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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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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신문 사설, 제비뽑기가 무섭다.

장로신문 제370호 주후2017년 9월19일 화요일,
사설 : 제비봅기가 무섭다.

제비뽑기가 모든 것을 결정했다. 아깝고 아쉬운 후보들이 제비뽑기에서 탈락했다. 총회는 지금의 절충형 선거를 시작한 것이 벌써 5년째이다. 총회를 섬기는 휼륭한 인물을 선택하는 일은 만만치 않키에 제비뽑기 10년의 시행 후에 혼합형 선거제도로 바꾼 것이다.

그러다 모니 본선에 올라 보지도 못히고 탈락한 아쉬움이 있는 것이다. 그에 반해 총무는 종다수의 선거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물론 일징일단이 있지만 , 최소한 본선에 오르지 못하는 아쉬움은 면할 수 있을 것이다.

금그릇이 있고 은그릇도 있지만 하나님은 깨끗한 그릇을 쓰신다고 했으니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는다. 그런 맥락에서 사람은 많치만 인재가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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