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의수목사
Subject 화이팅 박광재목사님 힘을 내십시요
1825 복덩이 WHEN : '2003-09-21 [16:59]' FROM : '61.79.212.34' R|M|D
화이팅 박광재목사님 힘을 내십시요
금번에도 수고를 많이하시고 내일쯤이면 귀국하시겠습니다
비류들중 몇 명은 옳은일에 반기를 들고 비아냥이 있는것 같아도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않은
7천인을 남겨놓으신것처럼 묵묵하지만 하나님의 공법이 하수같이 흐르기를 원하여 비시는 분들이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거룩한 제비뽑기에 대하여 우리 교단뿐만 아니라 어쩌면 한국 전체 교단까지를 포함하여 오랜 세월동안 연구하시며 검토하시고 실제로 적용하시고 기도하시면서 제일먼저 주창하시고 깃대를 세우신분이 박광재목사님이시란 사실을 하나님이 아시고 저도알고 적잖은 분들이 알고계십니다
이일을 위하여 개인적으로 많은 물질을 드리고 정성을 드리면서 수고하시고 선전해 오신 박목사님께 하나님께서 분에 넘치는 상급을 저생에서는 물론 이생에서도 몇 백배나 보상하여 주시는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교단에서 제비뽑기가 정착될수 있도록 총회에서 가결됬을 때에 교계 신문들은 물론 본 교단신문인 기독신문조차도 그일을 위하여 제일로 수고하셨던 박광재목사님의 성함을 찾아볼 수 없었으며 엉뚱한 이름들이 영광을 받을 때에도 박목사님은 태연하게 누가 영광을 받느냐는것은 중요한 일이 아니요 하나님의 일이 잘 이루어지시기만한다면 감사한일이라고 하셨던 것을 지금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충현교회당에서 총회를 개최할 당시 그 장소의 윗층을 떠나지 않으시면서 계속 지켜보시면서 역사의 현장을 사진에 담으시며 녹음하시던 박목사님을 지금도 어제일 처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에 저도 박목사님 옆에서 자리를 같이하면서 작은 힘을 보태드리면서 같이 기도하지 않았습니까?
그러기에 하나님은 박 목사님을 온 세상에 높여 주시면서 이 일이 더 잘 발전해질수 있도록 사용하시면서 벌써 예수위성T.V방송을 통해서만도 수십 차례에 걸쳐서 강론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영광스럽게 사용하여주시고 계신다는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박 목사님이 우리 동창이신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동창중에 금번에 총회 총대가 되신분들이 20여은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적은 힘들이지만 모아야 하겠습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돌아오시는 길에도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리면서 오늘은 이만큼 줄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실은 저의 컴에 문제가 생겨서 몇번이나 메일을 올리려다가 실패했습니다
실은 오늘도 한번 해 보는 것입니다 실패할지도 모릅니다
2003년 9월 19일에
인천에서 권의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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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부장도 제비를 뽑아야 하겠습니다.(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