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거룩한제비
날짜 09.02.18 조회 793
민주주의 발상국가인 고대 그리스헬라의 경우 추첨제 즉 제비뽑기 제도는 민주정이었고 오늘날 민주주의의 대명사요 민주주의 자들이 신봉하다 싶이하는 다수결 선거제도는 귀족정이여 과두정이었습니다.
소수의 귀족들이 권력을 독점하기 위하여 만들어 낸 제도가 바로 다수결 선거제도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에 와서는 귀족정과 과두정의 대명사였던 다수결 선거제도가 민주정으로 둔갑하고 말았습니다.
소크라테스의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가장 이상적인 선거제도는 민주정인 제비뽑기 제도와 귀족정이요 과두정인 다수결 선거를 융합할 때 비로서 가능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버나드 마냉이 지은 "선거는 과연 민주주의 인가 ?'를 자세히 읽어 보면 이 사실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님께서도 그 책을 읽어 보시고 인용하신 것 같은데 좀더 자세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고대 그리스 헬라가 어디에서 그 추첨방법을 터득했을 까요 ? 그것은 고대 이스라엘 국가 공동체를 통하여 배웠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고대 그리스 헬라에서 추첨제도를 도입하여 사용한 연대가 BC 487~486년 이라고 한다면 고대 이스라엘 국가공동체에서 적용한 연대는 그 보다 1000년을 앞선 BC 1400년~1500년대 부터인 까닭입니다.
다른 것이 있다고 한다면 고대 이스라엘 국가공동체에서는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작정과 섭리로 제비를 뽑았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고대 그리스 헬라에서는 올림푸스 산에 거하는 그리스 헬라의 수많은 귀신과 잡신들에게 물어서 운명과 팔자소관으로 제비를 뽑았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여기에서부터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와 세속적인 제비뽑기로 양분되어 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단에서 총회임원과 총장까지라도 제비를 뽑자고 하는 주장은 고대 그리스 헬라의 추첨제도 (세속적인 제비뽑기)가 아니라 성경에 근거한 고대 이스라엘 국가공동체의 전승과 이를 계승한 신약의 초대교회와 사도들이 적용했던 거룩한 제비를 뽑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를 오해한 이곳 리폼드의 네티즌들이 "제비뽑기를 죽이자' "제비뽑기를 작살내자"는 등의 비난과 펨훼를 일삼으며 현 총회의 난맥상 (?)의 책임을 제비뽑기에 전가시키며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하는 까닭에 이렇게 열심히 제비뽑기에 대한 변증과 옹호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점 양해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편으로는 리폼드뉴스 운영자인 소재열목사님께 미안한 마음이 없지 않으나 자유게시판 이란 ? 이런 저런 다양한 주제들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는 공간인데 다가 그래도 거룩한 제비가 들어와서 둥지를 틀고 지지 배배 노래하니 리폼드신문이 활성화되는데 약간의 도움도 되지 않을까 (?)를 생각하며 거룩한 제비뽑기에 대한 변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와 조류인 제비는 종에 있어서 다름니다만 우리한국인의 정서상 해학적으로나 유모상으로는 이해가 가능한 것 이기에 이처럼 은유적으로 변증합니다만 옛 선조들께서는 제비를 길조로 여겨서 제비가 자신의 집 처마에 둥지를 틀고 보금자리를 마련하면 좋게 여겼습니다.
까닭에 행여나 자신의 자녀들이나 동래의 심술궂은 아이들이 제비를 잡아 해하거나 둥지를 허물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제비를 해꼬지 하면 천벌을 받는 다고 엄포를 놓으며 제비를 보호해 주었습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사랑하사 깨끗하고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여 한국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귀하게 사용하시려고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보내어 주신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작살내려고 하고 죽이려고 해꼬지 하는 심술궂은 놀부와 같은 교단 정치꾼들에게 복을 주시겠습니까 ?
그러므로 제비뽑힌 지도자들 개인의 실수와 잘못에 대한 책임을 제비뽑기 선거제도 탓으로 돌리는 언행심사와 정치적인 궤변논리는 자제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제비뽑기를 제정하신 분은 성삼위 하나님이신 까닭에 제비뽑기에 책임을 전가하는 정치적인 논리는 그 분을 제비뽑아 세워주신 성삼위 하나님을 모독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 제비뽑힌 총회임원들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헌법이나 총회규칙을 위반하거나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에 대하여 신학적으로나 성경적으로 이해가 부족한 분들과 이 제도의 시행을 통하여 기득권을 상실하고 못마땅 하게 여기며 폐지하기 위한 권모술수를 꽤하고 있는 교단의 정치꾼들로 하여금 비난과 비방의 빌미를 제공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조영식
09/02/1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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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대에 맞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종들의 신분을 망각하지 말고 정신들 차리 도록 하시요 자꾸 거룩한제비뽑기라 하니 정신빠진 사람들이 웬 떡이야 하지.... 차라리 선거관리 위원회에 청탁하면 바른 관리를 해줄거요 이제 더이상 제비타령 좀 그만하시요
제비사망
09/02/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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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는 죽어야 한다. 가정을 파괴하는 제비, 선량한 가정주부를 기만하여 인생을 망치고, 자녀를 불행하게 만드는 제비, 그래서 경찰이 잡아가지 않는가? 지금 우리 ㅊ회에 설치는 제비를 보라! 교단을 얼마나 어렵게 만드는가! 인간관계 파괴! ㅊ신 혼란! 등등 돈 좀내고 당첨(롯또복권당첨되듯)되면 잠시 감격의 눈물 흘린 후 제 정신을 잃고 패거리 달고서는 황제처럼 형세하는 제비가 아닌가! 94총회의 독수리들이 이 제비를 죽일지도 모른다.
거룩한제비
09/02/26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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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죽이려 하는 독수리들은 악한마귀 사탄의 종자들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친히 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기 위하여 제정하시고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명령하신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죽이려 하는 까닭이다. 제비를 죽이려 하다가 오히려 자기가 죽을 것을 알아야 한다.현행 우리교단의 정치적인 상황은 지나간 8년 동안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시행함으로 말미암아 그동안 누리던 기득권을 상실한 정치꾼들이 제비를 죽이려고 온갖 정치적인 권모술수를 부리다가 결구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서 하나님께서 진노를 내리고 계시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선 그동안 자행해 온 제비뽑기를 죽이려했던 과거부터 회개해야 한다. 그렇치 않고 계속하여 제비를 죽이려 한다면 그 때는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올 것을 각오해야 한다.
당골래!
09/03/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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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골래 같은 소리 하덜 마옵시고 자중자애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음의 글이 당골래 사상이 아니면 무어리요?
옛부터 제비는 길조라 하여 혹여 제비를 잡아 죽이거나 제비둥지를 헐지 못하도록 제비를 해꼿이 하면 화를 당한다고 경고하였다.
어디에서 온 겁니까? 제비 당골래 신학이....
흥부전과 같은 전래 동화도 생긴 것 아닌가 ? 하물며 한낱 미물인 조류 제비를 해꼿이 해도 화를 당한다고 생각한 것이 우리내 선조들의 너그러움 이거늘 성삼위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의 거룩성 회복을 위하여 보내신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죽이려 하는 자들이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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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비를 뽑자고 주장하는 것은 또 다른 계시를 받자고 하는 말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