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메일로 표시하기 Re: 김경렬 목사님게 올립니다. 새창으로 메일 보기
받은날짜 :15-03-23 (월) 06:48
받는사람/참조 접기/펴기 보낸사람: 중요주소로 표시하기 Kyung Kim<kyung.kim@biola.edu> 받는사람: 박광재<holylot@naver.com>참조: Boohwan Kwak<Kdcckbh@gmail.com>, Harim7172@hotmail.com<Harim7172@hotmail.com>, David Chung<tomalrex@gmail.com>
목사님,
아래와 같이 질문마다 대답을 드립니다. 혹 더 필요한 질문이 있으시면 말씀을 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서류심사가 진행이 되겠지만 3명의 목사님이함께 진행하는 최종인터뷰가 매우 중요합니다. 인터뷰에 영어가 필요하고 설교시험과 신학검증을 합니다.박전도사님은 영오도 잘하고 잘 준비되어 있어 괜잖을 것 같습니다. 원래는 원어시험도 있는데 앞으로 2년이 연기 되었습니다. 현재 훌륭한 ECA출신 목회자가 한인타운서 잘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ECA는 다른 어떤 교단보다도 목회자를 보호할 수 있는 강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사님도 아시지만 이곳 LA한인타운도 목회자끼리도 교제와 사귐을 위장하여 성도뿐아니라 사역자까지 빼가는 일이 다반사합니다. 박전도사님이 주위에 존재하는 아비멜렉과같은 왕같은 가시나무들에게 흔들리지않고 하나님의 열매를 생산하는 교회로 스스로 리더자로 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2015년 3월 22일 일요일, 박광재<holylot@naver.com>님이 작성한 메시지:
> 보내 주신 반가운 소식 잘 받아 보았습니다.
>
> 제 아들 박용수 전도사를 비롯한 지저스홀릭 사역자들의 진로를 위하여 여러모양으로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
> 바쁘신 중에도 곽부환 목사님과 정충일 목사님께서 지저스홀릭 청소년 예배를 참여해 주시고 어여삐 보아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
> 앞으로도 김목사님을 비롯한 ECA 관계자 목사님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지도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
> 박용수 전도사의 목사안수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때를 기다리고 또한 하나님의 뜻을 받들 것입니다.
>
> 장차 거행하게 될 목사안수와 더불어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쭤 보려고 합니다. >
>
> 7월에 있을 켄터키주에서의 인터뷰에는 박용수 전도사가 직접 참석하는 것입니까 ?
>
> 목사안수를 받을 대상자들이 박용수 전도사 외에도 전국적으로 대략 몇 분이나 되는지요 ?
지난번에 78명이 지원해서 6명이 받았습니다. 현재 많은 1.5세들이 이유는 알 수 없지만 ECA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를들어 온누리같은 교단이 있는경우는 파일을 모두 돌려보냅니다. 현재로는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미국친구들(군목들포함)까지 10여명될 것입니다
>
> 하나님의 은혜로 박용수 전도사가 인터뷰에서 합격하여 안수를 받는다면 장소는 어디에서 하게 되는지요 ?
아래장소에서 이틀동안 시험과 인터뷰 그리고 통과되면 안수식을 합니다.
July 21-23, International Conference
Hilton Cincinnati Airport
7373 Turfway Road
Florence, KY 41042
(859) 371-4400
> 목사안수를 받은 후에 감사예배는 어느 곳에서 드리게 되며 ECA소속 목사님들께서는 몇 분이나 참여하게 되는지요 ?
안수받은후에 감사예배보다도 "담임목사 취임예배"로 드리면 좋을 것 같은데 박전도사와 의논하여 결정하겠습니다
ECA에서는 제가 참석하고 한인타운에 박전도사님과 관계가 있는 목사님들을 초청해서 축복할 것같습니다. 설교자는 타운에서 어른이신 곽부환목사님에게 부탁드리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 박용수 전도사가 준비해야 할 것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 한국의 경우 목사안수를 받을 때 관례적으로 보면 목사까운을 비롯하여 약간의 경비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본인이 목사로 소명과 부르심에대해 하나님앞에서 다시 한 번기도하면서 결단하여야하며 안수받은 후에 각 후보자가 섬기는 교회에서 가운착의식과 축복기도시간을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ECA에서 요구하는 비용은 전혀없습니다 그러나 모시는 설교자등에대해 시례하는 것은 교회의 결정입니다..
ECA의 경우는 어떠한 룰이 있는지요 ?
안수식후에 다른 룰은 없습니다. ECA는 각 교회에 맡기는 편입니다. 그리고 매년 사역보고서만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박용수 전도사 외에도 이해봉 전도사를 비롯한 다른 사역자들의 경우 언제쯤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는지요 ?
박용수전도사는 특별케이스로 제가 본부에 당부했습니다 아직도 수속중이지만 박전도사가 우선 서류만 잘 준비하면 별일 없으리라믿습니다..이해봉전도사는 박전도사와 같이 받도록 해보겠습니다. 나머지전도사들은 우선 MDiv를.마쳐야하고 박전도사가 담임목사의 추천을 받아야하고 개인적으로 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내년이 되어야 할것같습니다
참고로 박전도사는 서인애목사님이 추천서를 쓸수 없었으므로 담임목사 추천이 안되었고 현재 MDiv가 없어서 안수받을 자격이 안되었지만 박전도사님이 섬기는 공동체를 선교전마인드로보고 교회로 전환하는 특수조건을 본부에 설명드렸습니다
박용수 전도사의 아버지로서 기도준비 외에도 구체적으로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여쭈어 봅니다.
하나님의 은혜 이외에 무엇이 있겠습니까. 박전도사를 통해 은혜를 솓아부어주도록 기도부탁합니다
>
> 바쁘시 더 라도 저의 질문에 대하여 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님의 평강을 기도드립니다. 샬~롬 !>
>
> 주후 2015년 3월23일 (월)
>
> 주님의 부족한 종 박광재 목사 올림
>
> -----Original Message-----
> From: "Kyung Kim"<kyung.kim@biola.edu>
> To: "박광재"<holylot@naver.com>;
> Cc: "Harim7172@hotmail.com"<Harim7172@hotmail.com>; "Boohwan Kwak"<Kdcckbh@gmail.com>; "David Chung"<tomalrex@gmail.com>; "Jeremiah Park"<Jeremiahstear@gmail.com>; "Sun Kim"<pardeskim@gmail.com>;
> Sent: 2015-03-21 (토) 12:54:49
> Subject: 박광재목사님에게
>
> 목사님, 평안하시지요
> ECA를 섬기는 김경렬목사입니다
>
> 어제 저녁에 곽부환목사님과 박목사님의 총신후배이신 정충일목사님 두 분께서 흰들공동체예배에 참석하셨습니다
>
> 저는 최근에 교회 특새행사와 ECA 미군군
> 목 지원자 심사서류가 있어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
> 그러나 곽부환목사님의 설명에 의하면 청년리더들이 열정이 넘치고 특히 아주 뜨겁게 기도하는 모임이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 곽목사님의 의견을 기초로 다음주에 보고서를 보내고 7월에 켄터키주에서 있을 최종인터뷰에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
> 앞으로 곽부환목사님과 ECA스테프들이 조금 더 준비를 시키면 박용수전도사가 무난하게 안수를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 그렇지만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이 행하시는 역사와는 때로는 다를 수가 있으니 목사님께서 함께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 하나님의 은혜로 박용수전도사님이 안수를받는다면 7월 23일 (목요일)이며 7월26일 (주일)에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
> 아무쪼록 항상 건강하시고 섬기시는 사역에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 산타모니카에서
>
> 먼지보다 못한 작은종드림
> --
> 김경렬목사, Rev. Kenny Kim
> Ordination Council to the ECA Korean Community in California
>
> Santa Monica Korean Church
> 1520 pearl street, Santa Monica, CA
> www.smkc.us
>
>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
> 갈라디아서 2장 20절 (Galatians 2:20)
>
>
>
> <https://ci4.googleusercontent.com/proxy/B8e-pOliWgrXmD-0KaDqoZ44kfhpbpmI4C3kzsDBQ0hTf2uWUQdhbh8ORYtNZAPWr-RKTkpuTW9G4OrOAjtMBv2-9WTztStq-0bU8KpW9nWYZ2DAVd4CJXMHR_9Ifa6yY6J7q6O6fqOodZpZ5xzROYsrfsSsa3n78Wox-i_aDqWh_z9WJDzUJAd7H1Bmu3hhphoF9pX3MfXwL5mHbHXYzBWNkTRb21WvM1f1G5rJNbeb6-ez0ub4PnTC1fulsKU=s0-d-e1-ft#http://mail.naver.com/readReceipt/notify/?img=BXRTWH0nWr2ZFA2ZhARdp4ivFAICaxb%2FFAFoFqvlMrU9pxioFqCop6UmtzFXp6UwKSl5WLl51zlqDBFdp6d5MreRhoRODBk5pZlO169gM40TWzu5p639.g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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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6회 봄노회와 100회 총회를 맞이하여 총대 및 총회실행위원 입후보 정견발표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