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뉴스 2015년3월29일 679호(주간) 기획특집 03 큰타이틀제목으로 "예수님의 겉옷을 나누고 속옷을 제비뽑은 이유"라고 하는 타이틀로 "예수님의 겉옷을 네깃으로 나누게 하신 섭리" "예수님의 속옷을 호지 않고 통으로 짠 이유 " "예수님의 속옷을 찢지 않고 제비뽑은 섭리"에 대한 설교문이 게재된 신문을 안양에 있는 음식점에 들러서 식사를 하고 나오는 길에 발견하였다.
그렇치 않아도 나 역시 며칠 전에 예수님의 십자가 및에서 예수님의 속옷을 제비뽑은 군병들이 오늘날 성총회에서 총회장을 비롯한 각종 높은 자리와 좋은 감투를 쓰기 위하여 '이전투구' 즉 개와 같은 싸움을 하다가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면 자신을 지지하는 무리들을 이끌고 또 하나의 교단을 만들므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와 노회와 총회를 갈기 갈기 찍고 있는 교단정치꾼들 보다는 낫다는 글을 쓴바 있었다.
그 글을 쓴지 며칠이 지난 후 안양의 음식점에서 내가 쓴글과 유사한 글을 보았으니 과연 이것을 우연이라고 생각해야 할까 ? 하나님의 섭리라고 생각해야 할까 ? 결론을 내리기가 힘들다. 그러나 나는 주안에서는 우연이 없고 오직 하나님의 섭리만 존재하는 까닭에 하나님의 섭리라고 믿고 싶다. 참새 한마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이 하시면 불가능한 것을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믿는 까닭이다.
그런데 오늘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기 위하여 교회를 갔다가 "국민일보 미션 2015년4월17일 금요일 기독뉴스 31면 상단에 "예장합동 목사 부총회장 선거 4파전 예상" 이라고 하는 타이틀에 " 김선규 김종준 장대영 강태구 목사 추천 받아" " 오는 6월 후보등록 마친 뒤 선관위 자격심사 통과해야 제비뽑기+직선제로 선출"이라고 하는 기사를 보았다.
또한 오늘 새벽기도회의 본문은 에스겔서 45장으로서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포로에서 돌아오면 그 땅을 제비뽑아서 거룩하게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고 그 다음에는 제사장들에게 주고 그 다음에는 레위인들에게 나누어 주어서 성읍 20개 마을을 만들도록 하고 그 다음은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하는 말씀을 보게 하셨다.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이렇게도 시시 때때로 부족한 나에게 제비 뽑기에 관한 글이나 말씀을 보게하셔서 용기와 희망을 주시는지 감사할 뿐이다.
부총회장으로 등록한 입후보자들 가운데 한국기독교 역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실시한 예장합동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에서 최초로 총회 부서기로 제비 뽑힌 김모 목사의 경우 그 은혜를 배반하고 배은망덕하게도 우리총회가 지나간 14년 동안 총회임원을 제비뽑아 세움으로 그동안 제비뽑힌 사람들이 서자 노릇을 하였다고 각종 메스컴과 인터뷰를 하면서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고 내 뱉았다.
귀를 지은신 여호와께서 어찌 듣지 않으시겠는가 ? 그가 그런 배은망덕한 인터뷰를 하고 인쇄되어 나오는 그 동안 우리 영광교회가 새벽마다 강해하는 에스겔 성경에서는 여호와께서 악한 인생들이 내뱉는 악한 말들과 배은망덕한 말들을 다 들으시고 심판하시겠다고 하시는 말씀을 보게 하셨다. "욕하는 모든 말을 나 여호와가 들은 줄을 네가 알리로다. 너희가 나를 대적하여 입으로 자랑하여 여러 가지로 말한 것을 내가 들었노라"(겔35:12-13)
나는 이 모든 말씀들을 보면서 이렇게 기도드렸다. "주여 저의 그 배은망덕한 말을 들으시고 성경의 제비 뽑기가 서자를 뽑는 것이나 요행이나 복불복이나 사행이 아니요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과 제도임을 확실하게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드렸다. 오늘 아침 새벽에도 동일한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고 만홀히 여기며 배은망덕한 그 목사로하여금 금번 100회 총회 첫날 4명의 입후보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코랍데오' 최종적으로 두명을 제비뽑을 때 뽑지 말아 주십시요.
보기 좋게 고소하게 미역국을 먹여 주시옵소서" 기도드렸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이시간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 살아계신 주여 ! 총회임원 제비 뽑기가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이나 서자를 뽑는 것이 아니라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작정과 선택 방법임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이들을 뽑아 세우는 성경의 선거제도임을 저로하여금 그리고 모든 총대들로 하여금 확인시켜 주시고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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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가 받을 복 본문 : 에스겔 44:15-30 
