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여러분들의 임직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임직하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사명을 감당하심에 있어서 일평생 변함없는 신앙과 생활로
1,"코람데오"
하나님 면전에서 사명을 감당하시기를 권면합니다.
귀를 만드신 이가 어찌 듣지 않으시랴 ?
눈을 만드신 이가 어찌 보지 않으시랴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언행심사를 보고 들으시고 행한대로, 어떤 이들에게는 보상을,
어떤 이들에게는 보응을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이십니다.
2, "노불레스 오불리주 ! "
"여러분들은 "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백성, 그의 택하신 족속들이십니다. 장로님과 권사님과 안수집사님들은 영육간에 하나님께서 높은 신분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높은 신분에 따르는 책임을 잘 감당하시기를 권면합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성도님들께 영육간 신앙과 생활에 모범을 보이시면서 여러분들께 부여된 책임과 의무를 잘감당하셔야 합니다.
새벽기도회 참석과 성수주일과 온전한 십일조 등 모든 신앙과 생활면에서 앞장서 가시면서 헌신과 봉사하시기를 권면합니다. 샬 롬 !
3, "종의 자세"로 섬기시기를 권면합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은 내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고 온 것이 아니고 섬기려하고
내 목숨을 대속물로 주려고 왔노라 하셨습니다.
4, " 한창호 목사님의 신실한 동역자들"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여러분들께서는 구약 이스라엘의 영도자인 모세의 동역자들이었던 아론과 훌과 같은 동역자,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은 동역자들이 다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뿐만 아니라 신약의 사도바울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가 복음과 바울의 사역을 위하여 자신들의 목숨을 내어놓고 충성하였듯이 그렇게 한창호 목사님과 복음을 위하여 목숨을 내어놓고 충성하시기를 권면합니다.
또한 겐그레아 교회의 뵈뵈 여집사가 사도 바울의 일행들을 극진히 영접하고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는 동역자들이 되었듯이 여러분들도 한창호 목사님의 목회사역을 그렇게 협력하시는 동역자들과 보호자들이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5, "신앙과 생활의 롤 모델"이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한국기독교 134년 역사상 가장 귀한 신앙과 생활에 모범을 보여주신 놀 모델 두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분은 조만식 장로님이십니다.<순교자 주기철 목사님>
한분은 조덕삼 장로님 이십니다.<자신의 종인 이자익 목사님을 한국장로교회 역사상
3번씩이나 총회장으로 섬기시도록 하신 분이십니다.
6, "절대로 당을 짓지" 마시기를 권면합니다.
제가 40년 가까이 목회를 하면서 경험바 대로는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살아계서서 변함없이 주님의 몸된 교회를 돌보시고 사랑과 공의로 인도하신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모세와 아론이 인도하던 광야교회나 선지자들이 인도하던 구약의 교회나 사도들이 인도하던 초대교회나 오늘 우리 목사님들이 인도하는 신약의 교회에 동일하게 역사하십니다.
광야교회에서 백성들이 범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불뱀을 보내사 물어 죽게하셨고, 때로는 불을 보내사 진영을 태우셨고, 때로는 염병을 보내사 죽게하셨습니다.
또한 당을 짓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영적인 질서를 파괴할 때 지진을 보내사 땅을 갈라서 심판하셨고, 그들에 미혹받아서 동조하던 250명의 유력한 사람들을 향로에서 불이 나와서 불태워 죽이셨듯이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신구약 성경과 교회역사상 절대로 본받지 말아야할 두 사람이 있습니다.
구약에서는 고라 장로입니다. 신약에서는 니골라 집사입니다. 이 두 사람은 님자를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사탄의 하수인들 입니다.
이 두사람의 공통점은 당을 짓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광야교회와 신약의 교회의 영적인 질서를 무너트린 사람들입니다.
고라 장로는 땅이 갈라져서 산체로 음부로 들어갔습니다. 그들과 공조한 유력한 이들 250명은 향로에서 불이 나와서 몽땅 태워 죽었습니다.
그리하여 다시는 그러한 범죄를 짓지 않키위하여 향로를 펴서 제단을 쌓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니골라 집사는 에베소 교회에서 당을 짓다가 성도들에게 미움을 당하여 쫒겨났고 (계2:6) 그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버가모 교회로 옮겨가서 또 다시 당을 짓는 일을 계속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러한 사실을 아시고 "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계2:15~16)
7, 마지막으로" 5불을 버리시기를 권면합니다."
1, 불신앙 2, 불순종 3, 불충성 4, 불평 5, 불만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께서는 주님께서 말씀하신바 "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그리해야 나의 참 제자가 되리라"고 하신 대로 주님의 참 제자들이 다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그리하여 온사랑 교회의 역사와 천국의 생명록에 믿음의 조상들과 축복의 조상들로 기록되시고, 여러분들의 후손들에게 수 천대 복을 끼치는 믿음의 선진들이 되시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시기를 권면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사명과 수고를 다 그치고 천국으로 돌아가실 때 천사들이 와서 여러분들의 영혼을 받들어 가심으로 평안함으로 돌아가시기를 바라고, 주님께로 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아 세상에서 온사랑 교회에서 수고 많이 했다."라고 하는 칭찬을 받으시기를 권면합니다.
그리하여 주님께로부터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 금면류관을 받아쓰시고 영원한 평강과 영원한 안식과 영원한 영광을 누리시기를 권면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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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어디에 계신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