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부를 둔 남가주한인목사회에서 개최한 학술세미나를 은혜마치고 송영일 목사님과 함께 미주개혁신학 총장이시며 미주한인교회의 거목인 열린문교회 담임 박헌성 목사를 그랜드호텔 식당에서 만나서 피스메이커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오찬을 함께하였다.
금번에 제102회 총회현안과 또한 미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박목사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인한 아픔을 위로하고 더 이상 법정투쟁이 일어날 경우 "서로 물고 먹으면 서로 망한다"고 하신 말씀을 상기시키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 것과 박목사 자신에 대한 손해를 염려하여 서로 용서하고 허물을 덮으며 사랑의 원자탄인 손양원 목사님처럼 사랑의 원자탄을 쏘라"고 권면하였다.
그동안 사실이든 아니면 오해했던지를 불문하고 워낙 큰 명예훼손을 당한 박목사의 입장을 청취하고 더 이상 관여하지 않키로 하였다. 오찬을 마치고 나와서 주차장에서 차량을 인도받기 위하여 잠시대기 하고 있었다.
그 짧은 시간에 송영일 목사님께서 나와 박헌성 목사를 향하여 느닫 없이 말하기를 "박광재 목사님은 영국의 메리 여왕이 백만 대군보다 더 두려워 했던 스코트랜드의 종교개혁자인 존 낙스와 같은 휼륭한 목사이십니다."하였다.
그말을 받아서 박헌성 목사님께서 나를 향하여 하시는 말씀이 "박광재 목사님은 제비뽑기에 관한한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존재십니다." 라고 호응하였다 송구하기 짝이 없는 과분한 과찬의 말씀들을 들으면서 존 낙스처럼 기도하라고 하시는 주님의 음성과 동시에 부족한 종을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며 용기를 주시는 음성으로 듣고 무한한 감사를 드렸다.
금번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남가주한인목사회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학술세미나는 마치 영적전투에서 탈진하여 로뎀나무 아래 들어누어 " 나만 홀로 남았나이다 나의 생명을 거두어 달라"고 호소했던 엘리야에게 천사를 보내사 떡과 물을 마시게 하시고 힘과 용기와 사명을 부여해 주셨던 것과 같은 은혜를 부족한 종에게 베풀어 주셨다.(왕상19:4~8,15~16)
지나간 30여 년 동안 성삼위 하나님께 온전한 주권과 왕권을 되돌려 드림으로 중세교회와 같이 성직매매로 인하여 부패하고 타락한 세속화된 한국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기 위한 영적싸움을 싸우다가 지친 부족한 종을 어루만지시고, 위로해주시고, 용기를 주시며, 아직도 네가 해야할 일이 남았다" 라고 사명을 주시기 위하여 베풀어 주신 성삼위 하나님의 크신 배려와 연회 같았었다.
한국교회에서 특히 예장합동총회를 비롯한 모든 교단 총회를 쫒아 다니면서 이루고자 했던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 즉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으로의 개정과 한국교회와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의 추락할 대로 추락한 신뢰도 회복하기 위한 차원에서 전개했던 목회자윤리규정과 평신도윤리규정 채택에 실패하고 마치 전쟁에서 패한 패장과 같은 부끄러움과 슬품을 앉고 있었던 나에게
하나님께서는 마틴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남가주한인목사회를 통하여 의미있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게 하시고 부족한 종을 주강사로 선택하시고 부르셔서 "주제:제2의 종교개혁을 위하여, 부제:오직 제비 뽑아 나누라"고 하시는 주제를 가지고 특강하게 하셨다.
뿐만 아니라 나로하여금 한국교회의 총회에서 미쳐 이루지 못한 개혁 방안인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과 목회자윤리규정 외에도 현실적으로 개혁해야할 20여개 조항의 교회 개혁방안 선언문을 한주간 동안 잠을 재우지 아니하시고 감동을 주셔서 작성하게 하셨다.
그리고 강의를 하는 동안 참가자들에게 감화와 감동과 은혜을 받게하셨고 참가자들의 동의를 얻어서, 강의를 마치는 시간에 다 함께 일어나서 복창하며 다짐하고 결단하게 하셨다.
그리고 만장일치로 결의하여 채택하게 하사 미주한인교포교회를 비롯한 모국교회인 한국교회와 세계열방에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 만국교회 앞에 이를 선포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금년 한해 동안에 국내외적으로 마틴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수십, 수백회에 이르는 수많은 기념 학술세미나와 포럼 및 집회와 행사들을 거행하였지만 남가주한인목사회로하여금 학술세미나를 기념하는 행사로만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로 하여금 교회개혁 선언문을 작성하고 선포하게 하셨음은 실로 전무했던 사건이었다.
그런데 이 모든 일들을 부족한 종으로하여금 교회개혁방안 선언문 20개 조항을 제정하게하시고 강의를 통하여 참가자 전원 만장일치 결의하게 하시고 선포하게 하신 성삼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끝으로 기도드리며 소망하는 바는 "2017년 로스앤젤레스 교회개혁 선언문이 미주한인교회는 물런 모국교회인 한국교회와 세계 열방에 흩어진 디아스포라 만국교회로 확산되어 성삼위 하나님께서만 홀로 주와 왕이되셔서 통치하시는 신본주의, 신주주의, 신정정치가 회복되어지고 이로 말미암아 이 땅에 거룩한 교회와 국가와 세계 즉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의 왕국이 하루 속히 이루어지기를 축원한다. 아멘 ! 할렐루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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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소장파 ‘3대 개혁 장정’ 발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