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임시운영이사회 소집은 불가능
운영이사회 소집은 소집절차를 따라야 한다
리폼드뉴스
도대체 임시운영이사회를 15일에 소집한다는 말이 누구의 말이며 어디에서 흘러나온 이야기인가?
총회장 공문은 11월 24자로 운영이사장을 제외한 이사 전원에게 해임통보를 보냈다. 후속조치로 총회장은(이때 총회라는 표기를 하지 않음) 전국노회에 임시노회를 소집해서 운영이사를 다시 선출해서 12월 12일까지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총회장이 총회의 하회인 노회에 임시노회 소집을 명령했다. 노회는 상회의 지시가 있을 때 소집절차에 따라 노회를 소집한다. 총회 명령일지라도 소집절차법을 따라야 한다. 그런데 총회장이 총회의 하회인 노회에 임시노회 소집명령서를 하달했다. 본 교단 안에 이것이 합법이라고 한다면 다시 장로회 정치 원리를 배워야 한다. 첫 단추가 잘못 끼니 모두가 뒤죽박죽이다.
12월 12일까지 각 노회에서 새로 선출된 이사를 총회에 보고하면 사무국은 그 이사 명단을 운영이사회에 보낸다. 현 운영이사장인 황원택 목사는 이사명단을 확인하여 각 이사들에게 운영이사회 규칙 제12조에 따라 “7일전에 등기로 발송”해야 한다.
이사회 조직이 해산되었으므로 이사회를 다시 조직해야 한다. 이사회를 조직하지 않는 상황에서 무슨 안건을 명시하여 통보해 주겠는가? 이사회를 다시 조직하고 난 후 폐회하여 다시 소집하여 총장을 선출해야 한다.
그리고 운영이사회의 소집은 총회장이 하는 것이 아니라 운영이사장이 해야 한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12월 15일 임시운영이사회를 소집한다는 말인가?
기사입력: 2008/12/09 [10:12] 최종편집: ⓒ 리폼드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기본 기초교육 08/12/09 [13:54]
제비는 기본이 없다
제비는 기초가 약하다.
제비는 방망이 치기만 한다.
제비는 살아져야 한다.
제비가 영이 혼란하여 이사회를 누가 소집하는 지도 모른다.
총신에 가서 교회행정과 헌법을 배워야 한다.
아니면 소소장님이나. 만규 소장님께 물어보야 한다,
총회를 당회식으로 운용하는 어리석은 짓, 쯔쯔 오호통재라,
영의 아버지 08/12/09 [18:24]
<영의 아버지>한테 불가능한 일이 있을까?
총회도, 운영이사회도, 그 무엇인들 불가능한 일이 있을까?
<영의 아버지>에게는 불가능한 일이 없답니다.
<영의 아버지>인데...
혹시, 아니 틀림없이 <靈의 아버지>가 아니고
<零의 아버지>만 같네...
불법만능 08/12/09 [20:34]
불법을 합법처럼 월권하여 지시하니
아...... 천부당 만부당합니다.
이제 그 불법적인 일들을 적은 내 노트가 가득찼는데
어디에다 또 기록하란 말인가?
제비작살 08/12/09 [20:36]
우리 교단을 어지럽히는 제비를 작살내자
우리 총신을 더럽히는 제비도 작살내자
우리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제비도 작살내자
언제 작살대회 한번 꼭 열자. 열자. 열자.
한표<제비작살>님께 08/12/09 [21:27]
제비작살님께 한표 더합니다.
맞습니다. 작살냅시다.
기사와 찌라시 08/12/10 [10:07]
신문 기사는 기사를 작성한 사람을 기자라고 하며
그 이름을 모든 기사에서 밝힌다.
정보를 담지만 기사가 아닌 찌라시(증권가에 자주 나타난다는)는
이름이 없이 정보만 남발한다.
리폼드뉴스는 왜 기자 이름일 밝히지 않나요.
# 그런데 왜 자꾸 댓글을 지우지--쩝--
천수답 08/12/11 [06:19]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것을 리폼드에 와서 많이 배웁니다.
어쩌면 리폼드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것을 정확하게 잘 아는지
그러고 보면 우리들이 총회를 섬길 때 그리구 노회를 섬길 때 절차법을
많이 배워야 할 것같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셔서 리폼드에 감사합니다.
총회장님도 좀 배웠으면 좋겠네요.
댓글을 쓰시는 분들도 감정적으로 쓰시지 말구
신앙적으로 총회를 사랑하는 맘으로 쓰셨으면 더 좋을 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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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자여! 예수의 마음을 더 이상 찢지 마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