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자들은 중세교회가 '면죄부'를 판매한다고 '성직을 매매'한다고 당시교회의 부패상과 타락상을 정죄하면서 저항하여 마침내 이 땅에 개신,개혁교회를 탄생시켰다. 종교개혁 500년이 지난 지금 세계개신,개혁교회와 한국교회의 자화상은 어떠한가 ?
500년 전 중세교회가 자행했던 '면죄부'판매를 제외한 '성직매매'를 그대로 답습하고 재현하고 연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총회로 모여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그대로 자행 연출하고 있다.
성회와 더불어 악을 행하는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하지 말라고 지적하면 " 선거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 이렇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관례이다" "지나치게 문제삼을 것 없다" 등등 외면한다. 한국교회 과연 이래도 좋은가 ?
현재 한국교회가 자행하고 있는 성총회에서의 성직매매행위는 중세교회의 성직매매행위를 그대로 쏙빼 닮았다. 중세교회 개혁자들은 성직매매 행위 자들에 대하여 "기독교의 이단 중에 가장 가공할 이단은 성직매매자들이라고 정죄하고 배격하였는데 이래도 되는가 ?
뿐만 아니라 전 세계기독교회는 지나간 500년 동안 중세교회의 부패와 타락상을 한술 더 떠서 그리스도의 몸된 거룩한 교회를 세속화시켰고 명예욕에 따른 감투싸움과 자리다툼 등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수 천번 이상 찢어놓았다.
그 중에 한국교회 역시 지나간 130 년 동안 성총회와 더불어 명예욕에 따른 '감투싸움' 과 '자리다툼'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300회 이상 갈기갈기 찢어 놓았다. 개신,개혁교회의 이러한 죄는 중세교회의 '면죄부' 판매죄나 '성직매매''죄 이상으로 큰 죄악이다.
그러므로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하는 세계기독교회와 한국교회는 이 죄를 회개해야한다. 그런차원에서 영적대각성회개운동과 아울러 제2의 종교개혁적인 결단을 내려야할 것이다. 더 이상 성직을 매매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찢는 죄를 범치 말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적지도자들의 선출방식을 즉 선거제도를 성경의 인선방법으로 개정해야한다. 신구약 성경역사 1500년 동안 전승되고, 기독교 교회역사 2000년 동안 계승된 '거룩한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롤 개혁해야한다.
한국교회는 지나간 130년 동안에 85년 동안 '완전 직접선거제도'도 경험해 보앗고 '지나간 12년 동안은 '완전 제비뽑기선거제도'도 경험해 보앗고, 지나간 5년 동안은 '절충형 선거제도'<선,제비뽑기 +후,직접선거>도 경험해 보앗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어느 선거제도가 우월한가 ?를 비교 분석하는 작업이 끝났다고 볼 수있다. 이성적인 인간들이라고 한다면 경험을 통하여 터득한 지식에 근거하여 가장 이상적인 선거제도를 채택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치 않타는 데 문제가 있다.
한국교회여 ! 이제는 유일하게 하나 남은 히든카드나 다름없는 가장 이상적인 선거제도를 채택하기 바란다. 가롯인 유다를 대신할 사도를 보선할 때 주님의 11사도들과 초대교회의 주역들인 120문도들이 적용을 통하여 친히 모범을 보여준 '맛디아 선출방법'이다.
인간들 편에서는 참여하고 있는 공동체의 회원들 중에서 다수결 선거든, 자원하든, 추대하든, 다양한 방법으로 가장 유력한 인물 두 사람을 추천하고, 최종 선택과 최후 결정은 " 뭇사람의 마음을 알고 계시는 주님께 주권을 돌려드리고 제비뽑는 방식이다.
이와 같이 제2의 종교개혁적인 결단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공동체의 선거제도의 개혁을 단행할 때 비로서 세계교회를 비롯한 한국교회의 세속화와 중세교회화의 성직매매행위와 명예욕에 따른 감투싸움과 자리다툼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분쟁과 분열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갈기갈기 찟는 죄는 마침내 종식되고 거룩한 교회로 개혁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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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종교개혁대명제 왜 ? 오직 제비! 인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