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원 서
제 영광2008 ~1호
수신 : 대한예수교장로회 남평양노회장
참조 : 노회 서기
경유 : 남부시찰회
제목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3차 총회 헌의의 건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이 노회와 산하 모든 지 교회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본 영광교회 당회는 금번 교단 제93회 총회에 아래와 같이 남평양노회가 헌의하여 주실것을 청원합니다.
-- 아 래 --
1. 청원하는 내용
제1안, 총회 3구도 폐지 헌의안
청원하는 사유 : 지나 간 8년 동안 3구도를 유지한 가운데 총회임원을 제비뽑음으로 인
하여 총회임원 후보자의 인물난이 현실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3
구도를 폐지하므로 인물 난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인물을 총회임원으
로 선출할 수 있기 위하여 청원합니다.
제2안, 각 기관장 제비뽑기 선거제도 전면확산 실시를 위한 헌의안
청원하는 사유 : 이미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각 기관장으로까지 전면적으로 확산하기로
결의하여 8년 째 실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용에서 예외로 있는
총회 산하의 중요 기관과 직분이 존재하고 있는 까닭에 전면적으로 확
산하므로 각 기관과의 형평성을 유지하고 선출과정에서의 금품 의혹
의 잔재를 청산하며 세상법정으로의 고소와 고발을 방지하고 총회의
불협화음을 해소하기 위하여 청원합니다.
대상기관 및 직위 1. 총신대재단이사장,
2. 총회총무
3. 기독신문 주필
제3안, 기독신문 사장과 주필 총회총대 금지 헌의안
천원하는 사유 : 제76회 총회 (총회장 : 이봉학목사, 장소 : 대구동신교회당) 는 기독신
보사 사장,주필은 사장과 주필직 이외에는 다른 부서의 일에 개입하지
아니하기로 가결하였고, 제84회 총회 (총회장 : 김도빈목사,장소: 정읍
성광교회당)에서도 기독신문사장, 주필, 국장은 총회총대 및 총회적 부
서와 위원이 될 수 없음 이라고 제76회 총회 결의를 재확인 하였는 바
제92회 총회에서 기독신문 주필이 총대와 각 위원회의 위원 및 서기로
활동하는 것은 결의 위반이므로 이를 바로 잡는 것이 가한 줄로 알아서
청원합니다.
제4안, 제비뽑기 선거제도 폐지 헌의안을 금지하는 헌의안
헌의하는 사유 : 우리교단은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한 2000년도에 거행된 제85회총회
에서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로 성경의 인선방법 중 하나인 제비뽑기
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하여 지나 간 8년 동안 적용해 오고 있습
니다.
그러나 해마다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이 제도를 폐지하기 위한 헌의
안들이 상정된 가운데 재결의와 전면적인 확산과 재신임을 거치며 안정
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현싯점에서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폐지될 경우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
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가 성행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떠날 것을
염려합니다. 까닭에 향후 5년 간은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기 위한
헌의안을 상정하는 것을 금하도록 헌의 합니다.
유첨 : 당회록 사본 1통
주후 2008년 3월 21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영 광 교 회 직인
당 회 장 박 광 재 목사 인
남 평 양 노 회 장 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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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3차 총회 헌의의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