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라" 개인적으로 또는 국내외적으로 크고 작은 사건들을 통하여 들려주시는 주님의 음성이 존재합니다. 그 세미한 음성을 듣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국가와 세계에 들려주시는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코로나 19바이로스가 발생하고 확산되고 있는 원인이 무엇인가를 목사의 입장에서 기도하면서 성경과 보수신앙과 신학적인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다ㆍ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음성을 들어야 할 것이다ㆍ
첫째, 온 세상 모든 인류가 하나님께 범죄한 까닭에 내리시는 심판과 징계이다ㆍ
노아 시대 사람들이 범죄한 까닭에 사람을 지으신 것을 후회하신 하나님께서는 물로 심판하셨다.
또한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이 범죄함으로 불로 심판하셨음과 같은 유사한 하나님의 심판과 징계이다ㆍ
둘째. 추수하는 타작마당에서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시기 위한 키질하심이다ㆍ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이 세상의 마지 때에는 알곡은 모아서 천국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모아서 불구덩이에 쳐 넣으실 것"( )이라고 하셨다ㆍ
이처럼 지금 우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과 확산으로부터 환란의 바람 앞에서 키질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까닭에 우리 믿음의 성도들은 알곡신앙을 유지 해야 할 것이다ㆍ
셋째.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즉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 보심이다ㆍ
바벨론의 대왕의 아들 벨사살왕은 어느 날 천여 명의 문무백관들을 불러놓고 그의 부왕 느브갓네살 대왕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전리품으로 가져온 성물들을 가져다가 그 잔들에 술을 부어 마셨습니다.
그 때 왕이 앉아 있는 맞은 편 벽에 사람의 손가락 하나가 나타나서 글을 씁니다. 왕은 두려워서 벌벌 떱니다.ㆍ그런데 그 누구도 그 글을 해석하는 자가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충만한 다니엘이 그 글자를 해석하였습니다. "메네메네 데겔 우바르신 하나님께서 당신과 당신의 나라를 하나님의 저울추에 달아보니 미치지 못하여 끝장이 날 것입니다"
그날 밤 그들이 다 술에 취하여 골아 떨어져 잠자는 사이 메대와 파사군의 고레스 왕의 군대가 쳐들어 와서 바벨론 나라는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사라졌습니다.ㆍ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나라의 군왕들과 백성들을 하나님의 저울추에 달아보시고 계시는 것입니다ㆍ
그러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저울추에 달려서 넉넉함을 보이는 성숙한 믿음을 소유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넷째. 다시 오실 주님의 재림을 맞을 준비를 하라고 하시는 주님의 경고입니다.ㆍ
주님께서는 주님의 세상의 끝날 과 재림에 대하여 묻는 제자들에게 세상 끝날 과 재림 때에는 각처에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임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
주님의 그 말씀이 지금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촌에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목도하고 있는 우리는 일어나 머리를 들고 슬기로운 신부들처럼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다섯째.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심입니다.
우리가 시험을 받을 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또는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시험을 받는 사람은 그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시험은 우리로 하여금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불같은 시험을 받음으로 불순물은 사라지고 순수한 정금같은 신앙으로 성장합니다.
욥은 시험을 통하여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내가 시험받기 전에는 하나님을 귀로만 들었더니 이제는 눈으로 보게 되었나이다." 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서머나 교회에 보내는 편지가운데 "네가 장차 10일 동안 환란을 받으리라 그러나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 )고 약속하셨습니다.
여섯째. 욥과 같은 갑절의 복을 주시려는 뜻입니다ㆍ
동방의 의인 욥을 혹독한 시험을 이기고 그의 묘년에 갑절의 복을 받았습니다. 시험을 이기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시험에 합격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시험을 당하는 자는 욥과 같이 길이 참으라고 야고보 선생을 우리에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시험을 당할 때 즐거워 보이지 않으나 그로 말미암아 연단을 받는 자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습니다.( )
일곱째, 인류가 하나님께 지은 죄를 회개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경고 싸인입니다.
참새 한 마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안됩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서 18명의 사상 자가 난 사건이 저들이 죄가 많아서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빌라도가 갈릴리 사람들을 죽여서 그들의 피를 제물에 섞은 사건이 그들의 좌가 많아서가 아니라 너희들도 회개하지 않으면 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물며 중국 우환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창궐하여 수천만명이 감염되고 수벡만명이 죽은 사건이 어찌 우연이겠습니까 ?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죽은 자들이 죄가 많아서가아니라 우리도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망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경고의 싸인을 우리에게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는 길은 오직 회개하는 길 밖에는 전무합니다. 구약 성경의 모든 선지자들이 외친 복음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신약의 사도들이 외친 복음 역시도 천국이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로 믿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도 요단강에서 회개하라고 외쳤습니다. 예수님도 복음의 첫성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왓느니라" 였습니다. 회개하면 개인과 나라와 민족과 세계도 구원받고 살아납니다.
회개란 현재의 삶이 잘못된 것을 깨닫고 삶의 방향을 180 도로 전향하는 것입니다. 삶의 방향을 180도 돌이키는 것입니다.
앗수르의 수도인 니느웨 백성들은 회개하라 고 외치는 요나 선지자의 음성을 듣고 금식하며 회개함으로 용서를 받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현재 우리는 무엇을 회개해야 할 것입니까 ?
(1) 성도들 개인적으로는 세상의 소금과 빛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여 밖에 버리워 세상 사람들로부터 지리밟히고 있는 현실의 죄에 대하여 회개해야 합니다.
(2) 한국교회적으로는 진리의 등대와 구원의 방주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한 죄와 해마디 성총회로 모여서 감투싸움과 자리다툼을 위한 세속적인 금권 불법타락 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와 세속주의와 인간들이 왕노릇 하려고 하는 인본주의와 황금우상 맘모니즘을 섬긴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수 많은 소형교회들의 운영이 어려워서 문을 닫고 있으며 닫을 위기에 처하여 있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대형교회들도 이와 같은 비상상황이 계속될 경우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사실입니다.
그 큰 대형교회에 온라인 영상예배 팀 20여 명만 모여서 예배를 송출하고 계속적으로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리거나 또는 좌석수의 10%만 모여서 예배를 드린다면 머지 않아서 대형교회들이 당할 어려움이 더 클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한국교회는 중대형교회와 소형교회들 모두가 분연히 일어나서 저항해야 할 것입니다. 예배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하여서 말입니다.
프로테스탄트 즉 개신교회와 리퍼메이드 개혁교회는 불의에 대하여 저항함으로 존재합니다. 예배를 방해하는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수정하거나 철회하도록 항거해야 합니다. 이러한 비상시국을 맞이하여 한국교회가 잠잠하면 안됩니다.
마치 벙어리 개처럼 입을 닫고 있으면 안됩니다. 우리가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를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강건너 불구경하듯 해서는 안됩니다.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서 소리치고 영적대각성회개운동을 전개해야 할 것입니다.
(3) 국민적으로는 온갖 시기와 질투와 반목과 당짓는 것과 음란과 사치와 방탕과 우상숭배와 친동성애와 낙태를 허용하는 죄에 대하여 회개해야 합니다.
(4) 국가적으로는 정치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을 정치화하여 교회의 제1목적이며 생명인 예배 모임을 훼방하고 교회를 폐쇠하려는 행정조치를 내리는 죄에 대하여 회개해야 합니다.
잣대는 공평하게 재야합니다.
(1) 세상과 교회에 재는 잣대의 불공평함을 지적합니다. 음식점이나 그 밖의 여러 공동체들을 재는 잣대가 불공평합니다.
육신의 몸과 건강을 위하여 필수적인 음식점의 경우 영업을 오후9시까지 허용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으로 삽니다. 그러므로 영혼의 양식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교회는 영혼의 양식인 말씀을 공급하는 영혼의 식당과도 같습니다. 그러므로 영을 살리기 위해서는 교회의 예배를 허용해야 합니다.
교회의 예배를 방해하는 것은 영혼을 굶어 죽이는 살인 죄를 짓는 것과 같습니다. 방역이라고 하는 명분으로 교회를 통제하고 예배 인원수를 제한하는 정치방역 행태는 그쳐야 합니다. 이러한 조치가 한두달도 아니고 이제는 2년 차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간혹 교회에서 발생하는 감염확진사건에 대하여 교회발로 명시함으로 모든 교회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진원지나 발상지인 것처럼 프래임을 씌워서 국민들로 하여금 교회에 대하여 반감을 같고 고소와 고발을 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계속적으로 펼치거나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교회의 존재의 제일 목적은 성삼위 하나님에 대한 예배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는 교회의 생명과도 같습니다. 그런데 그 예배를 방역이라고 하는 명분으로 교회의 생명줄을 옥죄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의 인류는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키 위하여 스스로 철저하게 방역을 잘지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방역이라고 하는 명목으로 개인의 자유와 교회의 예배를 제한하는 정치방역을 해서는 안됩니다.
방역과 수칙은 철저히 지키도록 계몽하되 개인의 자유와 신앙생활과 교회의 예배까지 방해하거나 방지하면 안됩니다. 더욱이 교회를 폐쇄하는 법을 만들거나 적용하여 교회를 폐쇄하는 행정명령을 내리는 공권력 남용은 공산당이나 전체주의 국가에서나 하는 짓입니다.
인류역사와 교회역사와 세계역사적으로 교회를 대적하고 박해하는 나라와 민족과 정권은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대제국 바벨론의 대왕 느브갓네살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불태우고 하나님에 대한 제사 즉 예배와 기도를 폐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사자굴에 집어넣고 사자밥이 되게 하였으며 풀무불 속에 집어 넣고 불태워 죽였습니다.
느브갓네살 대왕은 교만해져서 " 이 도성은 내가 건설했다고 교만한 말 한마디를 내뱉고 큰소리 치다가 하나님께서 그를 치시니 미치괭이가 되어서 임금의 자리에서 쫒겨나 7년 동안 광야에서 들짐승처럼 방황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 교만했던 바벨론 제국과 느브갓네살 왕조는 70년 만에 망하여 역사속에서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와는 정반대로 메대와 파사의 대왕 고레스는 바벨론과 느브갓네살 왕이 붙잡아간 이스라엘 백성들을 70년 만에 다시금 이스라엘로 귀향시키고 성전을 재건하였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제사 즉 예배를 회복시킨 메대와 파사 나라와 대왕 고레스는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비상시국 일수록 헌법을 어기면서까지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의 자유를 구속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와는 정반대로 해야할 것입니다.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고 권고하여 너희 하나님께 나아가서 예배드리며 이 재앙과 진노를 거두어 하루속히 물러가게 해달라고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해야할 것입니다.
모세가 인도하던 광야교회에서 일어나 고라의 무리들이 당을 짓는 사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진노하심으로 하루에 14700 명이 죽는 대재앙 일어 났습니다.
당시 국가의 정치 영도자인 모세의 명령을 받은 종교지도자 대제사장 아론이 향로에 제단 불을 담아다가 산자와 죽은 자사이에 서서 속죄제를 드림으로 재앙이 그쳤습니다.
성군 다윗이 통치할 때에도 다윗의 교만과 범죄로 말미암아 하루에도 7만명이 염병으로 죽는 대 재앙이 일어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다윗이 오르단의 타작 마당을 사서 번제와 속죄제를 드리며 회개함으로 하나님께서 진노를 거두시고 재앙을 그치게 해주셨습니다.
출애굽당시 애굽에 내리는 열가지 대 재앙가운데에서도 고센 땅에 살고있는 성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애굽의 재앙이 하나도 임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자들을 죽이는 재앙가운데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흠없는 어린 양을 잡아서 그 피를 문설주의 좌우 인방에 바름으로 유월절 애굽의 재앙이 임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세상 죄를 짊어지고 골고다의 십자상에서 피흘려 돌아가실 뿐만아니라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흠없는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음과 그분의 보배 피로 말미암아 코로나19 바이러스 염병 재앙으로부터 보호와 구원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호6:1)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상시국을 맞이하여 대한 민국의 전성도들과 교회들과 백성들과 정부당국자들과 온세계인류 만국백성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하나님 앞에서 사는 길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 될 것입니다. 샬 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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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민국 제19대 문재인 대통령님께 드리는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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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생사화복과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성삼위 하나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문재인 대통령님께 문안드리며 한국교회의 원로 목사로서 호소합니다.
나라와 민족과 왕을 세우고 폐하시는 분은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성삼위 하나님 이십니다. 그런의미에서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의 재19대 대통령으로 문제인 대통령님을 세우신 분은 성삼위 하나님이심을 저는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문대통령님을 우리나라의 대통령으로 세우신 선한 목적이 있다고 저는 생각함니다. 그 목적을 바로 깨달으시고 선한 목적을 이루어드리는 대통령님이 되기시기를 호소합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사울이라고 하는 사람을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제비뽑아서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교만하여 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다가 하나님께서 그를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하시고 폐하심으로 그의말로는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폐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 다윗을 이스라엘의 제2대 왕으로 세우셨으며 저를 통하여 내뜻을 다 이루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제2대 왕으로 등극한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드리기를 내가 하나님의 뜻행하기를 즐겨하오니 나에게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달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평생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행13: )이러한 다윗을 사랑하신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이스라엘 역사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군이 되는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다윗의 후손으로 인류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나는 한국교회와 국가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드리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대통령이 되셔서 하나님의 사랑과 백성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 대통령님으로 남은 임기를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를 호소드립니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 그러므로 너희는 권세에게 복종하라고 셩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권세란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스리는 권세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씀의 뜻은 하나님의 뜻을 받들고 섬기는 선한 권세자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애굽의 바로왕도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왕도 하나님께서 세우셨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어디 그뿐이겠습니까 ? 공산당을 세운 칼맑스와 레닌도 독재자인 독일의 히틀러와 이탈리아의 뭇소리니도 심지어 북한의 김일성과 김정일과 김정은까지라고 하나님께서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저들의 경우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는 국가나 정부를 세운 것이 아니라 모든 종교, 특별히 기독교예배당을 파괴하고 예배를 금지하고 성도들을 핍박하며 기독교 억압과 말살정책을 폈습니다. 또한 인간의 인권을 유린하고 정적을 무참히 죽이며 악한 나라 악한 정부를 세움으로 악의 축이 되었습니다 그런까닭에 인류역사속에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역사속에서 살아졌으며 또한 살아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우리나라 자유대한 민국의 제19대 문재인 대통령님께서는 이러한 세계역사에서 교훈을 받으시고 남은 임기동안에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시는 선한 대통령님과 선한 정부를 만드셔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을 받는 선한 나라로 세워주시기를 호소합니다.
문대통령님께서는 금년 새해 국정연설에서 통합과 평등을 새해 비전으로 제시하셨습니다. 진정으로 국민적인 통합을 이루시기를 원하신다면 우선적으로 한국교회와 화해하는 정책을 추진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1년 2개 월의 임기동안 대립과 갈등, 분쟁과 분열로인한 국론 분열을 종식시키고 국민적 대통합을 이루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한국교회 원로중 한사람으로서 호소를 드립니다.
한국교회의 성도수는 대략 1000만 명으로 추산합니다.우리나라 전민족의 20%나 되는 숫자입니다. 공기중에 산소는 20% 입니다. 바닷물 속에 포함 되어있는 염도는 3%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좌지우지 하는 대단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진리의 등대와 구원의 방주이며, 진리의 기둥과 터나 다름없는 귀중한 존재인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탄압하고 있다는 오해를 받고 있는 현정부 방역정책이 문대통령님의 정치철학과 계획하신 정책이 아니라면 하루속히 수정하여 한국교회와의 충돌을 피하는 친화적인 정책으로 전환하시는 것이 현명한 정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중국의 우환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과 창궐의 책임을 마치 한국교회에서 발생한 것으로 오해하도록 교회발 이라고 하는 프레임을 씌워서 한국교회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의 진원지인 것처럼 국민들로 하여금 한국교회를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적대시하며 고소하고 고발하도록 유도하는 듯한 정치방역을 즉시 중단해야할 것입니다.
현재까지 1년이 지나고 2년차로 접어들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정국의 방역 정책을 실시함에 있어서 나타난 현상은 형평의 원칙에 어긋나는 정치방역 정책이라는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어느 음식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해서 전체 음식점의 문을 닫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간혹 교회에나 선교단체에서 확진자가 나올 경우 한국의 모든 교회가 다 비난과 제제를 받고 있습니다.
음식점들의 경우 오후9시까지는 영업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의 경우 20명 미만과 또는 좌석수의 10%만 모이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현상황에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 그리고 한국교회의 일원과 원로목사로서 사과와 유감을 뜻을 표명합니다. 그러나 계속적으로 그렇게 해서는 않됩니다.
음식점에 대한 호의적인 행정조치는 사람의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여겨서 합당한 방역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먹어야 사는 존재인 까닭입니다. 그런의미에서 바람직고 현명한 정책이러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사람은 육체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혼이 존재합니다. 사람 영혼의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사람이 육체의 양식인 음식을 먹지 않으면 죽듯이 영혼은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못하면 그 영혼이 죽습니다.
그러므로 영혼의 양식을 공급하는 식당과도 같은 교회와 예배 역시도 음식점의 영업을 허용하듯이 허용하고 교회로하여금 항상 오픈해서 예배와 설교를 통하여 영혼의 양식을 공급받도록 하는 과감한 결단과 행정 명령을 내려 주시기를 호소합니다. 영혼의 양식을 먹지 못한 굶주린 영혼들은 아우성치게 되어있습니다.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의 야생 생태계를 살펴보면 굶주린 동물들의 경우 목숨을 걸고 사투를 벌입니다. 생존하기 위함입니다. 하물며 사람이 겠습니까 ? 기독교도들을 일컬어 프로테스탄트라고 부릅니다. 즉 항거한다는 뜻입니다. 불의에 대하여, 종교의 자유 특별히 예배의 자유에 대하여 억압하는 정권과 위정자들에 대하여 항거하는 것이 2000년 기독교회와 성도들의 역사와 생리입니다.
현정부는 한국교회로부터 저항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억압하고 말살하려고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와 같은 정치방역을 한다고 하는 오해를 불식시키고 국론이 분열되고 갈등을 유발하는 현재의 방역정책을 새로운 방향으로 수정해야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한국기독교회를 비롯한 모든 국민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철저히 방역에 동참하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헌법 제20조1항에 명시된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고 누리게 해주시기를 호소합니다.
그렇게 하였음에도 불고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개인이나 종교단체에 국한하여 규제하고 통제하는 정책으로 전환하는 것이 한국교회의 협력과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론을 통합하는 지름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제발 문재인 정부와 한국교회와 국민들간에 긴장과 갈등과 분쟁과 분열이 종식되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는 평화로운 국가공동체가 이루어지는 새해 새시대가 활짝 열려지기를 소망하며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호소드리며 청원하는 바는 대부분의 역대 대통령들께서는 그 임기를 마치고 청와대를 나오면 얼마후에 구치소로 들어가는 전철을 밟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우리나라 전직 대톨령들이 답습하고 있는 불행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대통령님으로 역사에 기록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우리나라 대통령들도 미국 대통령의 취임 선서처럼 성경위에 손을 얹고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나라 온 국민들이 애창하는 애국가 가사처럼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부를 수 있는 자유대한민국이 문재인 대통령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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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1년1월24일(주일) 한국교회 원로, 열방의 선지자로 부름 받은 박광재 목사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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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경의 제비뽑기에 관한 헤르만 바빙크의 개혁교의학 1권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