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6,702 11392
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Subject 어리석은 자여 !
총회에서 실시하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와
세상에서 요행과 사행심으로 실시하는
세속된 제비뽑기를 구별하지 못하고 동일시하여 함부로 저주하면 되겠는가 ?
저주는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요.
그 저주가 합당치 않으면 자신에게 되 돌아 간다는 사실을 상기하시요.
정작 저주받을 자들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선택방법으로 믿지않고
그 결과에 순복하지도 않고 비토하는 자들과 비아양 대며
우롱하는 자들과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변질타락시켜 악용하고 오용하고 남용하는 자들이라오
그것도 모르고
기독당 만들면 제비뽑기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했소이까 ?
자신이 즐겨하는 그 저주를 스스로 받으려고 제비뽑으려고 했느냐 말이요 ?
정목사는
천주교 교황선출 콘클라베를 논하며
개신교회의 총회장 콘클라베를 말했는데
교황선출 콘클라베 과정에서 검표원과 집표원과 검산원
각각 3명씩 도합 9명을 제비뽑는 다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있소이까 ?
정목사께서 원하는
총회장 콘클라베는 이미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면서
우리 예장합동교단에서 4년 차 실시하고 있음을 상기하시요.
앞으로
최소 5년에서 10년만 더 실시하면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의 신비와 비밀도 밝혀질 것이며
개신교회 총회장의 영적인 권위도 어느 정도 회복 될 것이외다.
박광재
DATE: 2005.04.15 - 08:08
LAST UPDATE: 2005.04.15 - 09:01
- 0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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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클라베 비밀 운전사·엘리베이터걸도 서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