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악한 왕 "아합"은 드디어 죽고, "모합"은 이스라엘을 배반하는 등 큰 불상사가 겹치기로 닥치게 됨은 새로이 왕이 된 "아하시야"에게 있어서는 큰 불행이 아닐 수 없는데 설상가상으로 왕 자신이 타락까지하여 하나님의 종 엘리야를 잡으려고 오십부장과 50인을 보내어 괴롭히게 하였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두려워 말고 함께 내려가라"고 지시하심을 따라 왕에게 가서 단도직입적으로 왕의 우상숭배 죄를 책망하면서 결과적으로 죽을것 이라고 사망 선고를 하였으니 과연 하나님이 함께 하실때에는 자신을 죽이려는 원수앞에도 담대하게 설수있는 용기가 나게 됨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도 오늘날 "두려워 마라"는 주님의 약속을 믿고 어떠한 어려운 일이 닥쳐도 굳건히 믿음으로 승리의 삶을 보내어야 하겠습니다.
1. 하나님에 존재를 부인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러한 지식에 합당한 행동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아하시야 왕은 타박상으로 인하여 병들어 누운 자리에서 그의 병이 낫겠는지의 여부를 하나님께 묻지 않고 에그른의 신 바알세붑에게 특사를 보내어 물었던 것입니다.
과연 하나님을 알면서도 한 짓이라면 왕은 저주받아야 마땅한 것입니다. (왕하 1:3-4)에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참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고 했습니다.
2, 하나님의 종에게는 찾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2절에 보면 아하시야 왕은 다락난간에서 떨어져 병이 들은 것입니다. 이로써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신을 찾아 병을 고치려고 했는데 하인들이 이 연락하는 과정에서 엘리야를 만나게 되었고 그들은 또한 이 엘리야를 모시어 가서 아하시야 왕의 병을 고치려고 하다가 그만 그들이 불행을 당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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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