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총회에서 새천년과 21세기의 원년이었던 주후2000년 에 열린 제85회 총회에서는 전격적으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만장일치 채택하였다. 그 이후 12년 동안 계속 시행하였다. 그리고 지금은 절충안인 제비뽑기 + 직선제도로 수정하였다.
우리총회의 경우 해마다 성총회와 더불어 전례행사처럼 치루었던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그에 따른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근절하고 추방하기 위한 제도적인 방편으로 채택한 까닭에 성경의 제비뽑기를 논할 때 궁여지책이니, 고육책이니, 차선책이니, 한시책이니 라고 하는 말들로 비하하고 폄하하는 말들을 한다.
어떤 목사는 우리총회가 선거 하나 제대로 치루지 못하고 금권선거를 하는 까닭에 총회임원을 제비로 뽑는 것이 부끄럽고 수치스럽다고 생각하고 글을 쓰곤한다. 이와 같이 말하는 이들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의 궁극적인 목적과 그 가치를 모르고 하는 말이다.
그와 같이 말하는 자들은 장로교회의 창시자인 요한 칼빈의 지적과 같이 성경의 제비뽑기에 대한 오해와 무지에서 비롯된 말이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나님 앞에서 함부러 말하고 짖거리면 안된다.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던지 그말에 대하여 심판을 받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신구약 성경속에 거룩한 제비뽑기 라고 하는 제도를 친히 제정하시고 "오직 제비뽑이 나누라"고 명령하신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그 까닭을 이해하지 못하고 함부러 말하고 글을 쓰며 짖거리는 사람들은 마치 방랑시인 김삿갓처럼 자신의 조부를 대역죄를 지은 사람이라고 글을 쓴후 차마 얼굴을 들고 하늘을 볼 수 없다하여 평생을 속죄하는 마음으로 갓을 쓰고 방랑한 것과 다름없다 할 것이다.
성경의 제비뽑기에 대하여 비난하고 비하하고 비판하는 말이나 글을 쓰는 것과 이는 복불복이다. 요행이다. 사행이다.라고 폄훼하는 것이나 이는 차선책이다. 궁여지책이다. 한시책이다. 라고 하는 폄훼하는 말이나 글을 쓰는 것은 금해야 한다. 그 이유는 이러한 말들이나 글들은 성경의 제비뽑기를 친히 제정하시고 '오직 베비뽑아 나누라'고 명령하신 성삼위 하나님에 대한 도전과 모독이며 반역하는 악행인 까닭이다.
하나님을 모독하거나 만홀히 여기거나 경홀히 여기거나 대적하는 자는 산산조각이 난다. 신구약역사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날도 마찬 가지이다. 새천년을 맞이하여 예장합동측의 경우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개정하기 이전이나 이후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기 위하여 앞장섰던 인사들 중
유력한 여러 인사들이 위암, 췌장암 등으로 세상을 떠났거나 총회현장에서 퇴장당하는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했거나 암에 걸려서 수술을 하거나 죽음의 문텍을 넘나 든 인사도 있고 현재 담임하고 있는 목회사역 현장에서 불신임을 받고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인사도 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기에 그들의 행한대로 갚아주시는 공의로우신 분이신 까닭이다. 나는 이러한 이들에게 경건한 유대인 공의회 회원인 가말리엘 교법사의 심정으로 권고한다. 이 사람들아 이 사람들에 대하여 상관하지 말고 내버려 둬라 만일 그들의 사상과 소행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으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될 것이다.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관하여도 마찬가지이다. 상관하지 말고 그대로 내버려 둬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것을 염려하는 까닭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미련한 자는 살아계신 성삼위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이다. 그러한 자는 산산조각이 날 것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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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회 설립35주년 및 목회성역 35주년 감사예배 와 장로장립 및 권사취임 임직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