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의 사명이 크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목회일선에서는 비교적으로 섬김을 많이 받았으나 이제부터는 그 은혜를 갚기 위하여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하겠구나 예수님께서 종으로 섬기라 오셨기 때문입니다. 군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섬기기기 위하여서 입니다. 나는 여러분을 어떻게 섬길 것인가를 늘생각하며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병원엘 가야하겠는데 차량이 필요하다 든지 새벽예배니 수요기도회나 금요기도회에 참여하고싶은데 차량을 봉사해 달라든가 하는 일을 하기 위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고 하루에도 세번씩 예배드리고 5분 대기조처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20:8-11)
1. 안식일은 우주 창조 기념일이다.
이 세상의 모든 신들이 십계명의 아홉 가지는 흉내 낼 수 있습니다.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는 어떤 신도 다 할 수가 있습니다. 공자도, 석가모니도, 마호메트도, 우리도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하늘과 땅과 바다를 창조한 여호와 하나님이니 너희는 이날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라.” 하는 것은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반포하실 수 있는 유일한 계명입니다. 이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다 지으시고 난 후 우주 창조 기념일, 곧 우주 개천절로 세우신 천지 만물의 탄생일입니다.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창2:1-3).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20:10,11,8).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天國)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사58:13,14).
2, 안식일은 천국 백성들의 표징이다.
이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은 자기 나라의 백성들에게 독특한 신분증 즉 주민등록증이나 영주권이나 시민권 등을 나누어 줍니다. 이 신분증은 자기 나라 백성들이 언제 어디서 다른 나라의 국민들과 어떻게 섞여 있을지라도 쉽게 식별하여 찾아낼 수 있는 유일한 증표(表徵)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이 땅에 사는 당신의 백성들, 곧 당신의 친자녀들에게 이 세상 나라 백성들이 가지고 있지 아니한 독특한 신분증을 주셨으니 이것이 곧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들 사이에 표징(表徵)이 되는 거룩한 안식일인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대대의 표징(表徵)이니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니라」(출31:12,13,16,17).
그러므로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겔20:20).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表徵)을 삼았었노라」(겔20:12).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이 땅의 친자녀들은 자기 아버지처럼 이날에 「자기 일을 쉬느니라」(히4:10).「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라.(히4:1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가 쉬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은즉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내가 그를 나의 성산(천국)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라.(사56:1,2,7)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여호와께서 나를 그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말하지 말며 고자도 나는 마른 나무라 말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내가 내 집에서, 내 성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 것이」라.(사56:3-5)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히4:1)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히4:10,11).
이스라엘 민족들은 안식일을 철저히 지켰습니다.
40년 광야생활 가운데 안식일에는 만나를 내려 주지 않으셨습니다. 안식일 날은 전쟁도 하지 않았습니다. 5리도 걷지 않았습니다. 안식일 날 짐을 지고 성에 들어오는 자들을 막기위하여 문을 닫아 걸기까지 하였습니다. 요즘도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기위하여 에레베타를 타고도 보튼을 누루지 않습니다.
3, 주님은 안식일의 주인(主人)이십니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主人)이니라」(마12:8).고 하신 말씀은 <인자는 안식일의 임자, 안식일의 소유주, 안식일을 제정한 자니라.>는 말씀입니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안식후 첫날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신약시대에는 안식일을 주님의 부활 주일로 승화시키신 것입니다.
< 그러므로 주일을 성수해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안식일 날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으로 614가지 규칙과 유전을 제정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 날 길을 가다가 배가 고파서 밀이삭을 비벼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장면을 목격한 바리새인들이 네 제자들이 안식일을 범했다고 지적하고 정죄합니다,
여기에서 왜곡된 안식관에 대하여 바로 정정해 주셨습니다. 나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다. 안식일 날은 사람을 살리는 일과 의로운 일은 해도 괜챤다.예수를 믿으면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폐하신 것이 아니라 완성하셨기 때문에 죄가 되지 않는다. 안식후 첫날 주일날에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이후부터는 이날을 기념일로 정하고 주일을 안식일로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이 주일을 거룩히 구별하여 지키고 싶어도 지킬 수 없는 비극적인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2000년 기독교 역사 속에서 이 주일을 거룩히 지키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는지 모릅니다.로마의 황제들과 독재자들과 공산당들은 이 주일을 폐지하려고 온갖 정치적인 힘을 발휘하였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저들이 폐함을 받았고 예수교회는 점점 왕성해 졌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이때를 빌미로 방역이라고 하는 정치적인 수단으로 한국교회를 제제하고 길들이기 위하여 교회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양 프레임을 씌워서 정치방역을 자행하고 있습니다만 며칠 전 방역당국에서 양심고백이 터져 나왔습니다.대면 예배를 통하여 감염되거나 확산된 경우는 거의 없다.
다만 소그룹으로 모여서 성경공부를 하다가 또는 선교단체 등에서 밀집 형태로 모여서 합숙 훈련하다가 감염된 사례가 있을 뿐이다.그러므로 이제부터는 교회에 나오셔서 대면 예배를 드리도록 하세요. 1시간 모여서 방역조치를 철저히 잘하고 거리 두기를 잘하고, 마스크 쓰고, 손 소독 잘하고, 예배드리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집에서 방콕하면서 집콕하면서 SNS와 유튜브로 예배드리는 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지만 그러나 원칙적으로 예배는 성도들이 성전에 모여서 대면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방학을 너무 오래하면 안됩니다. 요즈음 교육부 당국에서 학생들이 비대면 학습을 하다 보니 학습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앞으로는 대면학습을 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하지 않았습니까 ?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래동안 비대면 예배를 드릴 경우 우리들의 신앙성적표도 떨어질 것을 염려합니다. 신앙 성장과 성숙도 어렵게 될 것을 염려합니다. 지나간 1년 동안 우리 영광교회는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시고 생명싸개로 감싸주셔서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청정지역임이 판명되었습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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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2020 감독∙감독회장 선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