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박광재목사
Subject 제비뽑기는 중립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는 사용용도에 따라서 거룩한 제비로 승화될 수도 있고 세속된 제비로 전락 할 수도 있는 중립적인 가치를 갖고 있다.
이는 마치 칼과 같아서 강도가 사람을 살인하기 위하여 악용하면 흉기가 되고, 의사가 사람을 살리기 위하여 선용하면 이기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거룩한 성경속에 친히 제비뽑기 라고 하는 제도를 제정하신 궁극적인 두가지 목적 중 첫째는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기 위함이었다.(잠언16:33)
둘째는 가족,사회,국가,인류공동체로 하여금 성경의 제비뽑기를 선용하여 분쟁과 분열을 그치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어 평화의 공동체를 이룩하게 하심이었다.(잠언18:18)
그러나 훼방자요 대적자인 악한 마귀사탄은 거룩한 성경의 제비가 적용되는 현장마다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이 행사되어지는 것과
인류공동체내에 분쟁과분열이 그치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과 평화가 이루어지는 모습을 시기한 나머지 이방인들과 이교도들을 미혹하여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악용하고 오용하고 남용하여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이나 점술로 변질 타락시켜 버리고 만 것이다.
그러나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새천년의 원년인 주후2000년과 21세기의 원년인 주후2001년을 맞이하여 한국교회로 하여금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재발견케 하셨고, 재적용케 하심으로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다시금 친히 행사하실 수 있는 제도를 회복시켜 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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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는 ? ( 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