장에 있는 분들이 아니외까.
거룩한 제비뽑기이면 어떻고, 난해한 제비뽑기이면 어떻습니까? 제비뽑기를 평생 연구하여 펼치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이제 그 연구가 결실을 맺어 일부에서 제비뽑기를 선거의 한 방편으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무엇 보다도 선거 후에 적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큰 유익이 있습니다.
더 좋은 선거방법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더 좋은 선거 방법을 채택할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제비뽑기의 선거방식이 오랜 금권선거의 관행에 쐐기를 박을 수 있는 대안이 아니겠습니까.
반대를 위한 반대가 되어버리고 있는 모습이 비쳐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토론도 아니고 막무가내식 묵살이며, 주장을 압사시키려는 의도로 보여집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인격이 보여질 수 있는 문화권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인터넷 문화권에 앞장 서 있는 필객 여러분!
우리는 지금 안식교도인 정무흠씨가 기독신자, 성도, 안목회자로 둔갑하여 우리 게시판을 유린하고 있으며, 동시에 성락교회의 집요한 공격을 받고 있으며, 지방교회의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가끔 성암산으로 들어 오고 있는 안식교도와 통일교도의 공격까지 받고 있습니다.
정신 차리십시다. 지금 집안 싸움할 때입니까? 우리 합동의 신학이 도전을 받고 있으며, 합동인 중에도 베뢰아와 영훈, 워치만 니의 영향권 안에 들어 가 있는 자랑스럽지 못한 합동 목회자들이 있는 실정입니다.
현대는 신학싸움입니다. 내 교인을 이단으로부터 지켜 낼 수 있는 신학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전도가 안되는 것 아시잖습니까? 전도될 사람은 거의가 전도 되어 있구요. 전도의 대상자라면 타 종교인들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타종교인들이 기독교인들의 생리를 연구하였고 신학의 문제에까지 파고 들고 있는 정도입니다.
단군교는 10월 3일에 백두산에서 남북한 개천절 행사를 치룰 준비를 마쳐 놓고 있으며 김대중 정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각 교단은 아무런 입장도 내어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신학을 정립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시간을 내셔서 총회를 위하여 기도라도 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선거의 방식을 어른들께서 채택하신 이상에 무에 그리 할 말들이 많이 있습니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총회장으로 수고하신 예종탁 총회장님을 위한 격려의 기도와 총회장이 되신 한명수 총회장님을 위한 기대의 기도를 드리야 할 때이며 날이라고 믿습니다. 오늘은 우리 교단에 두 분의 총회장이 함께 하시는 귀한 날이지 않습니까.
***************************************************************************
그 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예종탁 총회장님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귀중한 총회의 사역을 맡아 수고해 주실 한명수 총회장님께 기대와 격려의 박수와 함께 총회장 되심을 깊이 축하드립니다.
어르신들을 깊이 존경합니다.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담임 안형식 목사 배상
DATE: 2002.09.24 - 15:21
▒ 간단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
Name E-Mail Password
안씨 문중
안씨 끼리 싸우지 마시오.
2002.09.24 - 16:05
안목회자
형식이는 언제나 철이 들찌.
2002.09.24 - 16:01
꼭 필요한 말슴을 해주셨군요
참다참다 내 밷던 엘리후의 말씀처럼 모두 이 말슴에 경청했으면 합니다.
2002.09.24 - 15:36
|
|
0
17852
1191
8 
Subject 한명수 총회장님 축하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