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03-14 [08:06]' D
박광재목사님께!
그간도 안녕하신지요
여전히 하나님의 주권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려는 사역에 전심전력하시는 박 목사님께 주의 은총과 축복하심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은 예수 위성T.V 방송을 통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에 대하여 수 십차례나 강의를 하시고 계몽하시더니 금번엔 평신도들을 상대하셔서 강의하시게 되셨군요
가깝다면 동참하여 좋은 강의도 듣고 격려도 드리고 싶은데 미국이라서 어쩔수 없이 기도로 후원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 세미나 온 정성과 물질을 드려서 수고 하시더니 하나님께서 교회와 자녀들을 통하여 축복을 넘치도록 부어주심을 보면서 부럽기 한이 없습니다
우리 합동측 교단에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에 대하여 속 으로는 불만을 가진자들이 있지만 수 많은 한국교회의 교단들 중에서 선거에 관한 한 많이 깨끗해진 것이 얼마나 다행스런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일이지만 저도 몇 몇 부 총회장님들 출마할 때에 도와 드린 일이 있고 어느 부 총회장님은 출마하시고 제게 도움주시기를 부탁하셔서 거절하다가 어쩔수 없어서 그 켐프에서 중요하게 멤버로 수고도 해 보았지만 총회장에 당선은 되셨습니다만 저의 내심으로는 이러다간 언젠가 교회외 당선자 그리고 온총회가 망신을 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감리교단에서 명망있는 증경 총감독님이 구설수에 올랐던 일이 있었던게 사실 아닙니까?
지금도 종종 여러 정치꾼들 중에서 떡 고물이 생각나서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한시적인것으로써 언젠가는 투표로 돌아갈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학수 고대하고 선전하는 이들이 있음도 잘 알고 있습니다
박 목사님께서 이 일에 계속 더욱 열심하셔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박목사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하여서 동창 목사님이 수고 하시니 도와 드린것뿐 이 일이 좋은 제도라서 도와 드린것은 아니었음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역사적인 현장들을 지켜보고 또한 그 사실을 깊이 있게 살펴 본 결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이란 확신이 굳어진 것입니다
부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일에 수종 드시는 박 목사님의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 에 주의 은총이 넘쳐나고 더 좋은 열매들이 온 세상에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주 앞에 설때에 큰 상급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성공적으로 임무수행을 마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셔서 뵈올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 안에서 안녕히 계십시요
2006년3월14일 아침에 한국에서
교제 권의수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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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제 : 이 모든 영광 성삼위 하나님께 돌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