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마태복음1장1절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구약성경 전체에 다윗의 이름이 700회 이상 등장합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 중에 한분입니다. 저는 성군 다윗을 매우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천국에 가면 성군 다윗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영광교회에서 지나간 40년동안 목회를 하면서 설교를 하는 중 때때로 다윗을 생각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떤 목사님께서는 저를 향하여 예레미야 선지자와 같다고 하신 분도 있습니다.
언제 어느 때 하나님께서 다윗을 만나셨으며 어떠한 점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으셨을까요 ?
첫째로 다윗이 목동시절에 그의 충성스러운 삶의 현장에서 만나셨습니다.
둘째로 불레셋의 대장군 골리앗과의 전쟁을 하는 현장에서 만나셨습니다.
셋째로 날마다 새벽을 깨우는 기도의 현장에서 만나셨습니다.
넷째로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하는 철저히 회개하는 현장에서 만나셨습니다.
다섯째 하나님과 성전을 사랑하여 성전을 사모하는 현장에서 만나셨습니다.
여섯째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하고자 마음을 보시고 만나셨습니다.
일곱째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보시고 만나 주셨습니다.
그 결과로 다윗을 통하여 내 뜻을 다 이루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마침내 다윗의 혈통을 통하여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들도 성군 다윗의 신앙과 삶을 본받아서 하나님께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시고 우리 후손들에게 영원힌 복을 끼치는 성도님들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샬 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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