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누가복음 18;1~12, 제목 :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라
성경에서 기도에 대한 성경구절을 검색해 본 결과 765개의 구절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는 신앙생활에 있어서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는 증거입니다. 우리 주님은 기도하지 않아도 능력을 행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은 기도하지 않아도 병든자를 고치실 수 있고, 죽은 자를 살리실 수 있으시며,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실 수 있고 귀신을 쫒아 내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광야에서 40일을 금식하시면서 기도를 하셨으며, 새벽 미명에는 습관을 쫒아서 새벽기도 하셨으며, 밤에도 역시 겟세마네 동산으로 올라 가셔서 밤을 지새우시며 철야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기도 외에는 이러한 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고 귀신을 좆아내기 위하여서는 기도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사도들은 어떠 했습니까 ? 우리는 말씀과 기도를 전무하리라 고 선언했습니다. 수제자인 베드로는 벧전 4장7 절에서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로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고 권면하였습니다. 그가 이렇게 기도를 부탁한 까닭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께서 나를 위하여 깨어 기도해 달라고 하신 주님의 부탁을 외면하고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지 못한 결과 주님을 세번씩이나 부인 했던 과거의 천추의 한을 되새기면서 성도들로 하여금 자신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기도해야 할 때 기도하지 않으면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는 때가 올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모른다 부인하면 주님게서도 하나님 앞과 천사들 앞에서 나를 부인 하시겠다고 하신 말씀을 새겨 들어야 합니다.
연정교회는 한국기독교역사와 예장합동 총회의 역사에 제92회 총회장님을 배출한 교회로 기록될 것입니다. 이는 김용실목사님의 개인과 가정과 가문의 기쁨과 영광일 뿐 아니라 나아가서 연정교회의 자랑이요 기쁨이요 영광이요 면류관이며 더 나아가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기쁨이며 영광이 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
우리교단은 한국기독교의 200여 교단 가운데 제일 큰 교세를 자랑하는 명실공히 한국교회의 장자교단입니다. 지난 번 승동교회에서 거행한 1907년 평양장대현교회부흥 100주년 기도회에는 우리교단의 장차남 총회장님과 여러분 교회의 담임목사님이시며 우리교단의 부총회장님이신 김용실목사님께서도 참석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장통합의 총회장님이신 이광선목사님을 비롯한 통합총회의 임원들이 대거 참석하셨는데 그때 이광선목사님께서는 예장합동총회가 한국교회의 큰 형님이시므로 앞서 나가시면 아우된 우리 통합교단과 감리교단과 성결교단과 순복음교단과 침례교단등은 큰형님의 뒤를 따르겠습니다 라고 고백하셨습니다.
이와같이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교회의 장자교단이요, 종갓집이요, 큰 형님 격인 우리교단의 부총회장님을 배출하시고 금년 9월에 열리는 제92회 총회에서 총회장님으로 추대 되실 김용실목사님을 모신 연정교회는 하나님께 복받은 교회인줄로 믿습니다. 이는 은혜 중에 은혜요 복 중에 복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스라엘의 12지파들 가운데에서 유다지파에 속한 다윗을 선택하여 왕을 삼았노라. 왜? 그가 내 마음에 합한 연고니라. 마찬가지로 우리교단 산하 10800교회와 270만명의 성도들 중에서 특별히 연정교회를 택하시고 김용실목사님을 부총회장님으로 제비뽑아 세우시고 제92회 총회에서 총회장님으로 추대하여 세우시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연고이며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연정교회에 이와같은 은혜와 복을 베푸셨음은 첫째로 김용실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분이셨기 때문이며, 둘째로는 여러분의 기도가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부족한 저희 영광교회가 합심하여 중보기도를 드린 까닭인 줄로 믿습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하에서는 오직 기도할 일 밖에는 없습니다. 아~멘 !
이제부터는 기도하시는 중에 더욱 더 기도하시는 연정교회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김목사님과 연정교회가 우리교단을 비롯하여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위하여 해야할 일이 너무도 많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교회에 한국교회를 섬겨야할 사명과 십자가를 주셨습니다.
이 십자가를 짊어지고 주님을 따르며 수 많은 일들을 잘 감당하시려고 할것이면 무엇보다 여러분들의 겟세마네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NO CROSS, NO CRAWON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난의 십자가를 지지 않고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수 없다고 하는 말입니다. 옳은 말입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주님께서 부여하신 십자가를 지시기 바랍니다.
어제 저녁 기독교 텔레비전에서 우리교단의 증경총회장님과 한기총의 회장을 역임하신 길자연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 가운데 왕성교회의 교우들 중에 2400여명이 하루 24시간, 일년365일을 끊임없이 자신을 위하여 중보기도해 주는 까닭에 자신이 그 막중한 사명을 잘 감당할 수있었다고 하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옳습니다. 휼륭한 목사님의 배후에는 기도하는 교인들이 계신 줄 믿습니다.
다 같이 따라합시다. 이제부터 우리도 김목사님을 위하여 중보기도 하는 기도의 특공대들이 됩시다. 우리 연정교회는 기도의 영빨이 쎈 교회입니다. 아멘입니까 ? 그러니까 지난해 총회에서 그렇게도 김목사님을 부총회장님이 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사건들이 많이 있었고 부총회장 후보들의 모든 교회들이 각각 기도를 드렸지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기도를 들어 주신 줄로 믿습니다.
복음성가 "기도하자 우리 마음 합하여, 기도하자 우리 마음 합하여,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기도하자 우리 마음 합하여"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기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한즉 하늘이 닫혀 3년6개월 동안 비가 아니오고 또한 간절히 기도한즉 하늘문이 열리고 축복의 장마비가 쏟아진 줄로 믿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하늘 문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하며 축복의 장마비를 끌어 내리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기도할 제목은 금년 9월에 여러분의 교회에서 거행하게 될 제92회 총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왜? 우리가 총회를 위하여 기도를 해야하느냐 ? 성총회가 되기를 위해서 입니다. 호사다마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성총회를 거행하면 한편에서는 마귀들이 훼방을 놓습니다. 성총회로 하여금 사탄의 회로 전락하도록 방해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교회에서 열리는 제92회 총회는 성총회가 되도록 기도하셔야 합니다. 한국기독교 역사를 자세히 살펴 보게 될 때에 총회를 위하여 기도해야할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예장합동 제27회 총회(장소: 평양서문박교회, 총회장: 홍택기 )는 신사참배를 가결하는 사탄의 회로 기록되었습니다. 또한 제44회 총회(장소:대전중앙장로교회, 총회장: 양전백)에서는 예장합동과 통합으로 갈라지는 총회가 되었습니다.
지난 번에 통합측의 이광선 총회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종로 5가인 연동교회에서 종로 2가인 승동교회까지 오는데 50년이 걸렸다고 고백하였습니다.
한국역사적으로 살펴 보면 신사참배를 결의한 후에 우리나라에서는 6.25라고 하는 사변이 일어났고 예장합동과 통합이 갈라진 후에는 4.19 와 5.16과 같은 정변이 일어 났고 예장개혁과 갈라진 후에는10.26과 같은 변란이 일어났습니다. 교회와 국가의 상관관계를 나무로 비유하면 교회는 뿌리요, 국가는 그 뿌리에서 뻗어나 온 줄기 곧 대궁과 같아서 뿌리가 썩으면 나무도 썩고 죽습니다. 성회와 더불어 악을 행하면 '이가봇'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갑니다.
그래서 우리가 총회를 앞에 놓고 총회를 위하여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기도의 제목입니다. 따라 합시다. 이제부터 우리 총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아~멘 ! 우리 총회에는 매년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는 소위 말하는 교계 정치꾼들이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기 위한 헌의안을 단골 메뉴로 제출합니다.
그 까닭은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시행하니까 총회에 참석할 재미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총회에 오면 예전에는 돈도 집어주고 대접도 받고 인사도 받고 했는데 제비뽑기 선거를 실시한 이후로는 그러한 재미가 없어 졌으므로 예전의 다수결 선거제도로 되돌아 가자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깨닭아야 할 것은 다수결 선거제도로 되돌아 갈 경우 한국교회의 성총회는 다시금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로 말미암아 세속화되고 사탄의 회로 전락하고 맙니다.
다수결 선거제도로 되돌아 가자고 하는 발상은 마치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생활하면서 이곳 광야에는 먹을 것이 없도다 그러므로 먹을 것이 많은 애굽으로 되돌아 가자고 아우성 치는 것과 같은 불신앙이며, 개가 그 토했던 것을 도로 먹는 꼴이며, 돼지가 시궁창에서 나와서 깨끗이 씻은 후에 도로 시궁창으로 들어가서 뒹구는 격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그외에도 그동안 6년 차 실시하던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폐지되면 그동안 제비뽑혀서 총회장님으로 추대되신 분들을 비롯하여 총회임원들과 각 기관장들과 21개 상비부장을 역임하신 모든 분들은 복골복이와 요행으로 제비 뽑혀서 한 동안 교단장 노릇을 한 사람들이라고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때에 하나님께서 김용실 목사님을 우리 교단의 총회장님으로 세우시는 목적 중에 하나는 이와 같은 교단의 정치적인 권모술수를 막아내고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더욱 확고히 할 뿐만 아니라 이 제도를 전 교계 적으로 확산시키려는 뜻과 하나님의 섭리가 계신 줄로 믿습니다. 이와 같은 사명을 잘 감당하시는 목사님이 되시도록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총회를 개회하면 전국에서 1300여명의 총대들이 모여오게 되고 그 외에도 총회산하의 132개 노회와 10800교회에서 헌의한 안건들이 너무나도 많이 올라옵니다. 이와 같은 많은 안건들을 슬기롭게 공평하게 은혜롭게 처리하기 위하여서는 솔로몬과 같은 판단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총회기간에 김목사님께서 이러한 여러 현안들을 잘 판단하여 처리 하실 수 있도록 김목사님께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하셔야 합니다.
총회가 끝나고 나면 모든 임무가 끝나는 것 아닙니다. 그 다음부터 하실 일이 더 많습니다. 교단내의 총회임원회를 비롯한 각종 회의를 주제하셔야 하고 총회산하의 각 연합회 및 협의회를 돌보셔야 하고 한국교회의 각 교단과의 연합사업과 세계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님들의 선교 사역지도 방문해야 하고 세계교회의 초청을 받아서 순방하셔야 하는 등 업무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사님의 건강을 위하여 향후 1년 반 동안은 기도에 전념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시고 김목사님께 판단의 지혜와 건강도 주실 뿐만 아니라 기도로 후원하신 성도 여러분들에게도 솔로몬과 같은 부귀와 영화와 장수를 덤으로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멘 ! 그와 같은 기도의 결과로 김용실목사님은 21세기를 맞이한 우리교단과 한국교회를 개혁하는 스룹바벨과 같고 느헤미야와 같은 위대한 영적지도자가 되실 것이며 연정교회는 거룩한 교회로 쓰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아멘입니까 ?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합니다. 아~멘 ! 기도하는 분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적은 낙망입니다. 기도하다가 기도의 응답이 속히 오지 않는 다고 낙망하고 기도를 중단해 버립니다. 그러면 안 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그러한 사실을 잘고 계시는 고로 오늘 우리에게 가난한 과부와 불의한 재판관에 관한 비유로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불의한 재판관도 밤낮 부르짖는 가난한 과부의 기도를 들어 주었다 하물며 공의로 우신 재판장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녀들의 가도를 왜 아니 들어 주시겠느냐 ? 아~멘 ! 그러므로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기도해라 그리하면 들어주시리라 아~멘! 마가복음 11:24에서 너희가 믿고 기도한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아~멘! 마태복음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한 것은 다 받으리라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따라 합시다. 기도는 특권이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과 독대하는 특권입니다.
기도는 복이다. 특별히 새벽기도는 새복기도다.
새벽기도는 기적을 이룬다. (홍해바다.요단강,여리고성,가나안복지 정복)
요한계시록5:8절과 8:3~5에 보면 성도들이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을 동원하사 금 대접과 금향로에 다 성도들의 기도를 담아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놓인 금단에 다가 기도를 상달시키십니다. 그리고 단위에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시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하였습니다. 아~멘!
성경을 자세히 연구해 보면 기도의 현장마다 천사가 동원되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기도할 때에 천사가 동원되었습니다. 아합과 이세벨에게 쫒겨서 도망가다가 지친 나머지 로뎀나무 그늘 아래 누워서 이만하면 족하오니 내 생명을 취해달라고 호소하며 기도하는 엘리야 선지자에게 하나님께서는 그의 천사를 보내사 어루만지시며 일어나서 떡과 물을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다니엘이 기도하기를 시작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가브리엘 천사를 동원하여 다니엘에게 그가 구한 바 지혜와 계시의 비밀을 깨달을 수 있는 총명을 주셨고, 가브리엘 천사가 다니엘에게 올 때에 바사국 군이 길을 막고 훼방할 때에는 천군 천사장인 미카엘을 보내사 바사국 군을 쳐부수고 다니엘의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구약시대 만 그런 것 아닙니다. 신약시대에도 그랬습니다. 누가복음 22: 42~43 에서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릴 때에도 천사를 보내사 기도의 힘을 북돋우어 주셨습니다. 사도행전10:3절에서는 고넬료가 기도할 때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사도행전 12:1~11 에서주님의 수제자인 베드로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도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셔서 베드로의 옆구리를 쿡쿡 찌르시고 일어나라 깨워서 구출시켜 주셨습니다.
오늘 이 밤에 각 각 형편은 다를 지라도 하나님께 합심하여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천사를 보내 주셔서 기도의 힘을 북돋아 주시고, 우리를 어루만져 주시고, 새 힘을 주시며, 야곱이 변하여 이스라엘이 되게 하시며, 우리를 역경에서 또는 환난에서 구원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시편86편7절에서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 리로다.렘33:3에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1:10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어 주리라.너희가 악할 지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아니하시랴, 성령을 선물로 주시리라.
영적인 전투에서 승리하는 비결이 기도입니다.
여호수아의 군대와 아말렉 군대가 르비딤에서 전투를 할 때 모세와 아론과 훌의 기도로 승리를 했습니다. 다윗왕은 평생에 전투를 했는데 100전100승했습니다. 승리의 비결은 새벽을 깨우며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시편 116편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하나님은 기도할 때마다 가까이 오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는 도다.
삼상12:23 사무엘은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치 않겠다고 하였다. 살전5:17절에 쉬지말고 기도하라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기도를 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죄를 범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뿐만 아니라 호홉을 쉬면 육체가 질식을 하고 뇌의 기능이 마비되고 죽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혼의 호홉인 기도를 쉬면 우리의 영혼이 죽습니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무시로 기도해야 한다.
히스기야 왕의 눈물의 기도는 죽을병도 고치고 생명도 연장 됩니다.( 이사야 38:2) 약5:15에서 믿음의 기도는 병든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성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의 눈물의 기도는 방탕한 아들이 성자가 되는 축복을 받았다. 우리 주님께서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심한 통곡과 눈물로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정녕 기쁨의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126편)
기도하는 한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한 나라 보다 더 강하다고 하였습니다. 영국의 메리 여왕은 스코틀랜드의 존 낙스를 영국의 100만 대군보다 더 두려워했습니다. 그는 기도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열왕기상 22장에서 보면 기도의 사람 엘리야는 자신을 붙잡으러 온 아합의 군대 50부장 둘과 100인을 하늘의 불을 끌어 내려서 불태워 죽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신 결과입니다.
초대교회의 120문도들과 11사도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열흘 동안 전혀 기도에 힘쓴 결과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저들은 성령의 충만과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기도하다가 낙심하지 마세요, 때가 되면 반듯이 응답이 옵니다.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성취됩니다. 나의 생전에 응답이 오기도 하고 나의 사후에도 기도의 응답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자녀 손들에게 믿음의 유산과 기도의 유산을 물려주시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시간 우리 다같이 한목소리로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금년 9월에 이곳에서 거행될 제92회 성총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김용실목사님께 성총회를 은혜롭게 이끌어 갈 건강과 판단의 지혜를 주시기를 위하여기도합시다.
연정교회의 부흥과 한국교회의 영적대각성과 부흥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여 나로 하여금 사망의 잠을 자지 말게 하옵소서, 시험에 들지않게 하옵소서,
주여 나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성령의 은사를 주셔서 죽도록 충성하게 하옵소서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기도합시다.
다 같이 주여 삼창 부르시고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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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