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특집 > 감리교 선거 사태
[속보] 감리교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백현기 변호사 선임 !!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입력 : 2010년 12월 10일 (금) 15:52:45
최종편집 : 2010년 12월 11일 (토) 01:47:10 [조회수 : 7563]
<1신>
감리교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법무법인 로고스의 백현기 고문변호사(58세)가 선임되었다. 서울 북부지방법원은 오늘(10일) 오후 3시경 이같은 내용의 판결문을 송달하였다. 판결문이 입수되는 대로 전문을 실을 계획이다.
백현기 변호사는 서울 행당동 소재 온마음장로교회 장로로서 지난 2006년 감리교 장로회전국연합회의 분쟁시에도 법원으로 부터 연합회장 직무대행에 선임되어 문제를 해결한 바 있다.
<2신 오후 7시 30분 >
12월 17일부터 업무 개시. 보수는 월 5백만원
판결문에 의하면 "피신청인의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감독회장으로서의 직무집행정지 기간 중 백현기(52년생)를 직무대행자로 선임한다. 업무개시일은 12월 17일이며 보수는 월 5백만원으로 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가 부담한다."고 되어 있다.
판결문은 비교적 간결하게 작성되었으며 백현기 변호사를 직무대행으로 선임한다는 내용만 있을 뿐 직무대행자의 권한 등에 대한 언급이 없어 이후 김국도 목사측이 요구한 총회나 입법총회의 소집권한 등을 두고 본부측과 김국도 목사측이 논란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국도 목사측은 지난달 말 "공동직무대행"을 법원에 제안하면서 '새로운 직무대행에 의해 2달안에 총회, 이후 한달 이내에 입법총회를 열어 장정을 개정하여야 한다'는 취지의 보충서면을 법원에 제출하였고 본부는 이에 맞서 '직무대행은 상무만 할 수 있을뿐이다'라는 내용의 "반대서면"을 냈다.
이로써 기독교대한감리회는 법원이 부여한 '합의에 의한 직무대행자 선임'기회를 놓치고 법원이 정해준 타교단의 장로에 의해 행정이 운용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됐다. 법원은 감리교단내에는 중립적 인사가 없다고 판단한 듯 하다.
직무대행의 임기는 본안소송인 '재선거무효소송(2010가합81518)'의 확정판결일까지이며 만일 이 소송이 원고의 승소로 끝날 경우 임시감독회장이 선임되어 재선거를 치르게 된다. 한편, 본부측에서 제기한 '감독회장직무집행정지가처분 이의신청'은 북부지법에서 기각되었다.
백현기(白鉉己) 감독회장직무대행
경력
제21회 사법시험 합격 (1979)
사법연수원 제11기 수료 (1981)
대전지방법원 판사 (1981~1984)
인천지방법원 판사 (1985~1988)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판사 (1988~1989)
서울형사지방법원 판사 (1989~1991)
서울고등법원 판사 (1991~1994)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권옹호위원회 위원 (1996~1998)
사법연수원교수(1998~2001)
한양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1997~2003)
중기 벤처기업 고문변호사단 특별위원회 위원장(2001~2004)
주식회사 쌍용 사외이사(2003. 3~2005. 2)
사단법인 기독대학인회 이사(1994~ )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1995~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법률고문(1999~ )
법무법인 로고스 구성원 변호사(2000. 9. 1~ )
재단법인 한양대학교 총동문 장학회 이사(2000~ )
변리사 등록(2001. 10. ~ )
사법시험 및 군법무관 시험 출제위원(2001. 6~ )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2002~ )
사단법인 기독교 세진회 부이사장(2002~ )
중소기업 제조물책임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2002. 6. 25~ )
한국소비자보호원 소송지원변호사(2003~ )
영산대학교 법무대학원 겸임교수(2003. 1~ )
국가정보원행정심판위원(2006. 1 ~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법률고문(2006. 8 ~ )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동문회장(2007 ~ 2008)
법무법인 로고스 대표변호사(2007 ~ 2008)
사단법인 대한상사 중재인 협회 부회장 (2007.3 ~ )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등록 심사위원회 위원 (2008.2 ~ )
기독교화해중재원 이사(2008. 3 ~ )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인 (2008. 7 ~ )
사단법인 기독대학인회 이사장(2009.3 ~ )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입학 전형위원(2009.1.~ )
학력
광주 제일고등학교 졸업 (1968~1971)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1971~1976)
한림대학교 어학연수과정 수료 (1982)
서울대학교 제2기 사법발전연구과정 수료 (1989)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대학교 미국법 입문과정 수료 (1994)
한국외국어대학교 세계경영대학원 GAMP과정 수료(2001)
한양대학교법과 대학원 졸업(법학박사 2002. 9~2010. 2)
<저작권자 © 당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기독교타임즈] 사상 초유 전국장로회장 직무정지 사태김국도 목사측, 법원에 총회 및 입법의회 개최 요청공동직무대행이냐, 변호사 직무대행이냐재판부 "직무대행자, 양측이 합의하라" 권고
심자득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2887
의견나누기(45개)
아모스 (121.XXX.XXX.149)
2010-12-11 12:31:02
1910,8,29. 국 치 일.
2010,12,10, 감 치 일.
기독교 대한 감리회의 정치권이 자정능력을 잃었기에
목사와 장로들이 하나님을 경외함에서 떠났고
명예와 권력, 물질에 눈이 멀었기에
감리교회에 아직도 조금은 남아있던 자존심이
완전히 짓밟히고 말았읍니다.
원인을 제공한 감리교회의 모든교역자와 교인들은
내가 죄인입니다 고백하면서 통회자복해야 합니다.
감독의 명예를 좋아하는 자들을
보냅시다 !
연예계의 불륜드라마의 감독으로!
한반도 북쪽에 있는 탄광의 감독자로!
초등학교 축구팀 축구감독으로!
보금자리 주택건설현장 공사판 감독으로!
기독교 대한 감리교단이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그릇 행하다가
큰물고기 뱃속에 갇히게 된 불행한 현실 속에서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고 회복시키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간절한 기도로
부끄러움과 치욕에서 벗어납시다.
권리와 의무를 회복합시다.
감리교단 정치권과 모든 목회자 모든 성도들이
금식하는 아픔으로, 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 쓴 심정으로
무릎을 꿇읍시다.
부끄럽고 아픈일이지만
권리를 잃고 자정능력을 포기했기에
서울 북부지방법원이 세워 주신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대표자이신
온마음장로교회 장로이신 백현기 감리교감독회장 직무대행님을 모시고
대화로, 기도로, 사랑으로 , 풀것은 풀고 무너뜨릴 것은 무너뜨려
새포도주를 위한
새가죽을 만드는 역사를 기도합니다.
리플달기 ▼ 27 1
풍성한 자 (121.XXX.XXX.155)
2010-12-19 00:29:29
참 꼴좋게 되었습니다.
리플달기 ▼ 0 0
박광섭 (112.XXX.XXX.114)
2010-12-18 13:11:31
바라던 것이 이것이었습니까?
그래 이런 결과를 보고 만족하십니까?
그래도 잘났다고 소리를 높이실겁니까?
리플달기 ▼ 0 0
신밧드 (203.XXX.XXX.58)
2010-12-13 16:32:01
당신들! 아마도 감리교를 개혁하기 위해 그렇게도 감독회장 자리를 노렸겠지요. 당신들의 감리교에 대한 애정에 눈물이 나네요. 하지만 감독 후보님들! 이젠 좀 쉬세요. 감리교를 개혁하기 위해 주님께서 벌써부터 움직이셨다는 것을 깨달으세요. 다시 말해서 당신들의 애정, 지혜, 지식, 경륜, 노력 등은 아무 쓸모가 없다십니다. 감독회장 자리를 포기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이참에 성지순례도 다녀오시고, 유학 간 자녀들도 찾아보고 오시지요. 그러면 다 됩니다. 당신들이 가만있으면, 다 이루어집니다.
리플달기 ▼ 7 2
지총현 (65.XXX.XXX.62)
2010-12-13 13:45:01
참 잘 되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감리교'라는 자존심을 짓밟아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 작은 자존심조차 살아 있었던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해 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애초에 감독회장이라는 자리에 하나님은 별 관심이 없으셨습니다. 계속 화해와 용납을 하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생길지 참 두렵고 떨립니다.
지도자 분들께서 혹시 '치욕' 적인 생각을 느꼈다면 더더욱 감사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깨달음을 마음에 잘 새겨 내 의견을 주장하지 말고 하나님 주신 마음으로 남은 모든 일들을 처리해 가기를 기도합니다.
리플달기 ▼ 12 2
특별사자 (152.XXX.XXX.167)
2010-12-13 09:52:46
하나님께서 특사를 보내셨다고 생각합니다.
감리교의 지도자들이 감리교의 장정(법)을 무시하고 패를 나누어 싸우고 있는 사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믿음이 깊고 양심적인 백현기 변호사를 특사로 보내셨다고 믿습니다.
2년 이상 계속된 분규사태는 결국 감리교회의 장정을 무시한 결과이므로 이를 해결하려면 중립적이고 양심적인 법률전문가가 직무대행을 맡아야 한다고 판단한 법원의 결정은 타당하고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리교의 목사님들과 신도들은 모두 백현기 직무대행을 하나님의 특사로 존중하고 따라야 할 것입니다.
백현기 직무대행이 장로교인이라 하여, 또는 목사가 아니고 장로라 하여 그 직무수행을 따르지 않는다면, 감리교회는 감리교 장정과 국가의 사법권을 무시하는 무법단체로 전락하게 될 것이고 하나님의 특사를 배척한 죄를 심판받게 될 것입니다.
감리교회가 구원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감리교의 모든 목사님들과 신도들이 백현기 직무대행의 지도에 따라 감리교 장정에 따른 법치질서를 바로세우고 부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리플달기 ▼ 10 9
성난사자 (203.XXX.XXX.58)
2010-12-13 16:16:30
반대표 던진 분, 혹시 당신이 감독회장 직무대행 할려고 그랬나? 예끼! 이 사람아! 감리교가 예수를 닮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명됐으니까, 장로교라도 본받아야 한다.
리플달기 ▼ 8 5
게스트 (124.XXX.XXX.220)
2010-12-12 11:51:28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손바닥 부딛치는 소리에 선관위가 심사를 제대로 못하고
손바닥 부딛치는 소리에 총회를 무력으로 공무방해 감금 점거하고
손바닥 부딛치는 소리에 주목으로 강대상 두드려 김국도 감독회장 되고
손바닥 부딛치는 소리에 임마/경품총회로 감독회장을 두번 더 해먹고
손바닥 부딛치는 소리에 사회법 욕하던 김국도는 자신이 신청한 사회법으로 확실히 감독회장이 될 수 없음을 확인해서 쪽팔림을 당하고
손바닥 부딛치는 소리에 공동직대 신청하여 거룩한 감리교회를 농락하려다 팽당했구만...
더이상 김국도와 그 똘마니들 그리고 신기식 같은 꼴통같은 이들 때문에 감리교회가 욕먹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리플달기 ▼ 14 13
참으로 (84.XXX.XXX.171)
2010-12-11 20:41:02
더러운 상상을 해 본다.
김국도 목사가 지금 선임??된 장로 앞에서
"내가 감독회장이다!!"라고 한다.
선임??된 장로는 입을 다 문다. 김 목사는 또 말한다.
"감독직무대행 장로님!! 내가 감리교 감독회장이라니까요!!"
그 이는 말이 없다.
리플달기 ▼ 8 7
길가다가똥산 나그네 (112.XXX.XXX.83)
2010-12-11 20:38:51
와~~ 감리교 묵사들 열 받그네 .~~~~
그렇게 정치 싸움하다가 끝내 변호사한테 수장을 넘겨 주다니~~
참 한심한 묵사들이네~~
과연 감리교를 누가 이렇게 망쳐 놓았는가?
개혁~~ 개뿔 아무리 발 버둥 친다고 개혁이 잃어나냐~~ 한심한 묵사들아~
발버둥 친다고 개혁이 일어날수 있지만 그 뒤에서 막는 사람도 있다는거
있지 말고 영성에나 충실하는것이 더 낳을 싶소~~
참 한심하오~~
리플달기 ▼ 6 5
꼬챙이 (211.XXX.XXX.201)
2010-12-11 19:13:50
너무나 감동적인 법원이네. 이렇게 되면 밥그릇 싸움하던 먹사들
허무하겠어!
리플달기 ▼ 11 6
農땡이 (122.XXX.XXX.29)
2010-12-11 18:34:54
목사님들은 영적 지도자인만큼 연회장이나 감독회장에 출마 자격만 가지고 선거권을 없세면 학연 지연 등...... 해결됩니다.
감리교 모든 장로님들에게만 선거권을 줍시다 우리의 지도자를 우리손으로 선출할수있도록 ......
이렇케 장정을 개정하면 만사ok
리플달기 ▼ 8 5
한심 (175.XXX.XXX.174)
2010-12-12 17:02:56
돈 받고 안 찍을 사람있으면,,, 밥 얻어 먹고 안 찍을 수 있으면... 가능할까?
리플달기 ▼ 1 5
김개 (218.XXX.XXX.115)
2010-12-11 22:14:51
장로들의 선거판에서의 추태와 타락을 알고나 하는 말인지...ㅊㅊㅊ
리플달기 ▼ 7 6
農땡이 (122.XXX.XXX.197)
2010-12-12 01:04:18
아무리 추태와 타락한다 하여도 요즘 감리교 사태와 같지는 안켔지요
리플달기 ▼ 10 5
목사 (210.XXX.XXX.76)
2010-12-11 16:29:50
가슴이 아픔니다. 감리교회가 이렇게 대화와 소통이 안되는 공동체였는가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이 최악의 상황이라고 생각하지만 더 추악한 모습으로 추락할수가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학연과 정치그룹의 이해득실을 버리고 서로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했스면 합니다.
저는 네분의 감독회장 후보님들을 사석에서 만나뵙고 참 좋은 분들 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정치, 학연의 굴레로 나누기 시작을 하니 서로 악한 마음을 갖고 험담을 하기 시작을 합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김국도목사님에 대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연을 떠나 김국도목사님을 존경합니다. 그분은 사람들이 느끼는것과 달리 참 따뜻한 분입니다. 때로는 그분의 직선적인 성격 때문에 사람들이 오해를 하지만 그분은 그런 분은 아니십니다.
오래전에 목회가 너무 힘들어 포기하려고 할때 그분의 집회를 통해서 격려와 용기를 얻어 다시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저는 김국도목사님과 개인적인 친분관계나 물질적인 도움을 받은 적도없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그분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라서 말씀을 드립니다.
저 사람은 흠이 있어서 안된다고 하지만 우리는 더 큰 죄를 가지고 있으면서 정죄를 합니다.
이제 감리교회의 살길은 정죄가 아니라 서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정말 존경했던 선배목회자, 사랑했던 후배목회자가 정치적 학연적 관계 때문에 서로 나뉘어 졌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한번도 학교를 따라서 사람을 나누어 보지 않고 예수님안에서 같은 길을 간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행복했던 목회자가 다른 학교라고 해서 서로 끼리끼리 모여서 수근거리고 후배가 선배를 모욕하는 일들을 보면서 목회자로서 너무나도 아프고 아팠습니다.
감리교회는 전통을 존중하는 교단입니다. 이 전통이 뿌리체 무너지고 있습니다. 저는 대승적 결단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히 저부터 하나님께 회개합니다. 표현하진 않았지만 생각속에 가지고 있던 전통있는 학교를 졸업했다는 우월감 그 우월감을 내려놓고 더 섬김과 봉사의 마음으로 살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 토요일 말씀 준비 시간에 저의 부족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목회에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리플달기 ▼ 13 17
한심한목사 (124.XXX.XXX.236)
2010-12-12 16:59:57
김도는 하나님의 거룩한 공교회를 세습하여 사교화 한 것 만으로도
회개밖엔 할일이 없소이다.당신 같은 졸개들이 그를 더 버려 놓는것이다.
리플달기 ▼ 10 7
게스트 (124.XXX.XXX.220)
2010-12-11 16:53:19
이번 김국도 목사의 사건은 학연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진정 그분의 직선적인 성격과 안하무인 성격 그리고 폭력적인 성격 때문이라도 감리교회의 영적 지도자로 행정지도자로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교회 부흥으로만 자신의 영광을 누렸으면 합니다.
그의 죄질은 저질입니다.
그런 이는 감리교회의 개혁의 대상이니 개혁의 주체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아주 편향적인 신학을 지나 지나친 근본주의자로 논리가 아닌 감정만 있는 사람이라 더욱 안 됩니다.
리플달기 ▼ 21 11
양무리 (118.XXX.XXX.5)
2010-12-11 10:33:21
할렐루야입니다.
이게 심는대로 거두는 하나님의 심판이지요.
이제 조용히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합시다.
김국도 이규학 신경하 김승현등등... 그 입 다물라.
리플달기 ▼ 17 6
ccc2573 (124.XXX.XXX.73)
2010-12-11 10:22:05
이참에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를 농단하던 사이비목사,
정치목사를 몰아내고 예수그리스도가 가르쳐 주신 삶을
실천 하고저 애쓰는 참 제자들이 주님의 교회를 정화해
나갑시다. 둘을 갈라 놓으려 난동을 부리는 우상 숭배자들인
본부쪽과 김도쪽 양 패거리들은 주님께서 이미 징벌하신줄 믿읍시다.
저들은 물질,권력,명예,세습이란 우상을 숭배하는 이단들입니다.
주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모습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저들도 용서해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이제 더욱 말을 삼가하고 전심으로 회개 기도해야할 때입니다.
리플달기 ▼ 14 5
AKD (122.XXX.XXX.59)
2010-12-11 10:02:35
차라리 잘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학연 이런거 다 상관없는 제3자가 오히려 더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법 전문가이니 교회법이건 사회법이건 잘 알터이고, 기본적인 상식이나 합리성도 목사들보다야 훨씬 우위에 있을듯하군요.
기왕 이렇게 된거 맘 편히 먹고 히딩크같은 역할 기대해봅니다.ㅎㅎㅎ
리플달기 ▼ 19 6
당연지사 (210.XXX.XXX.124)
2010-12-11 02:52:26
감리교회가 그렇다네요
돈으로 감독을 사니 결말이 당연한것 아닌가요
리플달기 ▼ 16 4
게스트 (124.XXX.XXX.194)
2010-12-11 01:35:11
꼴통들이 만드 한기총의 법률고문이라면 조금 걱정이 앞서는데 두고볼일이다. 그런데 김국도가 같잖은 총회에서 맘몸에 찌든 한기총에 얼마 준다고까지 했는데 혹시 모르지 김국도와 그 똘마니들이 회유할 수도 있지...
그나저나 김국도와 그 똘마니들은 공동대행인지 뭔지 그것이 안되서 죽을 맛이겠구만. 이번에 다시 출근저지하려고 본부 점령할려나? 100% 확신하건데 절대 출근저지 못할 것이다.
리플달기 ▼ 12 11
개혁 (211.XXX.XXX.146)
2010-12-10 22:51:21
김은성.김학균 제발좀나서지마셔 교회치리나좀 잘하셨으면 좋으련만
리플달기 ▼ 9 1
심은대로 (203.XXX.XXX.14)
2010-12-10 19:49:33
오늘은 감리교단이 사망신고 한 죽음의 날 입니다
주님이시여 !
감리교회를 불쌍히 여기소서
제가 죄인입니다.
어서 오시 옵소서.
리플달기 ▼ 16 2
이참에 (183.XXX.XXX.130)
2010-12-10 19:43:48
나타난 현상에 나불대지들 말고, 이왕 장로께서 대행에 앉은 김에 교회법을 좌악 바꿔서 목사만이 아니라 장로도 감독회장에 나설 수 있게 하십시다. 어차피 목사가 감독 하려고 총대 장로들에게 돈쏘고 고개 숙이고 하는 거 아닙니까? 이걸 다 아는 양반들이 '장로교 장로에게 결제를 받느니'하면서 마치 목사로서의 권위가 있는 것처럼 말하면 이거 양심없없이 목사노릇하는거죠.
이제는 감리교 장로에게 감독피선거권을 줍시다!
그러면 한결 선거판이 정화 될 것입니다.
리플달기 ▼ 20 6
ccc2573 (124.XXX.XXX.73)
2010-12-10 19:36:19
잘 되었어요.
망나니 같은 신하,고철,김도등의 안티 크리스찬 같은
사람들 보단 타교단이지만 같은 주님의 자녀인
신앙깊은 평신도가 리더로 나서는 것이 기대가 됩니다.
이젠 양진영 제발 주님 앞에 진정한 회개하고 그들의
수족노릇을 끝내는 것이 참기독인의 모습입니다.
더 이상 추한 꼴 보이면 불교도에게 맡겨질까 두렵습니다.
리플달기 ▼ 16 1
불교도 (203.XXX.XXX.58)
2010-12-16 17:15:32
여보쇼! 불교는 감리교에 안 와. 차라리 무당한테 맡겨. 무당이야말로 역사와 전통에 있어서 다른 종교들과는 비교가 안 되지. 21세기에 들어와서는 불교도, 천주교도, 개신교도 무당보다 못한 것 같애.
리플달기 ▼ 1 0
나그네 (118.XXX.XXX.128)
2010-12-10 19:07:32
이런 결과를 가져온 신*하와 이*학은 자폭하라!!!
역사가 당신들은 정죄하리라! 간교한 행동에 책임지고 통회자복하라!
리플달기 ▼ 11 18
한심한 사람 (124.XXX.XXX.73)
2010-12-10 19:42:45
이 상황에서도 네편 내편을 따져서 비난 하는 당신은 누구요.
정말 철판을 깔았나요.
양진영 모두 신앙은 고사하고 양심이라도 있다면
부끄러워 아무말 못하고 무릎 꿇고 눈물 흘리며
회개 밖엔 할게 없을텐데...
여전히 상대에게 손가락질 하며 혈기나 부리니..
오 ! 주님 그러나 저들도 용서하소서.
그러나 다시는 범죄치 않게 하소서. 아 멘.
리플달기 ▼ 23 6
나그네 (118.XXX.XXX.128)
2010-12-11 10:23:31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고 책임을 질 사람이 있는것입니다! 이미 결과를 예측하고도, 위 두 장본인들은 감리회를 이 모양을 만든 원인자입니다.뭘 비난한다고 봉창 터지는 소리 지껄이시오!분명히 훗날 역사가 심판할 것입니다.
리플달기 ▼ 8 13
한심한 사람 (124.XXX.XXX.73)
2010-12-11 12:20:48
신하도 이학도 문제지만 김도도 만만치 않아요.
당신 같은 맹종자가 있어서 북한의 김씨 일가처럼 주루룩
교회를 가지고도 세습을 하는겁니다.
사람에 대한 부끄러움과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도 없어진거지요.
권력이란 우상을 놓고 다투던 자들은 모두 입을 다물어야합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다려야합니다.
리플달기 ▼ 14 8
나 원 참 (118.XXX.XXX.89)
2010-12-10 18:33:08
얼마나 교회 지도자들이라고 하는 목사들이 이 정도로 신뢰를 잃어버렸을까?
그것도 장로교 장로에게도 못 미치는 신뢰를 가지고 대장노릇을 하려고 했으니 통탄할 일이다!!
리플달기 ▼ 16 0
참으로 (84.XXX.XXX.220)
2010-12-10 18:24:00
나쁜 결과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법원의 판결이 이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이리로 몰아간 자들은 이제 목을 매야 합니다.
리플달기 ▼ 10 1
에라이 (218.XXX.XXX.126)
2010-12-10 18:09:47
그래도 불교도 판사가 됬으면 어쩔뻔 했는가??
이만해도 감사해야한다~~~!!
이제 땅에 머리 쳐박고 회개하라~~~
감리교 먹 사 들이여1
리플달기 ▼ 12 1
아모스 (121.XXX.XXX.123)
2010-12-11 16:35:02
감리교 먹사 막사들이여....떠나가라
리플달기 ▼ 5 2
안타까워라 (117.XXX.XXX.14)
2010-12-10 17:20:49
결국 이리 되는 걸!!!
김국도 목사보다는 그래도 장로교 장로가 더 좋은가?
김국도 목사 감독회장 못하게 별짓을 다하더니 결국 장로교 장로가
감리교회를 주무르네
이게 신경하, 고수철, 이규학 그리고 김영동을 비롯한 본부 정치꾼들이 원하는 바인가?
이젠 소망이 없네
알아서 해라
난 목회나 잘해야지.
이제 주님 오실날만 기다려야지...
리플달기 ▼ 8 25
내 보기엔 (121.XXX.XXX.184)
2010-12-10 17:11:48
보수구만!
진보는 이제 죽었다... 인가?
꼴통들은 신났겠구만...
리플달기 ▼ 0 9
감리회사랑인 (211.XXX.XXX.146)
2010-12-10 17:10:23
정말 챙피한일입니다. 장로교장로가 감교감독직무대행으로 선임하여 어찌잔말인가? 뭘바라는가? 제말김&도 형님 김*식 형님 정말교단을 사랑하시면 신*식 먹사. 김*일 먹사 제발 고소고발좀 자제해주세요 법좋아하는 사람 법으로 망한다는 격언이 있드시 법좋아하다 이모양이꼴이니 정말 챙피하기 그지 없군요 평신도이지만 감리교단 떠나고 싶은생각이 하루에도 열번씩 들때가 있어요 제발 내려놓으시죠
리플달기 ▼ 16 1
개혁본부 (121.XXX.XXX.179)
2010-12-10 17:04:20
흐미!~ 당당기사 중심 내용...그리고 프로필 핵심은
"진보세력" 이다!!! 그런 얘기네요. ㅎㅎㅎ
(그러니 보수파들 이제부터 각오해라???ㅎㅎㅎ)
당당과 일부 본부측 앞으로 신이 나겠네요~ㅋㅋㅋ
리플달기 ▼ 3 16
편집국장 (112.XXX.XXX.38)
2010-12-10 20:03:12
다시 알아본 결과 백변호사님은 합동측이라네요. 죄송합니다. 기사 수정했습니다.
리플달기 ▼ 4 0
유해석 (211.XXX.XXX.30)
2010-12-10 16:58:42
기가막히네요우리감리교회가감독제인데장로교장로님이대행이라니.이건말이안되네요.우리감리교단이어디까지가야합니까.책임있는어른들께서힘을써야하지않겠습니까
리플달기 ▼ 5 14
감리교 (124.XXX.XXX.73)
2010-12-11 13:31:24
감리교냐 장로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법 아래의 한 형제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된 삶을 거부하는 먹사들이 문제지
감리교,장로교는 근본 문제는 아니지요.
리플달기 ▼ 14 1
정지태 (118.XXX.XXX.144)
2010-12-11 11:57:25
이제 감리교를 떠날 성도나 목회자가 많을 것이다. 나는 본부측이건 임마누엘측이건 다 싫다. 초등학생도 다 아는 법도 지킬줄 모르고, 최고지도자의 고도의 영성을 외면한 출마도 문제이고, 다수의 지지도 못받으면서 법으로 싸우는 것도 문제이다. 나는 감리교에 뿌리가 없다. 고민이 된다. 눈물이 난다. 봉사를 가장한 권력을 위한 싸움이 더럽다. 존경이 없는 권력은 힘이 없다. 이런 자들이여 영원히 지구를 떠나라
리플달기 ▼ 14 1
박광재목사 (121.XXX.XXX.124)
2011-01-04 09:16:13
ubject
한국감리교회를 구원할 솔로몬의 해법 ? !
말기암과도 같은 한국감리교회의 이 불치의 병을 치유할 성경의 유일한 명약과 묘약은 ?
한국감리교회 127년 역사에 가장 부끄럽고 치욕적인 '감치일'을 벗어날 제도적 장치는 ?
난파선과도 같이 2년 동안이나 표류하고 있는 한국감리교회를 구원할 솔로몬의 해법은 ?
오직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방법이요, 신,구약 성경 역사 1500년 동안 전승되고 2000년 기독교회 역사속에서 계승된 성경의 인선방법이며, 지혜의 왕 솔로몬의 해법인 제비를 뽑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제비는 사람이 뽑지만 결정은 주님께서 하신다." (잠언16:33) ( 새번역 성경 참조 )
"제비를 뽑으면 다툼이 끝나고 강한 사람들 사이의 논쟁이 판가름 난다" (잠언18:18)
이것이 바로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이며, 성군 다윗의 생애를 통하여 40여년 동안 적용한 제도이며, 그의 아들 지혜의 왕 솔로몬이 깨달은 지혜이며, 현행 한국감리교회 문제를 해결의 성경적인 원안입니다.
초대교회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10일 동안 기도드리고 제비뽑아 맛디아를 사도로 보선한 것과 같이 감독과 감독회장 선택의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총회에서 제비를 뽑으면 간단하게 끝납니다.
이성을 중요시했던 감리교회의 창설자인 요한 웨슬리 선생은 그의 삶과 사역의 현장에서 이성으로 판단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중대한 문제를 풀어가기 위하여 그의 삶과 사역에서 종종 제비뽑기를 적용한 바 있습니다.
자신의 배우자 선택을 비롯하여 그의 절친한 선교동역자였던 훳필드와의 교리적,신학적인 논쟁을 위한 책을 출판하는 문제로 고심한 끝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고 제비를 뽑아 출판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감리교회는 이미 양측 총회에서 두분의 감독회장을 뽑은 상태에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내릴 수 있는 유일한 솔로몬 해법은 이미 선출된 두감독을 최종 감독회장 입후보자로 추천한 후 제비를 뽑는 방법입니다.
제비를 뽑되 어느 한 분을 탈락시키는 제비를 뽑아서는 안됩니다. 차제에 감독회장의 임기를 2년으로 재조정 하고 제비를 뽑아서 한 분은 제28대 감독회장으로, 한 분은 제29대 감독회장으로 사역을 분담하면 됩니다.
이 방법 외에는 한국감리교회의 치욕과 분쟁과 분열을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지금 한국감리교는 비상사태를 맞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한국감리교회의 영적대각성과 결단을 촉구합니다.
한국감리교회의 사태를 해결할 솔로몬의 해법은 오로지 제비 뽑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주후 2011년 1월 4일 (화)
The Holy Lot Mission U.S.A. Presdent, kwang Jae Park
리플달기 ▼ 0 0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
|
|
0
17852
1191
982 
직무대행에 가흥순 감독 추천하려 했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