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님께 사도보선의 최종선택권과 최후결정권을 즉 주권을 되돌려 드리기 위하여
2. 구약성경의 전승을 그대로 계승하기 위하여
3. 교회공동체의 분쟁과 분열을 방지하기 위하여
4.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성경의 제도를 따르기 위하여
5. 뭇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께 부탁하기 위하여
6. 주의 종을 세우고 폐하시는 권한을 교회의 주이신 주님께 위임함
7. 제비뽑기의 결과를 주님의 주권적인 선택과 작정으로 맏었기 때문에
8. 주님의 최후의 대제사장적인 기도 즉 하나되게 하옵소서를 이루어 드리기 위하여
사도들이 사도를 보선하기 위하여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하고 했을 때
1. 모든 회중이 한마음으로 뜻을 같이 하여 동의하고 따랐다.
2. 왜 구약시대의 제도를 실시하느냐고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3. 왜 제사장들의 고유한 사역을 따르냐고 반대하지 않았다.
4. 1400년 전 옛날에 실시했던 관행을 따르느냐고 비난하지 않았다.
5. 차선책이나 궁여지책이나 고육책으로 사용하자고 하지 않았다.
6. 한시적으로 사용하지고 하지도 않았다.
7. 전국장로회연합회처럼 자신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반대하지 않았다.
8. 오늘날과 같이 찬반양론이 일어 나지도 않았다.
사도들이 제비뽑기 선거를 실시한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
1. 어느 누구하나 그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2. 더욱이 세상법정에 고소나 고발을 하지 않았다.
3. 제비뽑히지 않았다고 요셉이 시험들지 않았다.
4. 제비뽑기의 결과에 대하여 주님의 선택으로 믿고 순복하였다.
5. 사도들과 120문도들 가운데 분쟁이나 분열이 생기지 않았다.
6.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나 맘모니즘을 섬기지도 않았다.
7.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가 발생하지 않았다.
8. 비방과 중상과 모략을 하거나 학연,지연,혈연으로 나뉘지 않았다.
9. 돈 안쓰는 거룩하고도 깨끗한 공명선거를 통하여 한 마음 한 뜻이 되고 그 결과로 오순
절 날에 약속하신 성령의 충맘함을 받았다.
사도들이 제비를 뽑지 않고 다수결투표를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
1. 요셉과 맛디아를 중심으로 파가 나뉘었을 것이다.
2. 크게 다투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3. 초대교회가 분쟁과 분열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업다.
4. 각자의 마음들이 둘로 서로 나뉘었을 것이다.
5. 까닭에 약속하신 성령도 임하지 못했을 것이다.
6. 제비뽑기 선거를 실시한 후에 약속하신 성령이 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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