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조국 대한민국의 광복73주년과 건국7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뜻깊은 제103회 총회(장소:대구반야월교회,담임목사 : 이승희 목사)가 하나님 보시기에 거룩한 성총회가 되기를 두손 모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저는 지나간 39년 동안 남평양노회 소속 목사로서 남평양노회에서 노회장을 비롯한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운영이사와 GMS 세계선교회이사와 기독신문 이사로서의 직무를 감당해 왔습니다. 그리고 남평양노회에서 91회부터 제102회까지
총회 목사총대로서 파송을 받아 11회를 총회총대로 섬기면서 농어촌부, 규칙부, 교육부, 신학부 실행위원과 제94회총회 규칙부장과 제100회총회의 정책위원회 고문 등을 거치면서 한국교회와 우리교단 총회를 하나님 보시기에
거룩한 총회로 개혁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총회임원 선거제도를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작정인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혁하는 일을 듣든지 아니 듣든지를 불문하고 힘써 외치며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하오나 금년에는 남평양노회의 규칙에 따라서 총대파송을 위한 제비를 뽑은 결과 하나님께서 총대로 나가는 것을 허락하시지 않으심으로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작정에 순종합니다. 저로하여금 총회총대로 뽑아주지 아니하신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작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제103회 총회총대로 뽑히지 않았음으로 인하여 남평양노회 내에서 아무런 불협화음도 나지 아니하고 화평을 이루며 다른 목사님들에게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기도하는 중에 깨달은 생각은 아마도 금년 총회에 성삼위 하나님께서 저를 제103회 총대로 제비뽑아 주시지 않은 까닭은 금년에 제게 부여해 주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장의 직무를 잘 감당하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나간 11년 동안 남평양노회 파송총대로서 남평양노회에 100 여 건의 청원안을 올렸고, 그 중 50여 건이 채택되어 총회에 헌의안을 올렸습니다. 총회에 헌의한 50여 건의 청원안 중 10여 건의 헌의안이 결의채택되었습니다.
또한 해마다 총회현장에서 역대 총회장님들께서 발언권을 주셔서 총 20여 차례 발언하기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총회현장에서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관한 긴급동의안 서명을 받아서 10여 차례 올린바도 있었습니다.
지나간 11년 동안 총대로 총회에 출입하면서 '코람데오' 하나님 보시기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였고 '제비뽑기 선구자, 제비뽑기 전도사'라고 하는 닉네임도 얻었으나 금년 제103회 총회의 경우는 총대가 아니므로 총회 현장에서
총회의 거룩성회복을 위한 발언을 할 수없는 까닭에 기독신문 지면을 통하여 성총회와 존경하는 총대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과 총회산하의 각 기관과 임의단체와 전국의 300만 성도님들께 저의 소견과 청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첫째, 총회임원 선거제도를 맛디아 선출방식으로 고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총회에서 세속적인 맘모니즘 황금우상을 추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총회에서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추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넷째, 총회 내에서 인간중심의 인본주의를 배격추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섯, 총회에서 세속을 따르는 세속주의를 배격추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섯, 총회에서 폭력과 폭언과 총피아들을 배격추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일곱, 금번 총회에서 신사를 참배한 우상숭배 죄를 회개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덟, 총회와 총신의 대표자들께서 조속히 만나서 대화의 광장을 마련하여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지혜를 모아 중재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홉, 총신대학교 및 신학대학원의 부흥과 발전과 총신재학생들을 위하여
총회 발전기금 중에서 대폭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열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총회와 총신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하여 !
주후2018년8월21일(화)
예장합동총회 남평양노회 영광교회 위임목사 박광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28대 총동창회장 박광재 목사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실천운동 총재,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 총재, 총회임원 선거제도 개혁운동 총재, 성직매매 이단자들 추방운동 총재,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연구소장,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원장
|
|
0
17852
1191
986 
예장합동 제103회 총대님들께 문안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