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잠16:33)
인간의 삶이란 순간 순간 선택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허락하셨다. 악이든 선이든 선택은 자유이다. 그러나 선택의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선택한 자신이 지어야 한다.
선하신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음은 악을 행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선히신 하나님이신 까닭에 선을 선택하고 선하게 살 것을 바라시며 허락하셨다.
그런데 악한 마귀의 유혹을 받아서 그 자유의지로 선악과를 따 먹을으로 불순종하고 악의 종이 된 것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아담과 하와는 자신들에게 부여하신 천부인권인 자유의지를 선용하지 못하고 악한 마귀에게 미혹당하여 악용하여 불순종하고 범죄함으로 에덴에서 쫒겨나고 후손들에게 고통과 사망을 물려 주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떠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할 필요가 있을때 나의 생각이나 나의 결정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인간의 생사화복과 흥망성쇠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주권적인 작정에 맡기고 거룩한 성경의 제비를 뽑는 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경영을 이루어 주실 것이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며 네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 지리라"(잠16:3).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잠16:33)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사건들은 결코 우연히 일어나는 사건이 아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온 인류의 생사화복과 흥망성쇠를 좌우하고 계시는 전지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섭리하시며 주장하고 계신다.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대하7: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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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는 사람이 뽑으나”…하나님 주권 말하는 성경 구절 10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