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영광교회의 2018년도 새해에 각 기관에서 헌신하고 봉사하실 직분 자들을 제비 뽑아 세우는 날입니다. 사람에 의하지 않고 교회의 주인과 왕되시는 성삼위 하나님께 선택과 결정의 주권을 돌려드리고 하나님 앞에서 '코랍데오' 제비뽑는 날입니다.
여호수와가 가나안 땅을 분배할 때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으리라고 네번이나 언급했습니다. 제비뽑는 것은 복불복이나 요행이나 사행이 아닙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작정입니다.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그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잠16:33)하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는 아무나 뽑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기득권을 100% 다 내려놓고 개인의 생사화복과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전지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께 100% 맡기 사람들만 적용할 수있는 사역입니다.
주님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사도보선을 성경의 방법인 거룩한 제비뽑기로 적용한 까닭은 무엇일까요 ?
첫째로 구약성경의 전승을 계승한 것입니다.
둘째로 선택과 결정의 주권을 주님께 맡긴 것입니다.
셋째로 못 사람의 마음을 알고 계시는 주님께 의탁 한 것입니다.
넷째로 초대교회 공동체의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위한 평화의 사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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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를 염려하는 이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