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박광재목사
날짜 09.06.24 조회 907
성경에 위배되는 헌법은 당연히 개정해야 한다.
박광재목사 09/06/22 [16:24]
각 교단 마다 헌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세상 만국교회의 모법은 성경이다. 성경보다 앞선 헌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성경은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표준이다. 성경만이 유일한 진리이며 영원히 변치않는 하나님의 말씀인 까닭이다.
성경제일주의와 성경보수주의를 표방하는 개혁주의 본산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에 소속된 성직자들과 신학자들과 성도들은 성경의 진리와 성경이 명하는 제도 앞에 이의를 제기해서는 안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만드셨고 헌법은 사람이 만들었기 때문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에는 그 직원을 선출하는 방법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고 명시하였다.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성경이 명하고 있는 선거제도이다. 모세이후 1500년 동안 전승하고 계승하여 온 성경의 제도이며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방법이다.
제아무리 헌법이 제일이라고 우겨도 성경보다 우선일 수 없다. 만국교회의 헌법은 성경의 판단을 받아야 한다. 이와같은 우선순위와 이치를 무시하는 자들이 헌법으로 성경의 법(우림의 판결법= 제비뽑는 법)을 제단하려고 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총회결의가 총회규칙을 앞설수 없고, 규칙이 장로회 헌법을 앞설 수 없으며, 그 헌법은 성경을 앞설 수 없다.” ( 김동권목사님의 법리적 해석 )
성경에 위배되는 헌법은 당연히 개정해야 한다. 성경 그 어디에도 교회의 직원을 다수결로 뽑으라고 한 구절이 없다. 주의 종들을 세우고 폐하는 권세가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있는 까닭에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시거나 선지자 또는 제비로 뽑아 세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은 제85회 총회에서 총대전원 만장일치로 성경의 인선방법인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하였다. 제86회 이후에 적용한 결과 그 효능이 입증되고 검증되고 확증되어 전면적인 확산을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한 이후 불이익(?)을 받고있는 교단 정치꾼들과 성경적인 이해가 부족한 이들에 의하여 해마다 그 어느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기 위한 정치적인 권모술수를 부리지 않은 때가 없었다.
그 중심에 리폼드뉴스가 앞장서고 있음에 심히 유감스럽다.
사울이 변하여 바울이 됨 같이 리폼드뉴스가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인선방법이며, 신구약성경의 인선방법인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확산하는 사역에 동참하는 날이 오기를 소망하며 기도드릴 뿐이다.
한마디
09/06/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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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면 아니됩니다...
선거 제도에 관하여도 그러거니와 다른 모든 부분들도 그러합니다...
그 중의 한가지 왠 사울이 변하여 바울이 되었다 하시나이까??
바울의 이름. 성경을 보면 그의 이름은 '바울'이라는 이름 외에도 '사울'이라는 또 하나의 이름이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울이 변하여 바울이 되었다' 그것은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사울'이나 '바울' 모두 원래부터 가지고 있었던 이름입니다.
사울은 유대식 이름이고, 바울은 로마식 이름입니다.
'바울'을 헬라어로는 '파울로스'라고 합니다. 이것을 영어화 시켜 바울이라고 부릅니다. '작은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이름입니다. 바울은 로마식 이름입니다.
'사울'은 유대식 이름입니다. '사울'의 이름의 뜻은 "(여호와께)구하다, 간구하다"에서 온 말입니다. '큰 자'라는 뜻이 아닙니다.
큰 자가 변하여 작은 자 되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남호목사
09/06/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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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사님 힘내세요 개혁을 위한 길은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지만 그래도 끝가지 가야할 길입니다.
조영식
09/06/24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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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로 이제는 성경말씀까지 자신 멋대로 해석 하시는군 평신자 보다 더 나을 것이 없으니 한심 합니다
성경 말씀을 떠나 현제 사용하고 있는 장로교 헌법부터 법대로 수정하지 않으면 그 것은 무식한 행위요 먼저 헌법부터 총회에서 수정하지 않으면 그 것은 불법이요
그렇게 수차례 알려줘도 총회의 법이 교처지지 않을 것을 알고 우겨대는 그 뚝심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 마음대로 짜마추고 있으니 잘하면 이단보다 더 한 말을 하게 될지 모르니 이제 그만 제비뽑기에 대하여 더 우기지 마시요
성경 원어사전부터 탐독을 하고 제비뽑기가 사장 된 그 동기부터 안다면 성스런 행위가 아니였음을 알아야 할 것이요 제비뽑기 방법중에 사형당한 사람의 옷가지를 나누기 위해 제비뽑기 한 그런 밥법으로 성총회 운운하는 그 자신이 부끄럽지 않소
이제까지 님이 제비뽑기로 미국을 수없이 다니면서 웃줄 하던 그 자랑이 한없이 부끄러울 때가 있지 않길 바라오
원어사전을 정리 하면서 더욱 확실하게 말 할수 있은데 원어사전 해석이 잘못 되었다고 하지 않으실줄 압니다
평신자.
이삭
09/06/24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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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왜곡의 행진은 계속되는군요 제가 하고 싶었던 바울의 얘기를 한마디님께서 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제비 뽑기의 원어 사전 얘기는 조영식님께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광재 목사님 더 이상 얘기하면 목사님의 무식만 계속 드러날 것입니다. 지혜자는 말씁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허물만 드러낸다고...
조영식
09/06/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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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목사님 부탁 드립니다
이제는 총회장이나 노회장이나 개 교회 목사님들 까지 바른 마음을
스스로 소유하지 못하시면 목회자 자신이 설 자리는 없습니다
평신자들은
본 교회의 목사님이 신령한 목사님 이시길 소원 합니다
헌데
평신도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의 종에 대한 의문을 묻는다면
하나님의 종이요
주님의 사자요 하는 명칭이 웃긴다 는 말 입니다
하님의 종이요
주님의 사자 목사님들....요
여보시게 목사님들이요
430 년동안
이스라엘 민족을 징치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하며
바로도 하나님이 부리신 종이란 말은 듣는 사람은
헛튼 소리는 안 합니다
더 바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바른 마음으로 음미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평신자.
박광재목사
09/06/26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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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결의가 총회규칙을 앞설수 없고, 규칙이 장로회 헌법을 앞설 수 없으며, 그 헌법은 성경을 앞설 수 없다.” ( 김동권목사님의 법리적 해석 )
"성경은 제비뽑기를 허용하고 있다. 고로 제비뽑기는 합법적이다." (김동권 목사님께서 제85회총회에서 내리신 법리적 해석)
제85회 총회에서 전격적으로 성경의 제비뽑기가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로 채택되자 교단정치적 또는 신학적인 치열한 논쟁 끝에 내리신 법리적인 해석입니다.
이 한마디 명언에 모든 논쟁은 끝나고 그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성경의 제비뽑기가 우리교단의 총회임원선거제도로 잘 정착되어 내려오고 있습니다.
한마디
09/06/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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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면 안된다고 말씀드렸는데 또 자의적으로 해석하시네요...
그럼 성경에 나와 있으면 다 된다는 겁니까?
성경에 사도가 나와 있으니 지금도 사도직 은사가 있다는 겁니까???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다시 올려드립니다..
제1장 성경에 관하여
1-1. 성경의 필요성과 종결성
".....그러므로 주께서는 여러 시대에 여러 방식들로 자신을 계시(啓示)하시고 그의 교회에게 그의 뜻을 선언하시기를 기뻐하셨고, 후에는 그 진리를 더 잘 보존하고 전파하기 위하여 그리고 육신의 부패성과 사탄과 세상의 악의(惡意)에 대항하여 교회를 더 굳게 세우고 위로하기 위하여 그 계시하신 내용을 온전히 기록되게 하셨다. 이것이 성경을 가장 필요하게 만드니,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그의 뜻을 계시하시던 이전의 방식들이 지금 중지되었기 때문이다."
박광재목사
09/06/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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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신,구약성경을 기록으로 남겨주신 목적은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표준으로 사용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계시는 특별계시인 성경으로 완성되었으나 그 완성된 성경속에서 제시하고 명하신 사역과 제도는 얼마든지 우리시대의 모든 교회와 노회와 총회와 국가와 세계에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삭
09/06/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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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개그 한마디 할까요? '그~걸 아는 사람이 허구헌날 성경 왜곡이나하고 제비뽑기 타령이여~!'
박광재목사
09/06/2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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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는 그 선택의 주권을 하나님께서 행사하시는 제도이며,
다수결선거는 그 선택의 주권을 인간들이 행사하는 제도이다.
전지전능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주권을 행사하시는 것이 옳은 것인가 ?
무지무능하고 공의롭지 못한 부패한 인간이 주권을 행사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
그러므로 제비뽑기는 살든지 죽든지,흥하든지 망하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는 고귀하고도 성숙한 신앙의 결단이며 헌신이다.
그러나 다수결선거는 내 뜻대로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을 내가 선택하겠다고 하는 인간의 교만이며 인본주의 생각의 발로이다.
종을 세우고 폐하는 권세가 그 주인에게 있는 것인데 종들 주제에 서로들 자기가 종을 세우겠다고 발버둥 치고 있는 군상들을 지켜보고 있노라니 측은하기도 하고 답답함을 금할 수 없다.
먼소리
09/06/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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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될 때 제비뽑기로 되지않았으니 박광재목사님은 목사됨이 성령의 뜻으로 된 것이 아니군요.성령이 세우신 것이 아니라 사람이 세운 목사여서 이리 자기주장만 하는 것 아닐까요?
장로 권사 여전도회장들 다 제비뽑기주장하는데 정작 본인은 더중요한 목사직을 사람의 손에 맡기는 몹쓸 짓으로 목사가 됐네요.목사님의 논리대로면 그렇지요? 목사라고 교인들이 안부를겠다고는 안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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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세속화되고 부패한 증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