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박광석
날짜 09.04.08 조회 918
거룩이란 구별된다는 것입니다. 죄와 구별되고 세상과 구별되고 사탄과 구별됨으로 조금은 달라졌음은 합니다.
특히, 거룩한 자의 모습은 경건한 삶을 지향하게 됩니다.
언어란 정확하게 구별하여 나열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구어체를 문어체로 사용하는 것은 바르지 않습니다.
얼마든지 자신의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누구도 님의 말을 막지 않을 것입니다.
나아가 얼마든지 성직을 맡은 지도자들이 부패할 수 있고, 어쩌면 세상의 지도자보다 더 부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감정적 표현으로 "정신 나간 인간들아"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등의 노골적은 표현은 바르지 않습니다.
님의 어려운 처지, 말하기 곤란한 고통과 더 이상 소망이 보이지 않는 것을 충분히 회원들은 이해하고 그 소리 듣고 있습니다.
그럼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평신자
09/04/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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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주님을 믿는 우리들만이라도 경건한 말을 조심스레 사용해야 합니다. 불신자들의 글과 구별되야 합니다. 잘못을 지적하더라도 근본은 사랑이어야 합니다.
거룩한제비
09/04/08 [01:06]
수정 삭제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은 성화가 덜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요. 거룩한 사역자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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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있을 찐저 !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