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4,573 11215
Name 정인걸
Subject ☞ 문제를 가지고 말합시다/국보법 경향네티즌소개
사랑하는 목사님들,
물론 감정의 싸움이 멱살보다는 글로 승화시키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가지고 싸웁시다. 얼어죽은 말눈깔 같은 "강남제비" 그렇게 떠들어대는 이유는 무엇이며, 마치 자신의 업적처럼 과대포장하여 게시판마다 대서특필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루에 한두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좋으나 세뇌공작을 하는 것처럼 강요를 하는 도배질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지금 현실이 목사들이 관심을 가져야할 부분이 너무나도 많을찐대 녹음테이프 돌리는 듯한 태도는 네티즌을 물로 보든가 자신의 유식함을 만천하에 공개하려는 태도이겠지만 결국 자신의 무능과 무식을 나타내는 결과가 되는 것이지요.
참고로 국보법시위에 대한 목사님들의 모습에 대하여 네티즌의 글을 경향이 소개하는 내용을 전재합니다. 이 상황속에서 같은 목사들끼리 "문제도 안 되는 내용/토픽이 되지 못하는 내용"을 가지고 감정싸움까지 벌일 이유는 없는 것이지요. 우리의 적(?)이 누구인지를 생각하며 자제할 것은 자제해야 되겠지요.
아마도 우리의 적은 눈 앞에 보이는 이익때문에 타인의 의견뿐만 아니라 타인의 인격까지도 밟아뭉개려는 과대망상증의 위인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부동산 투기꾼같은 임태득일당이 물러난후 강남제비의 일차 업적이 무엇입니까? 사회교육원 출신 목사가 이제 판칠 기회를 열어준 것 아닙니까?
강남제비들을 하나님 뜻이라고 기도하였던 제비몰이들이여, 이게 진정 하나님이 원하였던 제비로 뽑힌 목사들인가요? 우리를 평가하고 살펴보는 사람들의 생각을 가늠하도록 무수정으로 시청 국보법시위에 대한 경향네티즌의 글을 소개합니다.
네티즌의 양해를 바랍니다.산성교회 정인걸목사(02-886-5836)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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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재, 이따위 놈을 합동측 목사라고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