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는 옛날을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성민 이스라엘 백성에게 베푸신 은혜를 잊지않고 그 은혜를 보답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과거 없는 현재는 없습니다. 뿐만아니라 현재 없는 미래도 없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역사입니다. 과거나 현재의 역사를 부정하거나 외곡하거나 말살하면 안 됩니다.역사를 잊어버리면 미래의 소망은 없습니다.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은 소망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유대민족의 역사를 기록한 제사장 출신 요세푸스가 전쟁 중에 포로가 되었습니다.포로된 그의 부하들이 개와 같은 이방인들의 손에 죽느니 차라리 장렬하게 자결하자고 하였습니다.
그 때 요세푸스는 이 비참한 우리 민족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겨서 후세에 전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자결할 것인가 ? 자결하는 순서를 제비를 뽑아서 그 순서대로 자결하도록 하자 그리하여 제비뽑아 자결하는 가운데 맨 마지막으로 요세푸스와 한 병사가 남았습니다.
요세푸스는 그 병사를 설득하였습니다. 죽는 것이 두려워서가 아니다. 죽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살아서 역사를 기록으로 남겨 후세에 전해야 할 역사적인 책임감과 사명감이 있음으로 자결해서는 안된다. 요세푸스의 설득에 동의한 병사와 살게 남게되었고 그 유명한 이스라엘의 역사책인 '요세푸스 전집'을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성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선지자들에게 "달리면서도 읽게하라" 고 그가 명하신 말씀을 서판에 기록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도 사도 요한에게 네가 본 것과 들은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하여 소 아시아의 일곱교회와 그사자들에게 보내라고 하셨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과 사도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일점일획도 더하거나 덜하지 않토록 감화와 감동을 주셔서 신구약 성경을 기록하도록 역사하셨습니다. 그래서 신구약 성경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1, < 기념일’(Memorial Day) >첫째, 하나님은 위대한 역사적 사건을 연상시켜 기억하도록 여러 가지 ‘기념일’(Memorial Day)을 정하셨습니다.
(1) 유월절 (출12:14,17,24)과 칠칠절과 초막절이 (출 34:22-23, 신 16:16).대표적으로 유월절을 기념일로 정하여 ‘영원한 규례’로 지키도록 하셨습니다(출 12:14,17 24). 그래서 그들은 그 명령을 따라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었습니다.(출12:8, 민 9:11). 이는 죽음의 재앙이 넘어감으로 인해 생명을 건졌던 출애굽의 구원 사건을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함입니다.
출애굽기 13:16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으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할지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반드시 지켜야 할 중요한 삼대 절기에는 유월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이 있습니다.(출34:22-23, 신 16:16). 이 삼대 절기는 과거 이스라엘 역사에서 하나님이 베푸신 크고 기이한 구속의 은혜를 기억하라는 의미입니다.
(2) 안식일 (출 31:13~17)
또한,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명령하시며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출 31:13)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영원한 표징을 삼았었노라”(겔 20:12)라고 말씀하셨습니다(겔 20:20).(3) 주일을 기념하라.안식 후 첫날, 주님께서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심을 기념하는 날이 주일이다.
Lord Day ! 주님의 날입니다. 그리하여 온 세계의 모든 나라와 성도들이 주일에 교회에 모여서 이날을 기념하는 것이다. 최근에 정부 질병관리 본부 당국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대면 예배를 드리다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는 거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지요.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대면 예배를 드리는 까닭입니다.
다만 소그룹으로 모여서 성경공부하고 식사하고 교제하다가 또는 선교단체 등에서 밀집된 형태로 숙박을 함께하다가 걸린 사건들입니다.그런데 이러한 진상을 분류하여 사실대로 발표하지 않고 왜곡하고 과장하여 교회발이라고 프레임을 덮어씌워서 마치 교회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진원지 인양 교회를 매도하는 정치방역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교회와 대면 예배를 기피 하거나 멀리하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요즈음 교육부에서 아이들이 학교에 출석하지 않고 집에서 비대면으로 학습을 받다보니까 실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다시금 학교에 다니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오랫동안 학교를 가지 않다 보니까 편하니까 학교에 가기를 싫어하는 학생들도 나옵니다. 그러나 반면에 어서 속히 학교에 가고 싶어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편이십니까 ?우리교단 총회장이신 소강석 목사님께서 최근에 '에델바이스 당신'이란 책을 출판하여 보내주어서 읽어보니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할 수있는 코로나 블루 치유서'에 5가지 비결을 보았습니다.
그 마지막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해야 한다"고 마감하고 있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두려워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더 두려워 한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사실은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왜 ? 우리하나님은 범죄한 우리의 육체 뿐만아니라 우리의 영혼까지도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집어 넣으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신 까닭입니다.
(4) 성만찬나를 기념하라.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찟겨 죽을 내 살과 너희를 대신하여 흘릴 내 피를 기념하라.하셨기에 매주 또는 절기마다 교회 형편에 따라서는 한주일에 한번씩 성만찬을 하면서 주님의 살과 피를 대신하여 빵과 포도주로 기념을 합니다.
이처럼 우리 하나님께서는 기념하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십니다. 어디 하나님뿐이십니까 ? 우리들도 얼마나 기념하기를 좋아합니까 ? 내가 또는 부모님들과 자녀손들이 이세상에 태어난 날 생일을 기념합니다. 태어난지 100일을 기념하고, 돐을 기념하고, 결혼한 날을 기념하고, 개업과 창업을 기념하고, 광복을 기념하고 기념하기를 배우 좋아합니다.
이것은 인간이기에 당연한 인지상정입니다.날만을 기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건도 기념합니다. 그래서 기념물을 삼으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오랜동안 그 은혜를 잊지말고 기억하게 하시기 위합입니다.
2,< 기념물’(Memorials) > 둘째, 하나님이 인간의 역사에 개입하셨을 때 그 역사 현장의 부산물들을 ‘기념물’(Memorials)로 반드시 보존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이것들 역시 고난의 세월 속에서 베푸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기념물 몇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고라에 동조했던 유력자 250명을 불태운 놋 향로 (민 16:36-40)입니다.고라일당과 회중 가운데 유명한 250명의 족장이 모세와 아론을 거스렸을 때(민 16:1-3),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 가족과 속한 모든 사람과 물건까지 삼키고 여호와의 불이 나와서 250인을 소멸하였습니다(민 16:31-35).
이때 하나님의 지시를 받은 모세는 엘르아살에게 명하여 “불탄 자들의 드렸던 놋 향로를 취하여 제단을 싸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물이 되게” 하였습니다(민 16:36-40).
(2) 아론의 싹난 지팡이 (민 17:10)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그 지도권에 도전했을 때 아론의 지팡이에만 싹이 나게 하여, 그것을 언약궤 앞으로 가져다가 간직하여 패역한 자에 대한 표징으로 삼으셨습니다(민 17:10).
(3) 만나 (출 16:32-34)또 하나님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먹이신 만나를 항아리에 담아 후손들을 위하여 언약궤 앞에 두어 간수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출16:32-34). 하나님은 두 돌판도 언약궤에 넣어 간수하라고 명하셨습니다(신 10:2, 5). 이렇게 하나님은 아론의 싹 난 지팡이, 만나를 담은 항아리,
(4) 언약의 두 돌판 (히 9:4)언약의 두 돌판을 언약궤에 담아(히 9:4) 대대로 보존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케 하는 기념물이 되게 하셨습니다.
(5) 놋뱀,(민 21:4-9, 왕하 18:4)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만든 놋뱀 역시 기념물이었습니다(민 21:4-9, 왕하 18:4). 험한 길 때문에 마음이 상하여 하나님을 원망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불뱀에 물려 죽게 되었을 때,
놋으로 만든 뱀을 쳐다 봄으로 다시 살게 하셨습니다. 이 놋뱀은 훗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으로(요 3:14-15), 진노 가운데서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기억케 하는 기념물이었습니다.
(6) 열두 돌 기념비 (수 3장, 4:6, 8, 9, 20,77), 또한 하나님은 모세 이후 여호수아를 세워 요단강을 건널 때 요단강물이 갈라져 마른 땅이 되는 기적을 기념하게 하셨습니다(수 3장). 이 때 하나님은 요단강 도하 사건을 영원히 기념하는 표징이 되도록(수 4:6) 열두 돌 기념비를 두 곳에 세우게 하셨습니다.
그 중 하나는, 요단 가운데서 돌 열 둘을 취하여 길갈에 세우게 하셨고(수 4:8, 20), 다른 하나는, 요단 가운데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섰던 곳에 세우게 하셨습니다(수 4:9). 여호수아 4:77에서는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영한 기념이 되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 “옛날을 기억하라”는 것은, 과거의 시간들이 고난과 시련의 역사였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과 은혜, 권고가 깃들여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놀라운 구속 경륜을 깊이 헤아리라는 뜻입니다.
(7) 에벤에셀의 기념비
불레셋이 이스라엘을 처들어 왔을 때 하나님께서는 저들을 물리쳐 주셨고 이스라엘은 승리와 구원을 받았다.사무엘선지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000과 센사이에 기념비 돌을 세웠다. 하나님께서 여기가지 우리를 도우셨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지나간 41년 동안 우리 영광교회에도 여러가지 기념물을 허락하셨습니다. 잘지키고 보관해야할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드리고 있는 이 성전은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의 첫째 기념물입니다.
이 성전을 건축할때 인테리어를 하는 장인들이 소망교회를 방문하고 본당에 설치한 강대상을 직접확인 살펴본 후에 우리 영광교회 강대상을 특별히 기념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이 강대상은 본래 윗 강당용으로 제작하여 사용하다가 행사 때마다 오르 내리기가 무겁고 힘들어서 그동안은 아랫 강당에 설치를 하였으나 오늘 설교를 준비하면서 다시금 본래의 자리로 옮겨 놓았습니다만 필요에 따라서 또는 경우에 따라서는 언제든지 아래든 위든 옮길 수 있습니다.
성도여러분 지나간 23년 전 이 강단에 새겨놓은 성구와 글씨들을 읽어 보셨습니까 ?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잠16:33)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사이에 해결하게 하느니라"(잠18:18)는 말씀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 오직 믿음 ! 오직 은혜 ! 오직 말씀 ! 오직 제비 ! 오직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회복을 위하여 ! 라고 기록해 놓았습니다.
지나간 41년 동안 우리 영광교회를 통하여 이루신 또는 앞으로도 이루실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이고도 또는 왕권적인 사역과 복음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함입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기록하라, 기념으로 남겨라, 후대에 가르치라" 고 명령하셨습니다. 과거를 잃어버린 개인이나 가정이나 교회나 나라와 민족은 희망이 없습니다. 미래가 없습니다.
과거의 역사를 축소하거나 과장해서는 안됩니다. 더 나아가서 망각하거나 부정하거나 외곡하거나 말살하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사실 그대로, 진실 그대로를 가감없이 기록하고 보존되어야 합니다.
우리 영광의 자녀들이 예배드리고 교육을 받고 있는 교육관 역시도 거룩한 성경의 제비를 뽑아서 구입한 두번째로 우리교회에 허락하신 기념물입니다.
성전 앞 주차장도 제비뽑아서 구입한 세번째 기념물입니다. 우리 영광교회에서 제작하여 지나간 23년 동안 사용하고, 우리 영광교회가 소속한 한 남평양노회에서 지나간 15년 동안 사용하던 제비뽑기 함과 우리 예장합동 총회에서 지나간 20년 동안 사용했던 제비뽑기 함도 우리에게 허락하신 기념물입니다.
우리 영광교회 설립자이며 원로목사인 저를 비롯하여 제2대 목회자인 하만규 목사님도 장로님도 권사님들과 안수 집사님들을 비롯한 각기관장들과 임원들 모두 다 성삼위 하나님께 제비뽑히신 기념비적인 인물들입니다. 모든 성도는 우리 하나님 보시기에 존귀한 존재들입니다.
구텐베르그가 인쇄기를 발명하고 찍어낸 성경은 현재 세계에 3개 밖에는 없습니다. 첫째는 대영제국박물관과 미국의 헌팅턴 라이브러리 박물관에 보관되어있습니다.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관람하기 위하여 그곳을 찾고 있습니다. 부천에도 성경 박물관이 있습니다. 서해안 서천에도 성경박물관이 있습니다. 해마다 그곳에 찾아오는 성지순례자들이 많습니다.
우리 영광교회도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로 응답받고 건축한 기적의 성전과 총회임원 제비뽑기 함에 대한 홍보를 잘하고 관리를 잘한다면 장차 국내 성지순례코스로 발전되어 수많은 국내외 성도들이 찾아오게될 것을 믿습니다.
제가 이처럼 우리영광교회에 허락하신 모든 것들을 귀하게 여기고 기념물로 삼으려는 까닭은 다름이 아니라 우리 영광교회의 부흥과 성도여러분들과 자녀손들이 대대로 복을 받게하여는 목적이 있습니다.
성군 다윗이 하나님의 법궤를 다윗성으로 옮겨서 모시려고 하다가 '베레사 웃사' 사건이 터져서 옮기지 못하고 법궤를 아미나답, 오벳에돔 집에 석달동안 보관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 아미나답과 오벧에돔의 집에 복을 주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새천년의 원년인 주후2000년과 21세기의 원년인 주후2001년부터 한국교회의 장자교단인 예장합동총회와 남평양노회와 우리교회에서 지나간 20년 동안 사용하던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함을 우리영광교회에서 기념물로 보관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이로인하여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우리 영광교회 성도들과 자녀손들 대대로 영원한 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한국교회 성막론의 권위자이신 감리교회 강문호 목사님께서 한번은 극동방송국에서 간증을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분은 경기도 이천과 자신이 섬기던 갈보리교회내두 곳에 500분의 1로 축소하여 제작한 성막을 기념물로 간직하며 성막론 세미나도 인도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성막의 법궤를 덮고 있는 모형 그룹 즉 천사를 옮기다가 그만 실수로 천사 모형의 목을 뿌러트렸다고 합니다. 그 후에 자기의 목이 뿌러져서 한동안 고생을 하였다고 하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성막론에 미치다 보니 성막론의 권위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로부터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는 목사님이 되셨습니다. 지금은 양평에 개신교 봉쇄 수도원을 설립하시고 원장님으로 계십니다.
그 강문호 목사님께서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에 흰돌산기도원에 부흥강사로 오셨다가 저를 만나서 저의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특강을 들으시고 자신은 그동안 성막론 강의를 할때 성막론의 가장 큰 신비인 제비뽑기를 상징적으로만 가르쳤는데
오늘 박목사님의 특강을 듣고 상징만이 아닌 삶과 사역에 실제적인 적용을 할 수 있는 제도라고 하는 큰 깨달음릉 얻었다고 하시면서 그 길로 내려가서 제비뽑기 강의를 몇편 제작하시고 성막론에서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한국감리교회 감독회장 후보자로 출마하셔서 선거를 치루는 과정에서 여기 저기서 표를 줄테니 돈을 달라고 하는 성화에 못이겨 8억 정도를 뿌렸으나 양심에 꺼려서 더 이상 선거운동을 하실 수 없다고 양심고백과 아울러 입후보를 사퇴하시면서 한국감리교회의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제도는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뽑아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셨습니다.
나는 우리 영광교회 성도님들과 자녀손들 대대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개인의 삶과 사역에 적용을 통하여 그리고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함을 기념물로 잘보관하고 관리하심으로 아비나답 집과 오벳에돔 집처럼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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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과 말씀카드 제비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